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6.20. BBC 월드 뉴스]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인 전쟁 수년 지속될 수도

林 山 2022. 6. 20. 01:08

1. Ukraine war could last for years, warns Nato chief. The West must prepare to continue supporting Ukraine in a war lasting for years, Nato's chief has warned.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인 전쟁 수년 지속될 수도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서방은 수년간 지속되는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나토의 수장이 경고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전쟁의 대가가 높지만 모스크바가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대가는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장기적인 갈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하면서 나왔다. 스톨텐베르그와 존슨은 더 많은 무기를 보내면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나토 사무총장은 독일 신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비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면서 에너지와 식량 가격 상승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군사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방 군사 동맹 수장은 우크라이나에 보다 현대적인 무기를 제공하면 현재 대부분이 러시아의 통제하에 있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해방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최근 몇 주 동안 모스크바는 천천히 진군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선데이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초토화작전"에 의존하고 있으며 "온갖 만행으로 우크라이나를 분쇄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긴 전쟁을 위해 스스로를 굳건히 해야 할 것 같아 두렵다"면서 "시간이 중요한 요소다. 모든 것은 러시아가 공격 능력을 갱신하는 것보다 더 빨리 우크라이나가 영토 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방문한 총리는 키이우에 대한 무기, 장비, 탄약 및 훈련 공급이 모스크바의 재무장 노력을 능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최근 며칠간 러시아군에 패배할 경우 자국에 중화기 공급을 늘려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직설적으로 말했다.

 

수요일에 올렉시 레스니코프 국방장관은 브뤼셀에서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의 50여 개국을 만나 무기와 탄약 추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지금까지 주요 무기 공급을 제공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자국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것의 일부만 받았으며 더 무거운 무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종종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군사적 지원을 비판하며 지난주 BBC와의 인터뷰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침공의 원인으로 서방 동맹에 합류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라브로프는 BBC 에 "우크라이나를 나토로 끌어들이는 것은 범죄 행위라고 서방에 설명할 다른 방법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특별 군사 작전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며 가입 의사를 표명했지만 이에 대한 기한은 없다.

 

한편, 러시아 국영 언론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을 방어할 책임이 있는 체포된 우크라이나 최고 사령관 두 명이 러시아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도시의 아조우스탈 철강 공장에서 포위 공격 후 억류된 수백 명의 다른 우크라이나 군인의 운명은 불분명하다.

 

러시아의 한 고위 의원은 리투아니아가 특정 물품을 자국 영토를 통해 러시아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로 운송하는 것을 금지한 것은 국제 협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나머지 지역과 분리된 칼리닌그라드 주지사는 이제 상품이 페리를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거주 지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을 처음 방문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을 장악하려는 러시아의 공격 목표가 된 미콜라이우(Mykolaiv) 항구와 오데사 항구를 방문했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 전쟁으로 망하리.....

 

2. French National Assembly vote decides battle between Macron and left. Emmanuel Macron beat the far right to retain the presidency in April but, less than two months on, it is the left that is threatening his hold on power.

 

프랑스 총선, 마크롱 우파 대  좌파 대결

 

프랑스 총선에서 투표하는 좌파 리더  장 뤽 멜랑숑

에마뉘엘 마크롱은 지난 4월 극우를 제치고 집권을 유지했지만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집권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좌파다. 프랑스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누가 국회를 장악할지 결정할 것이다.

 

대통령이 과반수를 잃으면 개혁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장 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의 좌파-녹색 동맹은 일주일 전 1차 라운드에서 중도파 마크롱 연정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들은 스스로를 신생태사회인민연합(New Ecological and Social Popular Union)을 의미하는 뉘프(Nupes)라고 부른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위해 필요한 289석을 얻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의 동맹인 앙상블은 그들을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극좌 멜랑쇼주의자 및 녹색당의 "편의의 결혼"으로 묘사한다.

 

투표 4시간 후 투표율은 18.99%(지난 일요일 상승)로 모든 당 지도부가 점심 시간까지 투표를 마친 상태였다. 

 

뉘프는 치솟는 물가와 싸우고, 퇴직 연령을 낮추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겠다는 약속으로 유권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녹색 지도자들과 많은 녹색 유권자들은 마크롱이 지난 5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면서 그들을 지지한다.

 

일요일의 두 번째 라운드는 거의 전적으로 두 후보 간의 결투로 진행되고 있으며 거의 ​​절반은 두 개의 큰 동맹과 관련되어 있다. 마크롱 정부의 여러 장관들은 자리를 유지하고 직무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가장 힘든 두 가지 싸움은 클레망 본 유럽 장관과 아멜리 드 몽샬랭 녹색 전환 장관이다. 정부의 초기 사상자는 카리브해의 과들루프 섬에서 발생했으며, 저스틴 베냉 국무장관이 자리를 잃고 사임해야 한다.

 

289석의 완전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한 마크롱은 정년 연장, 세금 인하, 혜택 개혁과 같은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다른 정당들의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앙상블은 255-305석, 뉘프는 140-20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뉘프의 대변인 얀 브로사(Ian Brossat)는 캠페인이 끝날 때 집회에서 "그들은 좌파와 녹색당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혼돈과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오늘날 혼란은 식량 가격이 상승하는 경제적인 상황이다. 우리는 천만 명이 빈곤층에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선거를 위해 싸우는 동안 마크롱은 주요 라이벌인 마린 르펜을 극단주의자로 내세워 유권자들을 모았다. 주류 정당들이 멜랑숑 동맹에 합류하면서 그렇게 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마크롱은 러시아의 전쟁이 유럽의 문 앞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동안 유권자들에게 "국가의 최우선 이익"에서 확고한 과반수를 확보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전 마르크스주의자 장 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은 오랫동안 프랑스가 나토를 떠나기를 원했지만 이제는 그것이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경찰이 죽인다"고 트위터에 올리고 선거에서 승리하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를 프랑스인으로 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마크롱이 최근 임명한 엘리자베스 보른 총리는 멜랑숑의 정책이 "공화주의적 가치에 대해 모호하기" 때문에 위험한 것으로 묘사했다. 첫 번째 유권자인 클라라는 지난 4월 극우에 반대하는 마크롱을 지지했지만 이번에는 좌파 동맹을 선호했다고 말했다.

 

클레망 본(Clément Beaune) 유럽 장관은 경험 많은 LGBT 인권 변호사 캐롤라인 메카리를 상대로 파리의 한 의원에서 자신의 정치 경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켐(Ichem)에 따르면 두 후보 모두 일요일 투표를 앞두고 가르 드 리옹(Gare de Lyon) 근처의 알리그르(Aligre) 시장을 여러 번 방문했다. 그는 관찰 결과 "사람들은 지금 많이 살 여유가 없다. 그들은 이전보다 적게 구입한다."라고 말했다. 

 

시장을 방문한 그레고아르는 마크롱과 정부가 서로 다른 정당에서 온 '동거' 시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장 밥띠스트(Jean-Baptiste)는 대통령에게 강력한 권한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그는 "과반수 없이는 그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크리스틴(Christine)은 대통령에게 절대 다수를 부여하는 것이 민주주의에 좋지 않다고 믿고 있다. 그녀는 에마뉘엘 마크롱이 엘리제궁에서 극우를 막도록 지지했지만, 정부에 다른 정당을 두는 것이 토론하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은 우파, 총리는 좌파, 좌우동거 상황이 올 수도.....

 

3. Apple store workers vote to form first US union. Workers at an Apple store in Maryland have voted to unionise, forming the tech giant's first retail union in the United States.

 

애플 스토어 노동자들, 미국 최초 노조 결성

 

노조 결성 뒤 환호하는 애플 타우손 매장 노조원들

메릴랜드에 있는 애플(Apple) 매장의 직원들이 미국에서 이 기술 대기업의 첫 소매 노조를 결성하는 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되었다. 타우손(Towson)의 상점 직원은 노조 결성안을 찬성 65 대 반대 33으로 통과시켰다. 기권은 12표가 나왔다. 

 

결과가 나온 후 그룹은 트위터에 "이제 우리는 노조 결성을 축하한다.내일도 노조는 계속 조직한다."고 썼다. 올해 노조 운동을 시작한 것은 애플 스토어가 세 번째지만, 투표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조직화된 소매 직원 연합(Coalition of Organised Retail Employees)의 약어인 새로운 애플 코어(Apple Core) 노조는 5월에 애플에 공개 서한을 보내 그 제안이 "노동자로서 우리가 현재 갖고 있지 않은 권리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에 관한 것"이라면서 "우리는 경영진에 맹목적으로 반대하거나 갈등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와 뉴욕에 있는 다른 애플 매장들도 노조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애틀랜타의 직원들은 계획된 투표를 연기했으며 관련 노조(미국 통신 노동자)는 회사의 반노조 활동을 주장하고 있다 .

 

노동조합은 많은 유럽 국가보다 미국에서 덜 일반적이지만 여전히 법으로 보호된다. 하나를 결성하려면 회사가 자발적으로 노조를 승인하거나 NLRB(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가 공식 선거를 할 수 있도록 직원의 최소 30%로부터 서명을 수집해야 한다 .

 

뉴스 아울렛은 애플이 노조 전문성으로 유명한 로펌을 고용했고, 경영진은 직원들이 노조에 가입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토론 포인트"를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마더보드는 소매 부문 부사장인 데어드레 오브라이언(Deirdre O'Brien)이 직원들에게 노조에 가입할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것도 여러분의 권리다"라고 말한 오디오 녹음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디오는 "애플이나 우리 사업에 대해 깊은 이해가 없는 조직, 우리 관계의 중간에 다른 조직을 개입시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타우손의 직원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조인 국제 기계 및 항공 우주 노조의 후원을 받았다. 로버트 마르티네즈 주니어 위원장은 애플 직원들에게 "역사적 승리"라고 칭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들은 선거를 주시하고 있던 전국의 수천 명의 애플 직원들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라면서 "이번 승리는 미국 전역의애플 매장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노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플은 AFP 통신에 아직 NLRB의 공식 인증을 받아야 하는 투표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타우손 매장의 노조는 미국에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일련의 노조 캠페인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12월에 뉴욕에서 성공적인 캠페인을 통해 스타벅스 직원들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커피 체인점에서 노조를 결성하여 회사의 많은 개별 매장에서 유사한 캠페인을 촉발했다. 그리고 4월에 아마존은 뉴욕 창고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55%가 노조 가입에 찬성하는 투표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아마존은 그 투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최후 보루는 노조..... 노조는 정치성을 띠어야 존재 가치가 있어..... 보수 정당과 야합하는 노조는 존재 가치가 없어.......

 

4. Dutch government apologises to Srebrenica veterans. The Dutch government has apologised to hundreds of ex-soldiers sent to defend Srebrenica during the Bosnian war.

 

네덜란드 정부, 스레브레니차 참전용사들에게 사과

 

스레브레니차 참전용사들에게 사과하는  마크 뤼테 총리

네덜란드 정부는 보스니아 전쟁 중 스레브레니차를 방어하기 위해 파견된 수백 명의 전직 군인들에게 사과했다. 마크 뤼테 총리는 군대가 학살을 저지할 장비가 부족했으며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1995년 7월, 네덜란드군이 보스니아가 세르비아군에 의해 점령된 후 약 8,000명의 이슬람 남성이 학살되었다. 이전에 네덜란드 정부는 항공 지원을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엔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토요일에 네덜란드 중부의 군사 기지에서 참전 용사들과 이야기하면서 뤼테는 더치바트(Dutchbat) III 평화 유지군의 부대가 "임무, 장비 및 군사 지원이 모두 임무에 부적절했기 때문에" 고군분투했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뤼테는 "오늘 저는 네덜란드 정부를 대신하여 더치바트 III의 모든 여성과 남성에게 사과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오늘 우리와 함께하지 않은 분들에게"라면서 "더치바트 III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올바른 일을 하려고 계속 노력한 방식에 대해 최대한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참전 용사들에게 말했다.

 

사과와 함께 스레브레니차에 배치된 병사들에게도 카샤 올롱그렌(Kajsa Ollongren)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동성훈장이 수여되었다. 1995년 7월 보스니아 세르비아군에 의한 대량 학살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수천 명의 이슬람교도들이 스레브레니차에 있는 유엔 안전 지대로 피신했다. 그들은 보스니아 세르비아인이 진격하는 동안 재빠르게 압도당한 가벼운 장비를 갖춘 네덜란드 군대의 보호를 받았다.

 

네덜란드군의 항복을 확보한 후, 라트코 믈라디치(Ratko Mladic) 장군 휘하의 보스니아 세르비아군은 "심문"이 될 것이라고 말한 12세에서 77세 사이의 남성과 소년들을 따로 데려갔다.

 

다음 5일 동안 남자들은 처형되어 믈라디치의 군대에 의해 대량 무덤에 묻혔다. 세르비아는 학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생한 살인을 항상 부인했지만 범죄였다는 점은 인정한다.

 

뤼테의 사과는 보고서가 전쟁 경험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더치바트 III의 850명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일련의 권장 사항을 작성한 지 1년 후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2019년 네덜란드 대법원은 네덜란드가 "학대와 살해의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네덜란드 기지에서 남성을 제거했다고 판결하면서 보스니아 세르비아군에 의한 학살에서 약 350명의 남성이 사망한 것에 대해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라트코 믈라디치를 비롯한 잔악한 전범들은 극형으로 다스려야..... 세르비아 도살자들로부터 보스니아인들을 지켜주지도 못한 네덜란드군.....

 

5. New UK Army chief issues Russia rallying cry. The new head of the British Army has issued a rallying cry to troops - telling them they need to be ready to face Russia on the battlefield.

 

영국군 신임 참모총장, '러시아에 맞서 집결' 발표

 

영국군 신임 참모총장  패트릭 샌더스 경

새로운 영국군 총사령관은 군대에 집결 외침을 발표했다. 그들은 전장에서 러시아와 맞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주에 임기를 시작한 패트릭 샌더스 경은 BBC가 본 6월 16일 내부 메시지에서 모든 계급과 공무원에게 연설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영국을 보호하고 육지에서 싸워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군대와 동맹국이 이제 "러시아를 패배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국방부 소식통은 BBC의 국방 특파원인 조너선 빌(Jonathan Beale)이 국방부 내부 인트라넷에서 발표한 메시지의 어조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든 군대가 싸우기 위해 훈련한다고 말했지만 위협은 분명히 바뀌었다.

 

패트릭 장군은 메시지에서 자신이 "1941년 이래로 주요 대륙 강대국과 관련된 유럽의 지상전의 그늘에서 육군을 지휘한 최초의 참모총장"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영국을 보호하고 육지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우리의 핵심 목적을 강조하고 무력 위협으로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패트릭 장군은 "2월 24일 이후 세상이 바뀌었고 이제 동맹국과 함께 싸울 수 있는 군대를 조직하고 전투에서 러시아를 물리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나토를 강화하고 러시아가 유럽을 더 이상 점령할 기회를 거부하기 위해 군대의 동원과 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 우리는 군대가 유럽에서 다시 한 번 싸울 준비를 해야 하는 세대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인력 감축에 직면하게 될 육군의 전망과 상황을 바꾸어 놓았다. 2021년 3월, 정부는 2025년까지 육군 병력을 72,500 명으로 감축 할 계획을 발표했다.

 

영국의 국방 지출은 2010년과 2017년 사이에 66억 파운드의 자금이 실질적으로 삭감된 후 2016-17년 이후 실질 기준으로 30억 파운드가 증가했다. IISS Global Military Balance 2020의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4.14%를 군비에 지출하는 반면 영국은 약 2.33%를 지출한다.

 

러시아의 침공 전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 11월 하원에서 유럽 전역을 도는 탱크의 시대는 끝났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증가하는 러시아의 침략에 비추어 국방비 지출에 대한 도전을 받은 존슨 총리는 당시 "미래의 전쟁에 대비해서 우리는 강화된 공중전 시스템과 사이버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인 침략으로 부흥하는 죽음의 무기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