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진 꽃다운 아이들아! 잔인한 4월 세월호에 꽃다운 목숨을 빼앗긴 아이들아! 생때같은 목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기다리다 애가 타던 아이들아! 이승의 마지막 기억이 물속이었음을 부디 잊거라. 사랑하는 누이 동생 기다리다 애가 타던 아이들아! 화창한 봄날처럼 행복했던 .. 음치의 노래 2014.05.01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 선 배상 후 성금이다! 최근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금 모금보다 먼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들을 철저하게 문책하고 배상하게 하는 것이다. 승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이준석 선장과 승무원들, 청해진..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9
악마를 보았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 침몰 참사 10일째인 4월 25일 오전 현재 탑승자 476명 중 생존 174명, 사망 181명, 실종 12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인재(人災)로 인해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임에도 대통령 이하 그 누구도 책임을 지려는 자가 없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의 안전을 도..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6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잠수사들에게 한약을 보내다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현재 생존 174명, 구조 0명, 사망 159명, 실종 14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리라는 실낱같은 가족들의 절박한 바램은 이제 점점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오가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4
세월호 의인들을 기억하라! 故 정차웅 군 "내 구명조끼 네가 입어!"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벗어 친구에게 건넨, 검도 3단 유단자 미래의 체육학도를 꿈꿨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이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친구를 구하려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 남윤철 교사 "빨리 빠져나가!" "정신없이 빠져나오고 나..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3
세월호 실종자 어머니의 인터뷰를 즉각 생방송하라!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과 그 나팔수 언론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아랫사람들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윗대가리들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을 우습게 하는 정권은 뒤집어 엎어야 한다. 왜곡보도 아부언론은 모조리 퇴출시켜야 한.. 시사 이슈 화제 2014.04.21
세월호 침몰에 부쳐 임진왜란 때 선조는 백성들 나몰라라 평안도 의주로 도망가고 병자호란 때 인조는 백성을 버리고 서해 강화도로 줄행랑쳤네. 육이오 때 이승만은 한강철교 폭파하고 지 혼자 대전으로 튀었네. 삼풍백화점 붕괴하자 손님들 못나가게 막고 사장 혼자 도주하고 대구 지하철 참사 때 기관사.. 음치의 노래 2014.04.17
세월호 실종자들을 위한 기도 천지신명님이시여!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간절하게 빌고 또 비옵니다! 천지신명님이시여! 기적을 행하소서! 2014. 4. 17. 음치의 노래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