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이야기

익모초(益母草) '모정(母情), 이로움, 고생 끝에 낙이 온다'

林 山 2022. 2. 3. 18:30

익모초(益母草)는 시골 어디를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여름날 개울가나 밭둑을 걷다 보면 배시시 웃으며 반겨주는 꽃이 익모초다. 옛날에는 더위를 먹었을 때 익모초를 짓찧어서 짜낸 즙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익모초즙의 쓴맛이 너무 강해 먹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 쓴맛은 오만상이 다 찌푸려질 정도이다.  

 

익모초는 흔하면서도 한의학(韓醫學)에서 부인과(婦人科) 질환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한약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본초명(本草名)도 '이로울 익(益)'+'어미 모(母)'+'풀 초(草)'로 지었다. 여기서 '모(母)'는 여성을 뜻한다. 

 

익모초에 읽힌 전설이 전해 온다. 옛날에 가난한 모자가 살았다. 어머니는 아들을 낳고부터 배가 아팠다. 하지만 가난해서 약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약초를 구해다 달여 드렸더니 복통이 씻은 듯이 나았다. 이후 그 풀을 익모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중국에도 전해 내려오는 익모초와 관련된 옛날 이야기가 있다. 옛날 중국 대고산 기슭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에 수랑이라는 마음씨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혼기가 찬 수랑은 이웃 마을의 잘생긴 총각과 결혼을 하였다. 부부는 금슬도 좋아 아기까지 낳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에 쫓긴 노루 한 마리가 상처를 입은 채 수랑의 집안으로 도망쳐 들어왔다. 수랑은 노루를 마루 밑에 숨겨 주고 상처를 정성껏 치료해서 대고산으로 돌려보냈다. 이러구러 수랑은 또 아기를 갖게 되었다. 아기를 낳는 날 수랑은 심한 산통과 함께 너무 많은 출혈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이 되었다. 의원까지 불렀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마침 그때 수랑이 구해준 노루가 나타나 입에 물고 있던 약초를 마루에 올려놓고는 사라졌다. 의원이 급히 그 약초를 달여서 수랑에게 먹였더니 출혈도 멎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가 있었다. 그 후 사람들은 노루가 물어다 준 그 풀을 익모초라 불렀다는 이야기다.       

 

익모초(충주시 교현동 부강아파트, 2006. 6. 30)

익모초는 통화식물목(筒花植物目, Tubiflorae) 꿀풀과(Lamiaceae) 익모초속(益母草屬, Leonurus)의 두해살이풀이다. 국가표준식물목록(국표)에는 개방아, 임모초 등의 이명이 실려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국생정)에는 개방아가 비추천명으로 등재되어 있다. 꽃말은 '모정(母情), 이로움, 고생 끝에 낙이 온다'이다. 꽃말은 '모정(母情), 이로움, 고생 끝에 낙이 온다'이다. 

 

국표와 국생정 등재 익모초의 학명은 레오누루스 자포니쿠스 후투인(Leonurus japonicus Houtt.)이다. 속명 '레오누루스(Leonurus)'는 '사자(lion)'라는 뜻의 그리스어 '레온(leōn)'에 근대 라틴어 접미사 '-우루스(-urus)'가 붙어서 된 근대 라틴어 명사다. 종소명 '자포니쿠스(japonicus)'는 원산지나 자생지, 또는 발견된 지역이 일본(日本, Japan)임을 나타낸다.  '후투인(Houtt.)은 네덜란드 박물학자 마르티뉘스 후투인(Martinus Houttuyn, 1720~1798)이다. 후투인이 관심을 가졌던 식물 분야는 선태식물(Bryophytes, 蘚苔植物)과 종자식물(Spermatophytes, 種子植物)이다.

 

국표와 국생정 등재 익모초의 영어명은 오리엔틀 머더워트(Oriental motherwort)이다. '동양 익모초, 동양 쑥'이라는 뜻이다. 다음백과 국생정 등재 영어명은 머더워트(motherwort)이다.  일본어판 Flora of Mikawa(三河の植物観察, FOM) 등재 영어명은 차이니즈 머더워트(Chinese motherwort)이다. '중국 익모초, 중국 쑥'이라는 뜻이다. 국표와 국생정, FOM 등재 일본명은 메하지키(メハジキ, 目弾き, 充蔚)이다.  FOM에는 야쿠모소우(ヤクモソウ, 益母草)가 이명으로 실려 있다. '메하지키(目はじき·目弾き)'는 '눈 깜박임, 눈짓'의 뜻이다. 옛날 일본 아이들이 짧게 자른 익모초 줄기를 위 아래 눈꺼풀에 받치고 눈을 크게 뜨게 하여 놀았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FOM, 중국어판 바이두백과(百度百科), 위키백과(维基百科) 등재 익모초의 중국명은 이무차오(益母草)이다. 百度百科에는 따양이무차오(大样益母草), 홍화이무차오(红花益母草), 통쯔이무차오(童子益母草), 이무하오(益母蒿), 이무아이(益母艾), 이무화(益母花), 이무샤쿠(益母夏枯), 홍화아이(红花艾), 쿤차오(坤草), 예톈마(野天麻), 위미차오(玉米草), 떵롱차오(灯笼草), 티에마깐(铁麻干), 쟈칭마차오(假青麻草), 황무차오(黄木草), 홍겅위미까오(红梗玉米膏), 띠무차오(地母草), 예마(野麻), 선디(森蒂), 슈아이(臭艾), 옌아이(燕艾), 슈아이화(臭艾花), 홍화와이이단차오(红花外一丹草), 홍아이(红艾), 아이차오(艾草), 띠뤄아이(地落艾), 아이무차오(爱母草), 류쟈오톈마(六角天麻), 예꾸차오(野故草), 지무차오(鸡母草), 윈무차오(云母草), 야무차오(鸭母草), 싼쟈오샤오후마(三角小胡麻), 시마(溪麻), 저마차이(蛰麻菜), 쥬총러우(九重楼), 예즈마(野芝麻) 등의 이명이 실려 있다. 부인과 질환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무차오(益母草)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무차오(益母草)는 원래 총웨이(茺蔚)라고 불렀으며, '셴농벤차오징(神农本草经)'의 '총웨이쯔(茺蔚子)' 조에 처음 실렸다. '벤차오강무(本草纲目)'에는 '이 풀과 씨앗은 모두 풍성하고 빽빽하여 이름을 총웨이(茺蔚)라고 했다(此草及子皆充盛密蔚,故名茺蔚).'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얼야이수(尔雅义疏)'는 '이 풀의 냄새는 악취(臭恶)에 가까워서, 슈후이(臭秽)라는 이름이 붙었다(此草气近臭恶,故蒙臭秽之名).'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어원지에즈(说文解字)'에서 돤위차이(段玉裁)는 '슈후이(臭秽)는 총웨이(茺蔚)다. 슈총(臭茺)은 쌍성(双声)이고, 후이웨이(秽蔚)는 첩운(叠韵)이다(臭秽即茺蔚也, 按臭茺双声, 秽蔚叠韵).'라고 주를 달았다.  '얼야·싀차오(尔雅·释草)'에는 '쭈이(萑)'이라고 칭했는데, '쭈이(錐)'와 발음이 같다. '싀징·왕펑·쫑구여우투이(诗经·王风·中谷有蓷)'에는 '투이(蓷)'라고 칭했는데, '투이(推)'와 발음이 같다. 부인과 질병을 잘 치료한다고 해서 익모초라는 이름이 붙었다(維基百科)

 

익모초는 고려 때 이두어로 목비야차(目非也次)라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암눈비얏으로 불렸다. 익모초는 눈을 밝게 한다고 해서 익명(益明), 여성 질환에 좋다고 해서 익모(益母), 온포기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 있어 충울(茺蔚)이라고도 한다. 

 

익모초(충주시 연수동, 2022. 7. 20)

익모초는 한강토(조선반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한당토에서는 전국에 야생한다. 주로 들에 난다(국생정). 메하지키(目弾き, 充蔚)의 원산지는 일본, 한강토, 중국, 러시아, 열대 아시아(인도, 네팔, 인도차이나, 말레이시아)이다. 일본에서는 혼슈(本州), 시코쿠(四国), 규슈(九州), 오키나와(沖縄) 등지에 분포한다. 남북아메리카와 유럽으로도 귀화했다(FOM). 이무차오(益母草)는 중국, 러시아, 한강토, 일본,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중국에는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다양한 서식지에서 자라며, 특히 양지에서는 해발 3,400m까지 자란다(百度百科).   

 

익모초(중국 연변 화룡시 지관촌 백두산 기슭, 2012. 8. 19)

익모초의 키는 높이 1m 이상 자라는 것도 있다. 줄기는 둔한 사각형으로 모가 지고, 곧게 선다. 줄기에는 흰색 털이 있어 전체가 백록색이 돌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葉柄)이 길다. 근생엽(根生葉)은 난상 원형(卵狀圓形)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상(缺刻狀)이며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잎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裂片)이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각 소열편(小裂片)은 톱니모양이거나 우상(羽狀)으로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최종열편은 선상 피침형(線狀披針形)이며 예두(銳頭)이고 회록색이다.

 

꽃은 홍자색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7~8월에 핀다.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층층으로 달려 윤산화서(輪繖花序)를 이룬다. 꽃받침은 종형(鐘形)이고 5개로 갈라지며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다. 꽃부리는 아래위 2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이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며, 적색 줄이 있다. 수술은 4개로서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分果)이다. 분과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약간 편평하며, 3개의 능각(稜角)이 있고, 털이 없으며 숙존악(宿存萼) 속에 있다. 

 

익모초(응봉산 용소골, 2022. 9. 27)

익모초는 개화기에 밀원으로 이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물에 여러 번 우려내는 것이 좋다. 익모초로 엿을 만들기도 한다. 

 

익모초(응봉산 용소골, 2022. 9. 27)

익모초의 전초(全草)를 본초명 익모초(益母草), 종자를 충울자 또는 충울자(茺蔚子), 꽃(花)을 익모초화(益母草花)라 하며 약용한다.

 

익모초는 본초학에서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으로 분류된다. 익모초는 활혈조경(活血調經), 이수퇴종(利水退腫)의 효능이 있어 월경부조(月經不調), 경통(經痛), 경폐(經閉), 오로부진(惡露不盡), 수종뇨소(水腫尿少) 등을 치료한다. 

 

익모초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처방에는 월경 장애, 산후 미열 등 부인병에 사용하는 익모환(益母丸)과 익모고(益母膏), 월경불순으로 인한 난임과 불임증을 치료하는 부익지황환(附益地黃丸), 월경불순과 월경통을 치료하는 신선부익단(神仙附益丹) 등이 있다. 사상의학에서 소음인(少陰人)의 빈혈과 원기 부족 치료방인 당귀온중탕(當歸溫中湯), 소음인 이질 치료방인 산밀탕(蒜蜜湯)과 인삼앵속탕(人蔘鶯粟湯)에도 익모초가 들어간다. 

 

충울자는 본초학에서 활혈거어약으로 분류된다. 충울자는  활혈조경, 소풍청열(疏風淸熱)의 효능이 있어 월경부조, 붕중대하(崩中帶下), 산후어혈작통(産後瘀血作痛), 간열두통(肝熱頭痛), 목적종통(目赤腫痛), 목생예막(目生翳膜) 등을 치료한다. 중심성 시망막맥락막염(視網膜脈絡膜炎)에도 응용할 수 있다. 익모초화는 종독창양(腫毒瘡瘍)을 치료하고, 수기(水氣)를 빠지게 하며, 혈액을 순환케 하고, 부인의 태산제병(胎産諸病, 임신과 출산에 수반하는 모든 병)을 치료한다. 민간에서 부녀(婦女)의 보혈제(補血劑)로 사용된다. 보통 겨울에 홍당(紅糖) 및 오조(烏棗)와 함께 솥에 쪄서 복용한다. 한의사들은 임상에서 익모초를 종종 처방하지만, 충울자나 익모초화는 그리 자주 쓰는 한약재가 아니다. 

 

'동의보감' <탕액편 : 풀>에는  충울자(茺蔚子, 익모초씨)에 대해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微溫](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맵고[辛] 달며[甘] 독이 없다. 주로 눈을 밝게 하고 정(精)을 보하며 부종을 내린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일명 익모초(益母草) 또는 야천마(野天麻)라고 한다. 그 잎이 삼과 비슷하며 줄기는 네모가 나고 꽃은 자줏빛이다. 단오날에 줄기와 잎을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햇빛과 불빛을 보이지 말며 쇠붙이에 대지 말아야 한다. 어떤 책에는 잎이 깻잎 같으며 줄기는 네모나고 꽃은 마디 사이에 나며 열매는 맨드라미씨(鷄冠子)와 같으며 검고 음력 9월에 씨를 받는다고 하였다[본초].', 충울경엽(茺蔚莖葉, 익모초 줄기와 잎)에 대해 '임신과 산후의 여러 가지 병을 잘 낫게 하므로 이름을 익모(益母)라 하며 임신이 되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한다. 모두 효력이 있으므로 부인들에게 좋은 약이다[입문].'라고 나와 있다. 

 

이무차오(益母草)는 활혈거어(活血祛瘀), 조경소수(调经消水)의 효능이 있어 부녀월경부조(妇女月经不调), 태루난산(胎漏难产), 포의불하(胞衣不下), 산후어혈복통(产后瘀血腹痛), 붕중누하(崩中漏下), 뇨혈(尿血), 사혈(泻血), 옹종창양(痈肿疮疡) 등을 치료한다. 이무차오가 약에 들어가면 이무차오수(益母草素, Leonurin)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려가게 한다. 항아드레날린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성 및 신경성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 자궁운동 빈도를 증가시키므로 산후 자궁수축 촉진제이며 장기간 자궁출혈로 인한 쇠약에 효과적이고, 여성의 폐경, 생리불순, 산후 과다출혈, 오로부진(恶露不尽), 출산 후 자궁수축부전, 태동불안, 자궁탈출 및 적백대하증 치료에 널리 사용딘다. 중국 내 연구 보고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이무차오는 신염수종(肾炎水肿), 뇨혈, 변혈, 잇몸 종통(牙龈肿痛), 유선염(乳腺炎), 단독(丹毒) 및 종기에 효과가 있다. 이무차오의 어린싹을 통쯔이무차오(童子益母草)라고 하는데, 효능은 이무차오와 같으며 보혈 효과가 있다. 꽃은 빈혈과 허약함을 치료한다. 종자는 총웨이(茺蔚), 산쟈오후마(三角胡麻), 샤오후마(小胡麻)라고 하는데, 이뇨의 효능이 있으며, 눈병 치료 효과가 있다. 신염수종 및 자궁탈출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经效产宝).

 

익모초(응봉산 용소골, 2007. 9. 30)

국표 등재 익모초의 유사종 자생식물에는 송장풀(Large-flower motherwort, キセワタ) 1종이 있다. 송장풀(Leonurus macranthus Maxim.)은 잎이 익모초보다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이다. 아래 꽃잎이 갈라져 있지 않은 점이 익모초와 다르다.   

 

국표 등재 익모초의 유사종 재배식물에는 사자귀익모초(Leonurus cardiaca L.) 1종이 있다. 사자귀익모초(lion's tail , Motherwort, モミジバキセワタ, 紅葉葉着せ綿)는 국표에 국명, 학명, 영어명만 등재되어 있다. 국생정 미등록종이다. 원산지는 유럽, 튀르키예이다. 전 세계에 퍼져 있으며, 주로 약초로 쓰인다. 키는 6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은 3개의 소엽(小葉)으로 구성되며, 각 소엽은 다시 쐐기 모양으로 갈라진다. 기부의 소엽은 3개, 윗부분의 소엽은 3~5개의 꼭지점을 갖는다. 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까지 핀다. 각 꽃의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의 열편이 있다. 화관은 불규칙하고 길이 8~12mm이며, 두 개의 입술꽃잎이 있는 긴 관 모양이다. 윗입술꽃잎은 볼록하고 흰 털로 덮여 있다.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지고 아래로 휘어지며 붉은 반점이 있다. 꽃은 분홍색에서 라일락 색이다. 종종 아랫입술꽃잎에는 털이 많이 난다. 수술은 4개이며, 2개는 짧고, 2개는 길다(Wikipedia). 

 

2022. 2. 3. 林 山. 2023.6.20.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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