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셰르셸 원형경기장(Cherchell Amphitheatre)
셰르셸(Cherchell)은 알제에서 서쪽으로 89km 떨어진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다. 로마 제국은 북부 아프리카 지역을 팅기타네(Tingitane, 현 모로코)와 세사리아(Cesarea, 현 세르셀) 등 두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했다. 현재의 알제리는 셰르셸(Cherchell)에 있던 로마 총독부의 통치를 받았다. 셰르셸 지역은 로마 아우구스투스(Auguste) 황제가 AD 25년 누미디아 왕 주바 2세(Juba II, BC 52~AD 2)로부터 물려받았다. 로마는 셰르셸을 로마군의 병참기지로 활용했다.
셰르셸 원형경기장(Cherchell Amphitheatre)은 주바 2세 때 축조되었다. 이 원형경기장은 형태가 독특하고, 로마에 현존하는 원형경기장보다 더 웅장하다. 규모는 길이 100m, 폭 45m이며, 최고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주로 검투사 경기나 사나운 동물경기를 개최하였다.
20-19. 셰르셸 고대 원형극장(Theatre antique)
셰르셸 고대 원형극장(Theatre antique)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극장 규모는 길이 130m, 폭 72m이다. 이 원형극장은 AD 1세기 때 건축된 것이다.
20-20. 셰르셸 순교자광장(Place des Martyrs)
셰르셸 순교자광장(Place des Martyrs)은 과거 로마의 광장이라 불렸던 곳이다. AD 40년에 있었던 로마군과의 전쟁 때 희생된 알제리인들을 기리기 위해 지금은 순교자광장이라고 부른다.
20-21. 티파자 로마 유적(Tipaza Roman Ruins)
티파자(Tipaza)는 지중해 해안에 있던 고대 카르타고의 무역항으로,페니키아인들에 의해 건설된 도시다. 건물은 중앙 언덕 위에 지어졌으나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티파자는 카르타고가 로마에 정복된 후 모리타니 왕국을 정복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되었다. 이곳은 페니키아, 로마, 초기 기독교 시대와 비잔티움(동로마제국)의 유적이 독특하게 모여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알제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티파자는 푸른 바다와 맞닿은 풍경이 매우 빼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티파자에서의 결혼' 중 '여기에서 나는 사람들이 영광이라고 부르는 것, 즉 끝없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다.(Je comprends ici ce qu’on appelle gloire : le droit d’aimer sans mesure).'라는 대목이 있다. 이 문구는 티파자 유적 내부에 있는 카뮈의 기념비에도 새겨져 있다.
20-22. 티파자 모리타니 왕릉(Royal Mausoleum of Mauretania)
모리타니 왕릉(Royal Mausoleum of Mauretania)은 모리타니 왕국의 왕인 주바 2세와 그의 아내인 클레오파트라 셀레네(Cleopatra Selene, BC. 40 ~ AD. 5?)의 무덤이다. 클레오파트라 셀레네는 클레오파트라 7세(Cleopatra VII)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us Antonius)의 딸이다. 모리타니 왕릉은 헬레니즘 장례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로마의 고전 왕릉 양식과 흡사하다.
모리타니 왕릉은 원주 185m, 직경 70m, 높이 32m에 달하며 기둥 60개, 문 4개로 구성되어 있다. 1865, 6년경 나폴레옹 3세 때 프랑스 역사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내부가 공개되었다. 좁고 낮은 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나오는 지하실은 무덤을 지키던 곳, 중앙에 있는 아치형 방 두 개는 거실과 유골함을 둔 지하묘소로 추정된다. 모리타니 왕릉은 티파자 유적과 연계된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티파자 남쪽 13km 지점에눈 알제리 최대의 기독교인 묘지가 있다.
20-23. 틀렘센 유적(Tlemcen Ruins)
틀렘센(Tlemcen)은 알제리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오랑(Oran)에서 140km 떨어진 곳에 있다. 중세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였던 틀렘센에는 유적이 도처에 남아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성벽의 탑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인 19세기에 건축된 것이다. 지붕의 적갈색 기와와 황토색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도기의 유약색은 올리브의 녹색과 어울린다. 교외에는 계단식 밭이 특이한 풍경을 연출한다.
13세기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통로였던 틀렘센에는 향신료, 옷감, 카페트 등의 상품과 함께 이국적 문화가 유입되어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현재 도심 지역인 하다르(Haddar)에는 옛날부터 각종 기술자들이 대대로 살고 있어 여러 세기에 걸쳐 전수해 온 터키 슬리퍼와 놋쇠 제품 등이 아직도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틀렘센에 있는 대모스크(Great Mosque)는 무어j(Moor) 양식을 모방해서 세운 건축물이다. 대모스크는 72개의 원주와 돔, 레이스처럼 화려하게 조각한 대리석 장식벽 등이 아름답다. 또 틀렘센 초입에 있는 엘 유바드(El Youbad) 마을에 있는 시디 부 메디누 모스크(Sidi Bou Medinou Mosque)도 무어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모스크 옆에는 사당도 있어 무슬림의 순례지로 꼽힌다.
틀렘센 인근에는 만수라(Mansourah)라는 유적지가 있다. 만수라는 틀렘센의 번영을 시기하던 마린 왕조(Banū Marīn, Marinid dynasty)의 이브 야콥(재위 1259~1286)이 만든 도시다. 마린 왕조는 현재의 모로코 땅인 페스(Fes)에서 번창했다. 야콥은 틀렘센을 정복하려고 8년 간이나 공격하였으나 실패했다. 이에 그는 만수라라는 도시를 세웠으나 틀렘센의 반격으로 만수라의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30년 후에 재건된 만수라는 16세기 터키인의 침공으로 다시 파괴되고 말았다.
20-24. 팀가드(Timgad) 트라야누스 개선문(Trajan's Arch)
트라야누스 개선문(Trajan's Arch)은 알제리 바트나(Batna) 주의 주도 바트나 근처 팀가드(Timgad)에 위치한 로마의 개선문이다. 세워진 연대는 2세기 후반~3세기 초이다. 트라야누스 개선문은 데쿠마누스 막시무스(Decumanus Maximus) 기념도로가 시작되는 곳과 람바이시스(Lambaesis)에서 오는 도로가 만나는 곳에 세워진 도시의 서쪽 문이다.
람바이시스는 지금의 람베사(Lambaesa)이다. 람베사는 바트나에서 남동쪽으로 11km, 팀가드에서 서쪽으로 27km 떨어진 알제리의 로마 고고학 유적지이다.
20-25. 베자이아 고대유적(Béjaïa Province Ancient Ruins)
베니 함마드 요새(Beni Hammad Fort, Al Qal'a of Beni Hammad)는 호드나 산맥(Hodna Mountains)의 마디드 산 남쪽 비탈의 해발고도 약 1,418m 지점에 있으며, 길이 7㎞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1007년 베르베르족 지리 볼로긴이 함마디드 제국(Hammadid empire)의 수도로 건설하였으며, 11세기 초 대상들의 교역과 공예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곳에 세워진 모스크와 궁전 유적은 모로코, 안달루시아 등지의 건축기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알제리에서 2번째 규모인 대모스크는 동서길이 56m, 남북길이 64m로서 남쪽에 예배실을 두었고, 북쪽에 회랑으로 둘러싸인 안뜰을 설치하였다. 모스크 북쪽에는 높이 약 25m의 한쪽 면에만 장식을 한 미너렛이 있는데, 모로코나 에스파냐에 세운 모스크 미너렛의 본보기가 되었다.
바위산 꼭대기에 있는 파날 궁전터는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 돔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개의 방을 십자 모양으로 배치하였는데, 아치가 있는 2층 회랑과 돔은 이라크산 타일로 만들었다. 성벽 남쪽에 있는 엘메나트 궁전 유적은 11세기의 것으로서 이슬람식의 화장(化粧) 회반죽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지었다. 1980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20-26. 음자브 계곡(Vallée du M’Zab)
음자브 계곡(M’Zab Valley)은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넘쪽으로 600㎞ 떨어진 사하라 사막 중심에 있다. 음자브 계곡에는 10세기 무렵 음자브족에 의해 건설된 5개의 크수어(ksour)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거주지가 있다. 크수어는 요새화된 마을을 말한다. 이 정착지는 거의 1,000년 동안 아라비아의 건축과 도시 계획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와 페르낭 푸이용(Fernand Pouillon), 앙드레 라베로(André Raverau) 등 20세기 건축가와 도시 설계가들이 음자브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
음자브 계곡은 요새와 묘지 및 여름 별장이 있는 야자수 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성기의 이바디(Ibadi) 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음자브 거주민들은 물을 모으고 나누는 독창적 시스템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반사막 환경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야자수 숲을 조성했다.
엘아테우프(El-Atteuf)와 부누아라(Bounoura), 멜리카(Melika), 가르다이아(Ghardaïa), 베니이스게네(Beni-Isguen) 등의 5개 도시는 1012년~1350년에 세워졌다. 이들 도시와 야자수 숲으로 구성된 음자브 계곡은 11세기부터의 생활 방식과 건축 기술을 계속 유지해 왔다. 각 도시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에는 작은 모스크가 남아있어 성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모스크의 첨탑은 망루 역할을 한다. 요새로 설계된 모스크 내부에는 무기 저장고와 곡물 저장소가 있다. 공성전 때에는 모스크가 저항의 마지막 보루였다. 모스크 주위에는 주택들이 동심원 형태로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정사각형으로 건설된 이들 주택은 가족의 친밀한 유대와 자율성을 존중하는 평등한 사회였음을 보여 준다.
카리지즘(Kharijism)의 비타협적 순수주의를 성취한 이바디인들의 교의는 10세기 마그레브 지역의 일부를 지배하였다. 그들은 알제리 중부의 티아레트(Tiaret)를 수도로 하는 국가를 수립했다. 하지만 909년에 일어난 화재로 수도가 파괴되자 세드라타(Sedrata)로 옮겨갔고, 마지막에는 음자브에서 국가를 유지했다. 따라서 음자브 계곡의 유적은 이바디 문화의 전성기 모습이 가장 잘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20-27. 제밀라 로마 유적(Djémila Roman Ruins)
제밀라 로마 유적(Djémila Roman Ruins)은 알제리 동북부 연안 도시 세티프(Setif)에서 북동쪽으로 50㎞ 떨어진 곳에 있다. 쿠이쿨(Cuicul)이라고 불렸던 제밀라는 네르바(Nerva) 황제의 재위 기간(96~98)에 로마 3군단 군인들의 거주지이자 요새지로 처음 건설된 로마의 식민지였다. 제밀라는 구에거 강(wadi Guergour)과 베타메 강(wadi Betame) 사이 해발 900m의 고원지대 암석 돌출부 위 천혜의 요새지에 건설되었다. 지형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제밀라는 북아프리카에서 로마식 건축을 꽃피운 곳으로 꼽힌다.
제밀라는 로마 도시 계획의 전형적인 공식인 카르도 막시무스(Cardo Maximus, 남북 대로) 양 끝의 두 성문을 포함해, 중심부에 있는 광장 카피톨리움(Capitoleum, Forum), 쿠리아(Curia), 바실리카(Basilica) 등 공공 생활에 필수적인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쿠리아는 종교적 예배 장소, 원로원의 의사당 등을 지칭한다. 바실리카는 집회와 재판에 쓰였던 집회소다. 제밀라에는 또 로마 시대의 신전(Temple), 개선문(Triumphal arch), 세례당(baptistery), 시장, 극장, 대욕탕(Great Baths), 집 등이 남아있다.
신전은 2~3세기에 건설된 셉티무스 세베루스 사원(Septimius Severus Temple), 겐스 셉티미아 신전(Temple of Gens Septimia), 베누스 제니트릭스 신전(Temple of Venus Genitrix)의 유적 등이 인상적이다. 셉티무스 세베루스 사원은 스스로를 신으로 칭한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Septimius Severus, 재위 193~211)에게 바쳐졌다. 도시의 성벽 밖에 위치한 극장은 최대 3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규모였다. 대목욕탕은 2600㎡에 이르며,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당시의 수로 시설과 건축 설계를 잘 보여주는 유적이다. 4세기에 지어진 세례당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도 매우 아름답다. 유적지의 가장 북쪽에는 코시누스 형제의 시장(market of the Cosinus brothers) 자리가 있다.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장식된 귀족 저택의 흔적도 볼 수 있다.
3세기경에는 카라칼라 개선문(Caracalla Triumphal arch) 등이 세워졌고, 이후 점차 규모가 확장되어 갔으며, 주요한 시장이 형성되었다. 당시 이 지역에 최소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4세기 중반에는 시장 용도로 대규모 광장이 건설되기도 했다. 교역 이외에도 제밀라는 농업을 통해서 부를 축적했다. 특히 로마 시대 이 지역에서는 밀과 올리브가 많이 생산되었다.
5~6세기 로마 제국의 몰락과 함께 제밀라도 쇠퇴했다. 이후 이슬람 세력이 이 지역을 차지했다. 이슬람인들은 쿠어쿨을 Djemila로 불렀다. Djemila는 아랍어로 아름다운 곳이란 뜻이다. 20세기 초반 제밀라의 로마 시대 유적에 대한 발굴 작업과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1982년 유네스코(UNESCO)는 제밀라 로마 유적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와 보호의 필요성을 인정히여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20-28.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
사하라 사막은 알제리의 남쪽으로 갈수록 더 광활하게 펼쳐진다. 사하라 사막은 알제리 총면적 240만km² 가운데 202만km²를 차지하고 있다. 타데마이트 고원(Tademait Plateau)은 자갈이 깔려 있으며, 타네즈로프트 사막(Tanezrouft Desert)은 너비 500km의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막의 마른 개울은 1만년 전에는 큰 강이었고, 강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축을 기르며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선사시대에 사용했던 화살촉이나 괭이, 망치, 주발 등이 흩어져 있을 뿐이다. 지금도 바위 벽에는 당시의 생활 상태를 알 수 있는 그림이나 조각 등이 새겨져 있다.
해발 1,4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타만라세트(Tamanrasset)는 사하라 중계무역으로 형성된 인구 10만 명의 알제리 최남단의 오아시스 도시이다. 인근 말리 가오(Gao), 니제르의 아가데스(Agades)와의 물물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사하라 사막이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타만라세트는 더욱 유명해졌다. 타만라세트에는 1급 호텔과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지에서 한시적인 직항편도 개설되어 있다.
20-29. 아하가르 산맥의 타실리(Tassili du Hoggar)
아하가르 산맥(Hoggar Mountains, 투아레그어 idurar uhaggar)은 알제리 남부의 사하라 사막에 있으며, 호가르 산맥이라고도 한다.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남쪽으로 약 1,500km 떨어져 있다. 이 일대는 해발고도 평균 800m 이상의 암석 사막이다. 최고봉은 타하트 산(Mount Tahat, 3,003m)이다.
니제르와 국경 250km를 맞대고 있는 타실리 나제르 고원(Tassili N'Ajjer Plateau)은 1970년대 혹서와 가뭄으로 저주받은 땅으로 알려진 곳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최근 낙타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쟈넷(Djanet)은 독특한 풍광으로 유명한데, 특히 해질 무렵의 노을은 장관이다. 테가르갈트(Tegharghart)는 사막 한가운데 우뚝 솟은 기암절벽이 바람과 부딪히면서 소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중 한 절벽은 흡사 소가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물이 흘러내린다고 한다.
해발고도 2,500m에 위치한 타실리 나제르(Tassili N'ajjer)는 선사시대 동굴벽화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BC.6000년경부터 AD 1세기까지 사하라 사막에 거주하던 인간 생활의 진화 과정, 동물 이주, 기후 변화 등을 묘사한 15,000여개의 그림, 조각 등이 있다.
타실리 나제르는 사암이 풍화작용으로 기묘한 바위 숲을 형성하여 뛰어난 자연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치를 인정받아 타실리 나제르는 1982년 유네스코(UNESCO) 복합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20. 7. 14.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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