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오봉산 낙산사에서 바라본 설악산
한계령에서 바라본 칠형제봉과 등선대
흘림골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고
한계령 고개마루에는 칼바람이 불더라.
칠형제봉과 등선대는 아득하기만 한데
눈 쌓인 흘림골에는 인적도 끊어졌더라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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