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ite House 'will not co-operate with impeachment inquiry'. The White House has officially refused to co-operate with the impeachment inquiry against President Donald Trump.
백악관 '탄핵 조사에 협력하지 않을 것'~!
고든 손들랜드 주 유럽연합(EU) 미국 대사
백악관은 8일(현지 시간) 민주당이 주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미 하원 전체 표결 없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 하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추진 중이다.
팻 시폴론 백악관 변호사는 이날 미 하원 민주당 지도부에게 보낸 서한에서 "당신들은 근본적인 공정성과 헌법상 의무화된 적법 절차를 위반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설계하고 시행했다"고 비협조 이유를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자신의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조사해 달라고 촉구한 내용의 통화가 공개되면서 촉발된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탄핵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고든 손들랜드 주 유럽연합(EU) 미국 대사의 의회 청문회 증언을 막았다. 손들랜드 대사는 8일 오전 연방 하원 정보, 외교, 정부개혁감독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우크라이나 관련 의혹에 대해 비공개로 증언할 예정이었다. 손들랜드 대사 변호인은 의뢰인이 국무부 명령으로 증언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의회에 증언하지 못해 매우 실망했다고 전했다. 손들랜드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부자를 수사하도록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하는 과정에 깊숙하게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빌 테일러 우크라 주재 미 대사관 참사와 고든 손들랜드 사이에 오간 메시지
연방 하원은 7일 국방부와 백악관 예산관리국에 우크라이나 군사원조와 관련된 문건을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세 위원회는 최근 백악관과 국무부에도 소환장을 보내 우크라이나 관련 문건을 요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를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 개인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도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언이 무산된 손들랜드 대사 외에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도 11일 의회에 나와 증언할 예정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하원 조사가 '사기'라고 재차 주장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아야지~! 빌 테일러도 '미쳤다'고 하잖는가!
2. Turkey boosts troops on Syria border after operation warning. Turkey has boosted its military positions on the border with Syria after saying it is ready for a long-threatened operation that could target Kurdish forces long allied to the US.
터키, 미 군사적전 경고에도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강~!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철군 발표 후 시리아 국경으로 이동하는 터키군
터키가 쿠르드족을 향한 군사작전을 위해 시리아 국경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 터키의 군사작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군 발표로 촉발됐다. 미국은 중동분쟁 개입을 놓고 딜레마에 빠져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7일 트위트에 시리아의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작전을 준비 중인 터키에 “한계를 넘는다면, 터키 경제를 완전히 파괴하고 말살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전날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군 발표로 터키의 대쿠르드족 군사작전을 용인했다는 비난이 여당인 공화당에서도 빗발치자 이런 트위트를 올렸다. 의회에서 트럼프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까지 나서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다.
터키의 군사작전 가능성에 항의하는 쿠르드족 주축의 시리아민주군(SDF)
트럼프 대통령은 “쿠르드족은 수십년 동안 터키와 싸워왔다”며 “나는 거의 3년 동안 이 싸움을 막았지만, 이제 이 말도 안 되는 끝없는 전쟁에서 벗어나 우리 군인들을 집으로 데려올 때”라고 말했다. 이는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의 군사작전을 용인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12월에도 시리아에서 “완전하고 신속한” 미군 철군을 발표했으나, 이에 반발한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의 사임 등으로 철군을 진척시키지 못했다. 트럼프의 이번 철군 발표는 6일 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뒤 나왔다. 트럼프는 이 통화 뒤 “터키가 오래 준비한 시리아 북부 군사작전을 곧 추진할 것”이라며 “미군은 그 작전에 지원도 개입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철군 발표 뒤 터키는 시리아의 국경지대에 있는 쿠르드족 게릴라를 대상으로 군사작전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 민병대가 중심인 시리아민주군(SDF)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이슬람국가(IS) 격퇴 지상전을 벌인 주축이다. SDF는 그 대가로 시리아에서의 자치독립을 미국 등 서방에 요구해왔다.
쿠르드족 여전사
하지만 터키는 시리아의 쿠르드족 움직임이 자국 쿠르드족의 분리독립 무장투쟁과 연계돼 있다며, IS 격퇴 이후부터 국경지대의 쿠르드족 게릴라 진압을 다짐해왔다. 2천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쿠르드족은 터키-시리아-이라크-이란 4개국 접경지대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발표 때부터 미국 안팎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쿠르드족을 IS 격퇴에 이용한 뒤 희생시키는 ‘토사구팽’이라는 비난이 있어왔다. 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쿠르드족보다는 나토의 주요 회원국인 터키와의 관계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는 대선 때부터 중동분쟁에서 미군 철수를 다짐해왔다. 하지만 이번 철군이 시리아에서 또다른 분쟁을 부르고 있어, 미국으로서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는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쿠르디스탄의 독립을 지지한다~!
3. Italy reduces size of parliament 'to save €1bn in a decade'. Italy's parliament has voted to cut the number of representatives in both houses by more than a third.
이탈리아 의회 개혁 착수, 의원 수 945명에서 600명 감축 법안 가결~!
의원 수 감축안 하원 가결을 주도한 이탈리아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 의원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하원은 8일(현지시간) 상·하원 의원 정수를 945명에서 600명으로 감축하는 법안에 대해 찬성 553표, 반대 14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하원의원 수를 630명에서 400명, 상원의원 수는 315명에서 200명으로 각각 줄이는 내용이다. 상하원 의원 수 감축은 중도좌파 성향의 민주당과 함께 연립정부를 이끄는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의 공약 가운데 하나였다. 오성운동은 국가 예산 절감은 물론 의정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서도 의원 수 감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탈리아의 상하원 수는 유럽연합(EU)에서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오성운동은 당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법안 가결을 "역사적인 약속 이행"이라고 반겼다. 오성운동을 이끄는 루이지 디 마이오 외무장관도 "이탈리아를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우리 의회는 345석이 줄어 혈세 수백만 유로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은 연정 주체인 오성운동-민주당은 물론 마테오 렌치 전 총리가 민주당을 탈당해 만든 중도 정당 이탈리아 비바(IV), 극우 쌍두마차인 동맹 및 이탈리아형제들(FdI), 그리고 중도우파 성향의 전진 이탈리아(FI) 등 주요 정당들도 찬성 의사를 밝혀 쉽게 가결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원은 조만간 의원 감축 법안 내용을 반영한 헌법 수정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헌법 수정안까지 가결되면 국민투표 절차가 개시된다.
국민투표 승인을 얻는 것을 조건으로 새 의원 정수는 차기 의회가 들어서는 2023년부터 적용된다. 새 의원 정수 의회가 들어서면 연간 1억 유로(약 1천314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에서 의원 감축을 시도한 것은 1983년 이후 이번이 8번째다. 하지만 이탈리아 국민들의 기성 정치에 대한 불신이 워낙 뿌리 깊고 광범위해서 이번에는성공 가능성이 높다.
일부에서는 의원 수 감축이 국민 과소 대표 문제 등으로 현대 정치의 기본 바탕인 대의 민주주의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의회에 대한 로비스트들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오성운동이 어디까지 튈지.....
4. NBA boss Adam Silver defends freedom of speech amid China row. The US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NBA) has defended free speech amid a row with China over a team executive's tweet in support of Hong Kong protests.
NBA 아담 실버 총재, 휴스턴 로키츠 단장 대릴 모레이의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발언 변호~!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 지지 트윗을 올린 대릴 모레이 휴스턴 로키츠 단장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 단장의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를 지지하는 트윗에 대해 중국이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4일 NBA 휴스턴의 대릴 모레이 단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자유를 위한 싸움, 홍콩을 지지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 하지만 휴스턴에서 뛰었던 중국 야오밍이 회장으로 있는 중국농구협회, 중국 스폰서 업체, CCTV 등이 휴스턴과 협력 중단을 선언했다.
중국 관영 중앙방송 CCTV는 8일 “스포츠채널에서 NBA 프리시즌 중계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CCTV는 10일과 12일 중국에서 열리는 LA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 프리시즌 경기를 중계하지 않기로 했다. 중국은 NBA의 해외 최대시장이다.
NBA 애덤 실버 총재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자 모레이 단장은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렸다. 지난 7일 NBA 애덤 실버 총재도 사과했고, NBA는 영어와 중국어로 사과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NBA가 돈 때문에 중국에 굴복했다는 비판이 일어났다. 미국 국회의원들도 “원칙보다 이익을 우선시했다”며 일제히 NBA를 비판했다.
NBA 휴스턴 로키츠 선수 시절의 야오밍
NBA는 그동안 선수와 코치의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데 지지 입장을 표명해왔다. NBA 골든스테이트 커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NBA가 이번에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자 미국 정치인은 물론 언론도 비판에 가세했다.
이에 NBA 실버 총재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NBA 프리시즌 참관 자리에서 “우리는 대릴 단장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존중해야 한다”고 새로운 입장을 나타냈다. 미국 내 비판 여론이 커지자 실버 총재가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CCTV는 실버 총재의 새 발언을 문제삼아 휴스턴을 넘어 NBA 전체를 향한 보이콧 카드를 꺼내들었다.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옳은 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만고불변의 진리다.
5. Ellen DeGeneres defends George W Bush friendship. Ellen DeGeneres has defended her friendship with former US President George W Bush after they were seen sitting together at a football game.
미국 토크쇼 진행자 엘렌 드제네레스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과의 우정 변호~!
이라크 전범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조지 W 부시와 유명 토크 쇼 진행자 엘렌 드제네레스
동성애 자유주의자인 엘렌 드제네레스는 동성 결혼에 반대한 공화당 출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친구라고 말했다. 월요일 텔레비전 쇼를 녹화하는 동안 드제네레스는 "저는 조지 부시와 친구입니다. 저는 저와 같은 믿음을 공유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과도 친구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을 두 차례나 지낸 부시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일으켰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드제네레스는 2017년 채팅 쇼에서 부시를 인터뷰한 바 있다. 드제네레스는 동성 아내 포샤 드 로시 (Portia De Rossi)와 댈러스 카우보이 대 그린 베이 패커즈 경기에 초대를 받았다. 초대한 사람은 샬럿 존스였다. 경기장에서 드제네레스는 부시와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할리우드 자유주의자가 보수적인 공화당 출신 전 대통령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은 분노했다.
부시는 백악관을 떠난 이후 더 부드러운 캐릭터로 명성을 얻었다. 그와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전 영부인과의 친교는 잘 알려져 있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기만의 시대'라는 제목의 회고록에서 2003년 왜곡된 근거로 이라크를 침공한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행정부 관리들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범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엘바라데이 전 총장은 이 같이 주장했다.
엘바라데이는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내 군사시설에 대해 IAEA 등이 수집한 증거와는 상반되게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WMD)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당시 유엔 조사단은 이라크 침공 전인 2002년 10월 700여 차례에 걸쳐 WMD 관련 시설로 의심되는 20여 곳을 조사했지만 미국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다.
지난 2004년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열린 "부시, 블레어, 노무현의 이라크 전쟁범죄와 파병에 대한 민중법정"에서 수석판사를 맡은 이덕우(법무법인 창조) 변호사는 피고인들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덕우 변호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 조지 부시와 토니 블레어 등의 이라크 공격은 침략범죄인 것과 거기에 가담하여 병력을 파견한 피고인 노무현의 행위가 침략범죄에 대한 방조행위임을 확인한다"며 유죄를 선언했고 “이라크 점령을 중단하고 즉각 철군하라”고 권고했다.
배심원단은 "피고들이 전범임을 만장일치 확인" 의견을 냈다. 배심원 대표 임순혜(56)씨는 평결문을 통해 “3차에 걸친 공판을 지켜보면서 미영 연합군이 일으킨 이라크 전쟁은 명분없는 침략전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씨는 또 “배심원단은 피고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노무현 대통령이 전범임을 확인했다”며 “배심원단은 이라크 민중들에 대한 테러는 즉각 중지되어야 하며 피고인들은 국제전범재판소에 넘겨져야 한다는 것에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라크 전쟁범죄자들은 인류의 이름으로 단죄되어야 한다!
6. IMF boss Kristalina Georgieva warns of 'painful' Brexit. The new head of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has warned that Brexit in whatever form will be "painful", adding to the effects of a global slowdown.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신임 IMF총재, 브렉시트와 무역전쟁으로 거대한 경제 붕괴 초래 경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신임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는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등의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이어지며 글로벌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무역분쟁, 자본 흐름의 변동성, 브렉시트 갈등, 자연재해의 예측 불가능성 등으로 거대한 경제 붕괴가 닥칠 우려가 있다”면서 “여건이 더 나빠지기 전에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투자나 구조적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자국 우선주의가 강해지고 있는 국제사회에서 다자주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일에 대한 회의론이 더 커지는 시점에서 다자기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다자주의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재임 중 통화 정책 외에도 기후 변화 문제를 비롯해 불평등, 부패, 등의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953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태어나 불가리아 국립 세계경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3년 세계은행에 발을 디뎠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세계은행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확충을 위해 기여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유럽집행위원회에서 유로존 부채 위기에 대한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2017년에는 세계은행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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