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S Baghdad embassy attacked by protesters angry at air strikes. Protesters angered by recent US air strikes targeting an Iranian-backed Iraqi militia have attacked the American embassy compound in Baghdad.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폭격 항의 이라크 시위대 미국 대사관 공격~!
바그다드 미 대사관을 공격하는 이라크 시위대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하시드 알사비) 카타이브-헤즈볼라를 폭격한 미국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31일(현지시간) 오전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을 공격했다. 미국은 이날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면서 미국-이란의 긴장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수천 명 규모의 시위대는 미 대사관 앞에 모여 반미 구호를 외치고 성조기를 태웠다. 시위대 수십 명은 5m 높이의 대사관 철문을 부수고 공관 안쪽으로 진입해 불을 질렀다.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이 로켓포 등 원거리 공격이 아닌 시위대에 습격당한 것은 처음이다. 대사관을 지키던 미 해병대는 최루탄과 섬광탄으로 대응했다.
카타이브-헤즈볼라를 지지하는 이라크 시위대는 대사관 앞 경비초소를 불태우고 감시 카메라를 부쉈다. 이들은 "미국에 죽음을, 미국은 사탄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미군 철수를 주장했다. 일부 시위대는 카타이브-헤즈볼라의 군복을 입고 참여했다.
시위대의 공격으로 미국 대사관 측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라크 군경이 시위대를 해산하면서 부상자 10여 명이 발생했다. 시위대는 방호벽이 여러 겹 쳐진 미 대사관의 중심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으나 밤늦게까지 해산하지 않았다.
미국 대사관 직원들은 공관의 안가로 대피했다. 미 국무부는 "대사관의 미국인은 안전하며 소개령을 내릴 계획은 없다"며 "개인적인 용무 때문에 대사관을 떠났던 미국 대사가 복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친이란 세력의 자국 대사관 습격을 이란의 책임으로 단정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미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은 이라크의 미 대사관 공격을 조직했다. 그들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이라크 정부는 미 대사관을 지키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란 외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즉각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했다.
중동에서 미국 대사관이 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이 일어난 1979년 이란의 강경파 대학생들은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을 점거해 444일 동안 미국 외교관과 직원 52명을 인질로 삼고 강경 반미 신정국가의 수립을 선포했다. 미국은 팔레비 왕조 전제정권을 지지함으로써 이란인들의 분노와 원성을 샀다. 2012년 9월에는 리비아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이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아 미국 대사 등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해병대 병력이 바그다드의 미국 대사관으로 추가 배치되고 있다면서 이라크 정부에 미국인 보호 지원을 촉구했다. 미군 아파치 헬기는 밤까지 대사관 상공을 조명탄을 쏘면서 경고 비행했다.
반미 시위대가 미 대사관 앞까지 도달한 과정도 이례적이다. 미 대사관은 경비가 삼엄한 그린존 안에 있지만, 이날 시위대는 그린존 경계를 별다른 제지없이 통과했다. 그린존은 평소에는 접근할 수조차 없었던 제한 구역이다.
그린존 경비는 이라크 군경이 담당한다. 그린존 경비 부대는 정부 청사와 외교 공관이 모인 그린존에 반정부 시위대가 접근하려 하면 이를 강력하게 막았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시위대가 '무사통과'했다. 시위대에는 시아파 민병대의 지도자급 인사와 이라크 고위 관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는 시위대에 미 대사관을 떠나라고 촉구했고, 대사관을 난입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라크 군경도 뒤늦게 시위대를 진압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27일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키르쿠크의 군기지에 로켓포 30여 발이 떨어져 자국 민간인 1명이 죽고 미군이 다치자 이 공격의 배후를 카타이브-헤즈볼라로 지목하고 이틀 뒤 이 조직의 이라크-시리아 국경 지대 기지 5곳을 전투기로 폭격했다. 이 공격으로 카타이브-헤즈볼라 고위 인사 4명 등 2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이란의 공격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라는 글을 올려 미국인이 죽은 로켓포 공격의 주체를 이란으로 규정했다. 이어 미군의 폭격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스라엘 등 중동의 친미 국가 지도자와 통화해 이란의 위협에 공동 대처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이번 폭격으로 이라크에서 석 달 간 이어진 반정부 시위의 기류도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동안 이라크 반정부 시위는 대체로 이란에 우호적인 현 정부의 실정과 무능, 부패를 규탄하고 이란의 내정간섭을 반대한다는 흐름이었다. 따라서 이라크 정부를 지지하는 친이란 세력은 전면으로 나서지 못한 채 수세적이었다. 시아파 민병대가 반정부 시위대에 총을 쏘고 구타하는 등 공격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미국의 카타이브-헤즈볼라 기지 폭격은 시아파 민병대 등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아파 민병대는 사조직이 아니라 엄연한 이라크 정부의 공권력이기 때문이다. 이라크 정부가 반대했음에도 이라크 영토 안에서 이라크 공권력에 대한 군사작전을 강행한 미국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라크 정부도 미국의 이번 공격이 주권 침해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라크 정부로서는 자국 영토가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장이 되는 상황을 피해야 하는 처지다.
카타이브 헤즈볼라(헤즈볼라 여단)은 이라크 내 시아파가 설립한 군대로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이라크 내전에서 2011년까지는 미국에 반대했던 조직이다. 이후 다에시(IS)의 위협으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이라크 보안군, 미군과 연합하여 다에시(IS)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시리아 내전에서는 정부군에 가담하였다.
*미국은 이란의 테헤란 대사관 인질 사태의 악몽이 떠올랐을 듯~!
2. Carlos Ghosn lawyer stunned as Nissan ex-boss flees Japan for Lebanon. A lawyer for former Nissan chief Carlos Ghosn says he is "dumbfounded" by the news that his client has fled to Lebanon after jumping bail in Japan.
카를로스 곤 닛산 전 회장, 보석 중 일본에서 탈출 레바논으로 도주~!
일본에서 탈출해 레바논으로 도주한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전 회장 카를로스 곤
도쿄 자택에서 연금 상태로 감시를 받던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전 회장이 일본을 탈출해 레바논으로 빠져나갔다. 곤이 31일 레바논에 깜짝 나타나면서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공금 횡령과 배임, 탈세 등의 혐의로 2018년 11월 체포된 이후 보석으로 풀려나 출국 금지 상태에 있던 곤은 자신의 변호인조차 감쪽같이 속이고 일본을 탈출했다. 그의 일본 탈출을 놓고 갖가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일본 검찰조차 언론 보도를 통해 곤의 레바논 도착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도주가 얼마나 치밀하게 이뤄졌는지를 짐작케 한다. 곤은 24시간 무인 카메라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곤은 그의 아내와 터키의 지인들이 세운 치밀한 계획 덕분에 도주에 성공했다.
곤의 탈출은 007 영화에 나오는 작전을 방불케 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의 도쿄 자택에 커다란 악기 상자가 배달되었다. 곤은 상자 속에 숨어 빠져나왔고, 도쿄의 작은 공항에서 위조된 여권으로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해 터키를 거쳐 레바논 베이루트로 도주했다.
곤이 재판을 받던 일본에서 도주함에 따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곤은 레바논 도착 직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미 유죄를 예상하고 진행되는 일본의 불공평한 사법제도로부터 풀려 난 것"이라며 "다음 주부터 언론과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밝혀 자신을 구속하고 재판을 진행한 일본 정부와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곤은 레바논과 프랑스, 브라질 국적을 모두 갖고 있다. 그가 도주지로 레바논을 택한 것은 일본과 범죄인 인도 협정이 채결돼 있지 않다는 것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곤의 도주극으로 일본에서는 검찰 등 사법당국의 허술한 조처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레바논 정부에 즉각 곤의 송환을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의 송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레바논 보안 당국은 곤의 입국을 '합법적'으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어떤 법적 조치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곤의 입이 자유로워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곤은 지금까지 "르노와 닛산의 합병을 둘러싼 일본 쪽 관계자의 모함"을 주장해 왔으며 자신을 구속하고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본 사법제도를 강하게 비판해 왔다. 따라서 그의 입을 통해 어떤 말이 나올지 일본은 물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만간 카를로스 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나올지도~!
3. Russia-Poland row over start of WW2 escalates. A row between Russia and EU countries over the causes of World War Two has escalated, with a top Russian official condemning the US ambassador to Poland.
러시아 대통령 푸틴 폴란드에 제 2차 세계대전 책임 묻자 서방 외교관들 집단 반박~!
1939년 8월 모스크바에서 독소불가침협정에 서명하는 소련 외무장관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뒤 왼쪽에서 3번째는 독일 외무장관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Joachim von Ribbentrop)
뒤 오른쪽에서 2번째는 소련 공산당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Stalin).
제2차 세계대전의 책임이 폴란드에 일부 있다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주장에 서방 외교관들이 집단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조젯 모스배커 폴란드 주재 미국 대사는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친애하는 푸틴 대통령님께. 아돌프 히틀러(나치 독일 총통)와 이오시프 스탈린(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2차 세계대전을 시작하기로 공모한 것은 사실입니다. 폴란드는 그 끔찍한 전쟁의 희생국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폴란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대사님께, 진정으로 외교를 아는 것 이상으로 역사를 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응수했다.
미-러 대사의 설전은 푸틴이 지난 24일 러시아 국방부 회의에서 꺼낸 발언 때문에 빚어졌다. 푸틴은 그 자리에서 히틀러와 서방이 공모해 제2차 세계대전의 토대를 만들었으며 폴란드는 유럽 내 유대인들을 말살하려는 히틀러의 계획에 찬동한 반유대주의 국가라고 주장했다. 푸틴은 유럽의회가 2차 세계대전을 촉발한 데 나치와 함께 소련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결의하자 심기가 크게 불편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과 이에 대한 영국과 프랑스의 대독일 선전포고로 촉발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실제로 독일과 소련은 그들 사이에 있는 폴란드와 발틱 국가들을 분할 점령하기로 약속했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 2주 뒤 소련도 폴란드를 침공했다.
롤프 니켈 주폴란드 독일 대사, 알렉산더 벤 츠비 주폴란드 이스라엘 대사도 제2차 세계대전은 나치와 소련의 조약 때문에 발발했다고 지적했다.
폴란드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가 나서 4페이지에 달하는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반발하고 있다. 모라비에츠키는 지난 29일 성명을 통해 푸틴이 러시아에서 저지른 정치 실패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에 돌리려고 고의로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탈린이 폴란드를 분할하려고 공모하지 않았고 스탈린이 히틀러에게 천연자원을 공급하지 않았다면 나치 독일의 범죄 기구가 유럽을 점령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란드의 역사학자 마리우스 월로스는 "푸틴의 말은 폴란드, 미국, 전 세계 유대인 사이에 분란을 일으키려는 시도"라며 푸틴은 히틀러와 스탈린의 동맹을 역사에서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역사학자 로저 무어하우스는 푸틴의 말 때문에 나치와 소련의 조약이 지닌 범죄적 속성과 중요성을 대중이 더 잘 인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영국 카디프대학의 국제관계학 교수인 세르게이 라드첸코는 푸틴의 말은 전체를 아우르지 않고 역사적으로도 미심쩍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책임을 나치와 소련에 똑같이 지우는 유럽의회의 결의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역사는 복잡한 문제라서 전문 역사학자에게 맡길 때 제일 좋다"며 "최근 몇 달 동안 우리가 지켜본 것은 역사가 아니라 정치 드라마"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폴란드는 폴란드가 소련의 공산주의 통치에서 벗어나 서방에 가까워지면서 긴장관계를 유지해왔다. 폴란드는 안보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서유럽 중심의 정치 경제 공동체인 유럽연합(EU)에 가입한 서방의 일원이다.
올해 폴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푸틴을 초대하지 않았다. 푸틴은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의 해방을 기념하는 오는 1월 27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1941년 6월 22일 나치 군대가 소련을 침공하면서 독일과 싸운 소련-러시아는 5월 9일을 전승기념일로 정해 매년 크렘린궁 앞 붉은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하는 등 성대한 축제를 벌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책임의 한 축이라는 사실을 지우고 싶은 러시아~!
4. West Virginia prison cadets fired over Nazi salute. At least 30 US prison cadets have been fired after a photo emerged showing them giving what appears to be a Nazi salute.
나치식 경례한 미국 교도관 생도들 무더기 퇴학 처분~!
2019년 11 월 27일 교도관학교 졸업식 날에 찍은 생도들의 나치식 경례 사진
미국의 교도관 양성 교육기관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다 적발된 생도들이 무더기 퇴출됐다. 별다른 고민 없이 ‘존경’의 의미를 표했다지만, 최근 점증하는 미국 내 반유대주의 기류와 맞물려 혐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교도관 훈련소 내 나치 경례 파문과 관련한 보고서에서 “생도들이 교관들에게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수시로 나치식 경례를 했다”고 밝혔다. 나치식 경례 사진에 등장한 훈련생도 34명 전원은 퇴학 처리됐고, 교관 4명도 관리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무급정직에 처해졌다. 경례 당사자인 캐리 버드 교관 등 3명은 이미 파면됐다.
이번 조사는 이달 초 나치식 경례 장면이 담긴 훈련생도들의 단체사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진상규명 차원에서 실시됐다. 조사단은 교육과정 18반에 소속된 일부 생도들이 2, 3주차 훈련에서 특정 교관에게 나치식 경례를 시작한 뒤 나머지 급우들도 이를 따라 했다고 결론 내렸다.
보고서는 “여러 생도가 손짓의 역사적 유래를 인식해 동참하지 않았다”며 “동조 압박을 받은 일부도 우려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짐 저스티스 주지사는 별도 성명에서 “이런 행동에는 퇴학이나 파면과 같은 대가가 뒤따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나치식 경례만 해도 공무원 해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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