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rael hits militant sites in Gaza after rockets fired following deadly raid. Israel has carried out air strikes on Gaza in response to rocket fire as tensions soar in the wake of a deadly army raid in the occupied West Bank.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로켓 공격, 이즈리얼 가자 공습
이즈리얼(이스라엘)은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치명적인 공습을 가한 후 긴장이 고조되자 로켓포 공격에 대응하여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 이즈리얼을 향해 6발의 로켓포가 발사됐으며, 이즈리얼은 그들이 말하는 무장단체 근거지를 공격했다. 양측 모두 부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무장단체들은 이즈리얼이 "임박한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제닌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9명이 사망한 후 대응을 경고했다. 이즈리얼 방위군(IDF)은 로켓포 2발이 이날 자정(22시 GMT)께 발사됐지만 이즈리얼의 대(對)로켓 아이언 돔 시스템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공습은 빠르게 이어졌으며, IDF는 가자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지하 로켓 제조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마스는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있다.
가자지구에서는 몇 시간 뒤 로켓포 2발이 발사돼 공터에 떨어지거나 격추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즈리얼은 이후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 활동의 중요한 중심지"라고 말한 장소를 공격했다.
이즈리얼은 가자지구의 모든 공격에 대해 하마스의 책임을 묻지만, 어떤 단체도 로켓 발사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즈리얼군이 이슬람 지하드 무장단체를 체포하기 위해 요르단강 서안 도시 제닌에 진입한 지 몇 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IDF는 이즈리얼을 공격하려는 조직의 계획에 대해 "정확한 정보"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진 도시 난민 캠프의 한 건물을 포위했다. 이즈리얼은 3명의 무장 용의자가 발포한 후 "무력화"되었고, 4번째 용의자는 항복했다고 말했다. IDF는 군대가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전투원들의 총에 맞았고, 목표물들을 공격하면서 반격했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람 지하드와 하마스는 그들의 전투원들이 총과 폭발 장치로 군대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사망자 중 61세 여성을 포함해 민간인 2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20명도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4명은 중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이즈리얼을 "대량 학살"이라고 비난했고, 나중에 안보 문제에 대한 이즈리얼과의 조정을 끝냈다고 발표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지루설럼(예루살렘) 인근 알람 마을에서 주민들이 제닌 공습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즈리얼군과 대치하던 중 10번째 팔레스타인인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즈리얼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지금까지 무장세력과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3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즈리얼군에 의해 살해됐다.
작년에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15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죽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이즈리얼군에 의해 살해되었다. 사망자 중에는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 무장 전투원, 무장 공격자 등이 포함됐다.
이즈리얼인들을 겨냥한 팔레스타인과 이즈리얼 아랍인들의 일련의 공격과 체포 작전 중 군대에 대한 전투적인 총격으로 민간인, 경찰, 군인을 포함한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국제법상 이즈리얼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을 불법적으로 강제 점령하고 있는 상태...... 제국주의 일본이 조선의 국권과 한강토를 강탈한 것과 똑같은 범죄 행위..... #이즈리얼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지구 #공습 #로켓포
2. Egypt archaeology: Gold-covered mummy among latest discoveries. Archaeologists say they have found a gold leaf-covered mummy sealed inside a sarcophagus that had not been opened for 4,300 years.
이집트, 4,300년 전 무덤서 금박 입힌 미라 발견
고고학자들은 4,300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석관 안에서 금박으로 덮인 미라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헤카셰페스라는 사람의 유해인 이 미라는 이집트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비왕실 시신 중 하나로 생각된다.
이 무덤은 카이로 사카라 남쪽 매장지에서 15m 아래쪽 갱도에서 발견됐으며 다른 무덤 3기도 발견됐다. 한 무덤은 "비밀 유지자"의 것이었다. 고대 네크로폴리스에서 발굴된 미라 중 가장 큰 것은 성직자, 조사관, 귀족 감독관인 크눔드제데프라고 불리는 사람의 것이라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은 메리라고 불리는 사람의 것이었는데, 그는 "비밀 유지자"라는 칭호를 받은 고위 궁정 관리였으며, 그는 특별한 종교 의식을 수행할 수 있었다.
판사이자 작가인 페텍은 이 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큰 조각상들의 컬렉션이 발견된 다른 무덤에 안치된 것으로 생각된다. 무덤들 사이에서 도자기를 포함한 몇몇 다른 물건들도 발견되었다.
이집트의 전 문화재 장관인 고고학자 자히 하와스는 모든 발견이 기원전 25세기에서 22세기 사이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번 발굴에 참여한 또 다른 고고학자인 알리 아부 데쉬는 "이 발견은 왕들과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카라는 3,000년 이상 동안 활발한 매장지였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것은 고대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에 위치해 있고 미라가 들어 있는 갱도가 발견된 곳 근처에 스텝 피라미드를 포함한 12개 이상의 피라미드가 있는 곳이다.
이집트 남부 룩소르의 전문가들이 서기 2~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완전한 주거도시를 발견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목요일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은 주거용 건물, 탑, 그리고 그들이 "금속 작업장"이라고 부르는 것 - 항아리, 도구, 로마 동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집트는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주요 고고학적 발견을 공개했다. 정부는 올해 문을 열 예정인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이 2028년까지 연간 3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이집트 정부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든 학술 연구보다 미디어를 이용한 발견을 우선시한다고 비난했다.
#미라 #이집트
3. Auckland floods: New Zealand city declares emergency after torrential rain. New Zealand's largest city has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after torrential rain prompted widespread flooding and evacuations.
뉴질랜드 오클랜드 폭우 강타, 비상사태 선포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클랜드에 내린 폭우로 주택이 떠내려가고 교통이 마비됐으며 주택과 기업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오클랜드 북쪽 해안의 와이라우 계곡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4만 명의 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엘튼 존의 콘서트는 시작하기 몇 분 전에 취소되었다.
온라인 영상에는 허리까지 차오른 홍수에 갇힌 사람들과 구조대원들이 카약을 타고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들은 식료품들이 물에 잠긴 몇몇 슈퍼마켓의 통로를 따라 떠내려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인프라와 응급 서비스 모두 폭풍의 영향에 압도당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소방대원들이 1,000건 이상의 구조 요청 전화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국방군도 대피를 돕고 있다. 오클랜드로 가는 항공편은 물론 시내 철도와 페리 서비스도 날씨 때문에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주요 도로들도 홍수로 차단되어 고속도로에 긴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몇몇 교통 사고가 보고되었다. 오클랜드 비상 관리는 현지 시간으로 18시(06:00 GMT) 트위터를 통해 "심각한 날씨"가 이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몇몇 지역은 상당한 홍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시간 뒤 기상청은 지난 11시간 동안 15c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추정했다. 24시간 동안의 기록은 16.2cm이다. 당국은 오클랜드 곳곳에 적어도 앞으로 5일간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오클랜드 #폭우 #홍수 #비상사태
4. Singapore: Interpol seeks woman who ran elaborate exam cheating scam. Interpol has issued an alert for a woman behind an elaborate exam-cheating scam in Singapore which involved phones and headphones taped to students.
싱가포르, 첨단 입시부정 배후 인터폴 수배
싱가포르는 녹음된 전화기와 헤드폰을 포함한 정교한 시험 부정행위의 배후에 있는 한 여성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red notice) 신청을 했다. 57세의 포 위안 니에(Poh Yuan Nie)는 수감된 세 명의 공범들과 함께 부정한 돈벌이에 나섰다.
지역 교육 센터의 전 교장인 포는 지난 9월 4년 형을 선고받을 예정이었지만 자수하는 데 실패했다. 그녀는 싱가포르에서 도망친 것으로 생각된다. 그 도시 국가의 경찰은 포니로도 알려진 포에 대한 체포영장을 작년 11월에 발부했다. 이들은 다음 달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신청하고 그녀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적색수배는 범죄인 인도나 이와 유사한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의 소재를 파악하고 체포하기 위해 전 세계의 법 집행 기관에 요청하는 것이다. 이 사기 사건은 2016년 10월 3차 입시를 앞두고 며칠에 걸쳐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의 제우스 교육 센터는 17세에서 20세 사이의 6명의 학생들이 시험을 통과하고 폴리테크닉으로 알려진 지역 직업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돕기 위해 부정한 돈벌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포는 입학금 1,000 싱가포르 달러(약 94만원)뿐만 아니라 학생 한 명당 8,000 싱가포르 달러(약 753만원, £4,900, $6,100)를 받았지만, 그들이 통과하지 못하면 그 돈은 전액 환불되어야 했다.
학생들은, 모두 중국 국적으로, 피부색의 이어폰을 끼고 서로 다른 장소에서 문제지를 보고 있었다.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장치는 포와 공범들에 의해 그들의 몸에 테이프로 붙여졌고, 그들의 옷 밑에 조심스럽게 숨겨져 있었다.
당시 30세였던 포의 전 여자친구 탄자옌도 개인 후보로 문제지를 봤다. 그녀는 테이프를 통해 가슴에 부착된 카메라 폰을 옷 밑에 감춘 채 그렇게 했다.
탄은 아이폰의 고품질 영상 통화 앱 페이스타임(FaceTime)을 사용하여 등록금 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던 포와 그녀의 조카 피오나 포(Fiona Poh) 그리고 직원 펑리원(Feng Riwen)에게 문제지의 라이브 스트림을 방송했다.
그리고 나서 이 세 명의 학생들은 답을 알아내서 헤드폰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 학생은 "만약 내가 그들의 말을 똑똑히 들었다면, 나는 침묵을 지켜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기침을 해야 한다,"라고 증언했다.
이 계획은 시험 감독관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을 때 자백한 학생들 중 한 명으로부터 비정상적인 전송 소리를 들었을 때 들통이 났다. 관련된 학생들 중 한 명은 그가 교사들로부터 부정행위를 하도록 압력을 받았다고 증언했고, 그들에게 그가 그 일에 가담하고 싶지 않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20년, 포와 그녀의 조카 펑은 27건의 부정행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들은 각각 2년에서 4년 동안 수감되었다. 판사는 세 사람에게 그들의 변호를 위해 증언할 것을 요구했지만, 그들은 침묵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이를 통해 유죄의 궁극적 추론을 포함해 역추론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년에는 같은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판결에서, 지방 판사 케네스 얍은 국가 시험의 신성함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얍은 "학생들이 부정행위에 의지함으로써 결과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불쾌하다. 그것은 성과주의의 원칙을 훼손한다. 부자들이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첨단 기술의 부정행위 스캔들이 있었다. 2016년, 태국의 의대생들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기 위해 정보가 저장된 내장된 카메라와 스마트워치를 사용한 것이 적발되었다.
#싱가포르 #입시부정 #포위안니에 #PohYuanNie #인터폴 #적색수배
5. Bilal al-Sudani: US forces kill Islamic State Somalia leader in cave complex. US forces have killed an Islamic State leader, Bilal al-Sudani, and 10 of his operatives in northern Somalia, American officials say.
미군, 소말리아 IS 리더 빌랄 알수다니 사살
미군은 북부 소말리아 동굴지대에서 IS(이슬람국가) 리더 빌랄 알수다니와 그의 부하 10명을 사살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그는 미군 특수부대가 그를 잡으려고 외딴 산악 동굴 단지를 급습한 후 살해되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알수다니는 아프리카에서 IS의 존재감을 키워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룹의 활동 자금을 전세계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오스틴은 덧붙였다.
위험도가 낮은 드론 공격보다는 알수다니를 죽이거나 체포하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군이 소말리아에 파견됐다. 작전의 성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격전이 발생한 후 수다니가 사망한 가운데 군인들은 헬리콥터를 통해 빠져나왔다고 뉴욕 타임즈는 전했다.
이번 작전은 바이든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수백명을 철수시킨 뒤 이들을 현지에 재배치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들 부대는 작전 수행이 아닌 소말리아 병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IS는 모잠비크와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로 활동 범위를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IS는 소말리아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단체이며, 알카에다와 연계된 단체인 알샤바브가 훨씬 더 유명하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남부 지역 상당 부분을 통제한다.
IS에 가입하기 전에, 수다니는 알샤바브에서 전투원들을 훈련시키는 것을 보조하는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명의 미국 관리는 AFP 통신에 그가 "미국의 대테러 행동의 중요한 표적이 된 전문 기술을 가진 재정적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다니를 목표로 한 작전은 계획을 세우는 데 수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미국의 소리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소말리아는 수다니의 살해를 환영했다. 소말리아 정부 안보 보좌관 후세인 셰이크 알리는 "매우 긍정적이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국가가 소말리아의 알샤바브만큼 큰 위협은 아니지만, 수다니는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말리아의 모든 테러단체 지도자들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IS 소말리아는 이 단체의 소규모 지부 중 하나로 2022년 32건의 공격을 수행했으며 대부분 모가디슈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유엔 보고서는 소말리아 내 IS 전사 수가 200~280명 수준이며, 이 나라가 이라크와 레반트에서 IS 활동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고 추정했지만 BBC는 이를 독자적으로 검증하지 않았다.
바로 지난주 IS는 소말리아 지부로부터 북동 바리 지역의 산악 지역에서 소말리아 군대와 충돌하는 전투 장면을 보여주는 희귀한 선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이 드론 공격으로 30명의 알샤바브 무장대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이뤄졌다.
최근 몇 달 동안 소말리아의 친정부 세력은 알샤바브에 대항하여 진전을 이루고 있다.
#소말리아 #IS #이슬람국가 #빌랄알수다니
6. Woman arrested for enrolling as New Jersey high school student. A 29-year-old woman has been arrested in New Jersey for allegedly posing as a high school student.
미국 고교 입학 29세 한인 여성 신혜정 체포
29세의 여성이 고등학생 행세를 한 혐의로 뉴저지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에 의해 신혜정으로 밝혀진 이 여성은 뉴브런즈윅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가짜 신분증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신혜정은 직원들이 그녀의 나이를 알기 전에 4일 동안 학교에 다녔다. 학교 관계자들은 경찰이 그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등록 과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는 화요일 뉴브런즈윅 공립학교 학군장 오브리 존슨이 참석자들에게 신혜정이 학교에서 붙잡혔다고 말한 지역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밝혀졌다. 존슨은 "지난 주, 학생 행세를 하는 성인 여성이 허위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우리 고등학교에 등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가 몇 개의 수업을 들었고 그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지도 상담사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존슨은 그 후 신혜정의 허위 연령이 밝혀졌다고 말했고, 학교는 즉시 경찰에 통보했다. 뉴브런즈윅 경찰국은 그녀가 "소년 고등학생으로 등록할 목적으로 허위 출생 증명서를 제공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 여성이 그들 중 몇 명에게 문자를 보내 함께 놀자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 명은 CBS 뉴욕에 "소녀들이 나타나지 않았고, 그녀는 그들과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뉴저지 주 법은 보호자가 없거나 필요한 모든 서류 없이도 학생들이 학교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성인이 고등학생 행세를 하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브라이언 맥키넌이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30살이던 1993년 글래스고 근처의 고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으로 입학을 취했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17살이라고 주장했다.
맥키넌은 1년 내내 학교에 다녔다. 그는 1년 후 던디 대학 의과대학 학생이었을 때 한 신문이 그의 진짜 신분을 보도한 후에 폭로되었다. 그의 이야기는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고 2022년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제가 되었다.
#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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