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나물 등골나물 등골나물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의 한가운데 잎맥이 등골처럼 고랑이 있다고 해서 등골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혹자는 이 풀을 잘라서 반쯤 말리면 등꽃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고 해서 등골나물이라고 부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등골나물을 산택란(山澤蘭), 토우.. 야생화이야기 2013.10.24
맹장이 곪아터져 복막염이 된 것도 몰랐던 어느 할머니 이야기 오전에 70대 초반의 할머니가 양쪽 팔꿈치관절부터 손까지 차고 저린 증상으로 내원했다. 손과 팔이 찬 증상은 말초순환의 부전 같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저린 증상은 경추간판탈출증(경추디스크), 일자목 등에 의한 목신경의 전도 이상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래.. 세상사는 이야기 2013.10.24
고마리 고마리 쌀알 같은 작은 꽃들이 모여서 피는 고마리..... 양지바른 곳이나 반양지에서도 잘 자라고..... 물가나 습지, 하수구 같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수질 정화작용이 매우 뛰어난 고마운 풀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줄기와 잎을 지혈제로 쓰기도 한다. 중봉계곡 2013. 9. 1. 야생화이야기 2013.10.22
배초향 배초향 방아, 향여, 수고화, 배향초, 밀봉초, 깨나물이라고도 한다. 잎을 뜯어서 냄새를 맡으면 향긋한 향기가 난다. 추어탕 등을 끓일 때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준다. 배초향의 전초를 말린 것을 한약명 곽향(藿香)이라고 한다. 방향화습약(方香化濕藥)으로 방향화습, 화중지구(和中止嘔), .. 야생화이야기 2013.10.21
정부의 해직자 배제 명령을 거부한 전교조의 결정을 지지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노조원 총투표를 통해서 해직자 조합원을 배제하라는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을 거부하는 결의를 했다. 이는 정권의 부당한 개입을 거부하고 자주적 결사를 생명으로 하는 민주노조의 당연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해직 동료들을 끌어안고 가기로 한 전.. 시사 이슈 화제 2013.10.19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8번째 이야기 '생명 & NLL 제8회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생명 & NLL' The 8th Art Exhibition For The Ecological Environment 'The Life & NLL' 박진화미술관 보이지 않는 線 NLL, 남북한 단절과 대립의 상징으로 정쟁의 수단으로만 이용되어 왔다. 이제 자원적 가치로서의 소유권 주장만이 아니라 생태환경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