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ar in Ukraine: Russian debt default 'imminent', warns agency. Russia's will soon be unable to pay its debts, according to a leading credit ratings agency.
주요 신용평가기관, 러시아 채무 불이행 경고
주요 신용평가기관에 따르면 러시아는 곧 부채를 갚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는 국가 부채에 대한 견해를 하향 조정하면서 채무 불이행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신용 등급은 투자자가 국가의 부채 또는 채권을 구매할 때 직면하는 위험 수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낮은 등급은 상환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투자자는 해당 국가에 대출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할 것이다.
이번 주에 모스크바는 채권 지급이 제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이 B에서 C로 강등된 것은 이번 달에 피치가 러시아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견해를 두 번째로 하향 조정한 것이다.
기관은 "이 등급 조치는 3월 2일 우리의 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것이며, 그 이후의 상황이 러시아의 국채 상환 의지를 더욱 약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재의 추가 강화와 에너지 교역을 제한할 수 있는 제안은 러시아가 국가 부채를 선택적으로 이행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는 정책 대응 가능성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피치의 발표 는 미국과 영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경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산 석유를 금지하겠다고 밝힌 후 나온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러시아 경제의 주요 동맥"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에너지 수출국에 대한 이 조치는 모스크바의 재정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것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세계 시장에서 석유와 천연 가스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일요일에 모스크바는 투자자들에게 국가 부채를 계속 상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에너지 산업에 부과된 국제 제재는 의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지를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비거주자에 대한 이러한 지급의 실제 가능성은 러시아 연방과 관련하여 외국이 도입한 제한 조치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최근 경쟁사인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와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도 러시아 국채 평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국가의 부채가 현재 세계 주요 신용 평가 회사 3곳에서 투자 등급 이하 또는 "정크" 영역으로 간주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S&P는 이번 조치가 "부도 위험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고 믿는 조치를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관리 회사인 AMP 캐피틀(Capital)의 셰인 올리버(Shane Oliver)는 러시아 부채에 대한 디폴트가 "효과적으로 이미 발생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어쨌든 많이 평가절하된 루블로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를 엄청난 가격에 매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루블은 전 세계 국가들이 점점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러시아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가 더 이상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리를 두 배 이상 인상한 20% 를 기록했다.
맥도날드,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 수십 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했다.
*러시아가 디폴트 상황이 되면 IMF 외환위기=디폴트 당시 한국처럼 거지금융을 받아야 할 것.....
2. Ukraine: First Lady Olena Zelenska condemns Russian 'mass murder'. Ukraine's First Lady Olena Zelenska has issued an impassioned statement on the Russian invasion, condemning the "mass murder" of the country's civilians.
우크라 퍼스트 레이디, 러시아군 대량학살 전쟁범죄
우크라이나 퍼스트 레이디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lenska, 44)는 러시아의 민간인에 대한 "대량 학살"을 규탄하며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열정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폭격으로 사망한 세 어린이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어린이 사상자에 집중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원하지만 국경과 정체성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카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녀의 남편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대통령은 그의 가족이 러시아군의 목표물이라고 말했다.
국제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인 화요일 늦게 우크라이나 대통령 웹사이트에 공개된 공개 서한에서 젤렌스카는 인터뷰 요청을 많이 받았고, 그녀의 편지가 답장이었다고 말했다.
젤렌스카는 러시아의 침략이 "믿을 수 없다. 우리 나라는 평화로웠고 우리의 도시와 마을은 활기가 넘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러시아가 이를 '특수작전'으로 묘사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대량 학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카는 또 "아마도 이번 침공에서 가장 무섭고 파괴적인 것은 어린이 사상자일 것이다. 할아버지가 그녀를 보호하려다가 옥티르카 거리에서 죽은 8살 앨리스. 아니면 부모와 함께 포격으로 사망한 키예프의 폴리나, 14세의 아르세나이(Arseniy)는 잔해에 머리를 맞았고, 심한 화재로 인해 구급차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구조되지 못했다."면서 "러시아가 '민간인과의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할 때, 나는 이 살해된 아이들의 이름을 먼저 부른다."고 강조했다.
*젤렌스카 파이팅~! Zelenska fighting~!
3. Ukraine war: Visas a shambles, Brits with Ukrainian family say. The UK's visa scheme for refugees fleeing the war in Ukraine has been branded "a shambles" by Britons with Ukrainian partners.
영국, 우크라이나 난민 비자 제도 엉망진창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피해 도망치는 난민을 위한 영국의 비자 제도는 영국인들이 우크라이나 파트너들과 함께 엉망진창이라는 낙인을 찍었다. 루크 모건(Luke Morgan)과 크리스 보스워스(Chris Bosworth)는 아내의 가족이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에 올 수 있는지 여부를 아직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는 영국의 접근 방식이 "완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랜트 샵스 교통부 장관은 현재 처리 중인 사람들의 수가 증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가족 계획 비자는 친척이 영국 국적, 무기한 체류, 정착 상태 또는 영주권 증명을 가지고 있는 경우 영국에서 직계 가족 또는 확대 가족 구성원과 합류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의원들은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이 관료주의에 의해 저지되거나 외면당하고 있으며 위기에 대한 내무부의 대응을 비판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가족 계획에 따라 약 760개의 비자가 승인되었으며 22,000개의 신청서가 "진행 중"이라고 샵스는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프리티 파텔 내무장관이 화요일 내각 회의에서 영국의 우크라이나 난민 취급에 대해 여러 질문을 받았으며 "모든 사람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프로세스가 가능한 한 빨리 진행될 필요는 없다. 내무부가 이 작업을 실행하기에 적합한 부서인?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모건은 BBC One's Breakfast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의 가족이 2월 26일 우크라이나를 떠나 화요일에 영국과 프랑스의 칼레 국경에 도착했지만 프랑스 경찰에 의해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생체 인식 데이터(지문 스캔 및 얼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브뤼셀로 보내지고 신청 결정을 기다리기 위해 파리로 보내졌다. 모건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영국의 대응에 대해 묻자 BBC 브렉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원 부족과 인간애 부족이 부끄럽다."면서 "나는 아내의 연로한 부모님, 누이와 함께 있다. 그들은 영국에 입국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도 입국이 되지 않는다. 정말 속상하다."고 말했다.
보스워스는 BBC 라디오 4의 투데이 프로그램에 3월 3일 아내의 가족이 키예프를 떠나 우크라이나의 리예프에 있는 비자 신청 센터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했을 때 문이 닫혔다.
그는 비자 신청 예약을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의 약속은 다음 주 수요일로 예약되어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을 통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보스워스는 아내의 가족이 우크라이나 가족 계획 비자로 영국에 올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내무부는 아직 그들의 신청이 승인될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보스워스는 "이 모든 면에서 영국 시민으로서 내 아내를 보며 '이곳이 당신이 이사한 나라다'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부끄럽다"고 말했다.
모건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관료제"를 비판하면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거의 못하고 양식을 채우기 위해 작동하는 전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않았고 문서와 은행 거래 내역, 기록을 가지고 전쟁을 피했다"면서 "우리 정부는 관료주의를 통해 사람들을 몰아붙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영국에서 피난처를 찾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처리하기 위해 프랑스 북부에 비자 팝업 센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바르샤바, 제초프, 키슈나우,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프라하 등 우크라이나 전역의 비자 신청 센터에 직원을 급히 증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당의 그림자 내무장관 이베트 쿠퍼는 영국의 비자 시스템이 "엉터리"이고 "완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하며 신속하게 발급될 수 있는 긴급 비자를 부여하는 "훨씬 간단한 시스템"을 요구했다.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비자 요건을 일시적으로 해제할 것을 촉구했지만 결정은 영국 정부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타이코는 또한 자신의 아내가 그가 국가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그와 합류하기 위한 비자를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샵스는 현재의 비자 제도로 인해 약 210,000명이 영국에 올 수 있으며 정부가 "무제한"이 될 두 번째 "후원" 비자 제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열심히 일하는 많은 영국 외교관, NGO 및 자원 봉사자"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하루에 6,000개의 약속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처리 속도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는 일분 일초가 급한 상황......
4. Ukraine civilians flee towns near Kyiv after more Russian shelling. Convoys of civilians are due to leave several towns near the Ukrainian capital, Kyiv, according to regional leader Oleksiy Kuleba.
러시아군 무차별 포격, 키예프 인근 주민들 탈출
지역 지도자인 올렉시 쿨레바(Oleksiy Kuleba)에 따르면 민간인 수송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의 여러 마을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지역의 6개 노선에 대해 러시아와 12시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쿨레바는 첫 번째 그룹이 이미 떠났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포격은 민간인 사망에 대한 추가 보고와 함께 계속되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세베도네츠크에서 10명이 사망하고 키예프 인근 말린에서 5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드미트로 지비츠키(Dmytro Zhyvytskyi) 수미 주지사는 월요일 야간 공습으로 6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이 공격을 계속함에 따라 전투가 키예프 북쪽과 북서쪽에서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하원의원 인나 소브순(Inna Sovsun)은 BBC에 러시아군이 상당한 진격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 우크라이나 전역의 도시에서 공습 사이렌이 다시 울렸다.
우크라이나 군은 수요일 현지 시간 09:00~21:00(GMT 07:00~19:00)까지 12시간 동안 6개 대피 경로를 따라 사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러시아군이 지역 휴전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키예프 지역 행정 책임자인 쿨레바는 민간인들이 부차, 이르핀, 호스토멜 및 러시아 포격의 표적이 된 다른 도시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버스와 다른 차량들의 호송대가 가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지시를 따르라고 당부했다. 러시아가 장악한 남부의 에네르호다르 시장은 민간인들이 떠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북동부 관리들은 하르키우의 남동쪽에 있는 이줌에서 오는 또 다른 주요 회랑이 러시아의 폭격으로 인해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부 도시 체르니히우에 친척과 함께 있는 발렌티나라는 여성은 BBC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화요일에 차를 몰고 떠나는 민간인 행렬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매일매일의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피해 지하실에 숨어 있는 체르니히우 주민들은 대피 통로에 대한 정보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화요일에 첫 대규모 대피를 실시하여 약 5,000명의 민간인을 버스로 수미에서 중앙의 폴타바로 이동시켰다. 호송대는 도시에 도달하는 데 거의 12시간이 걸렸고 전투가 활발한 지역을 피해 먼 길을 돌아야 했다.
BBC 특파원 사라 레인스포드(Sarah Rainsford)는 도착자들이 붐비는 버스를 떠나 기다리고 있는 기차로 달려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수미에서 출발한 첫 번째 호송대에는 인도에서 온 의대생들이 많았다. 한 여성은 물과 음식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대부분 지하에서 생활해야 했던 "비참한" 2주를 설명했다. 또 다른 인도 학생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전에 모스크바가 러시아군에 둘러싸인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난민 통로를 폭격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전에 러시아 또는 동맹국 벨로루시로 가는 대피 경로 제안을 거부했다. 어떤 경우에는 러시아가 출구 경로를 포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군이 키예프 북쪽과 포격을 받은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 사령부는 키예프 부대가 "적의 공격을 격퇴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키예프 공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두 번째 도시인 하르키우에서 올레 신예후보프 주지사는 러시아가 미사일과 공습으로 외곽의 주거 지역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이지움(Izyum) 지역에서 러시아의 공중 및 지상 공격을 보고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세베르스키 도네츠와 베레카 강을 가로질러 다리를 조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대피 회랑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야.....
5. Australia floods: PM Morrison to declare a national emergency. Australian PM Scott Morrison says he will declare a national emergency over flooding in two states.
호주 대홍수, 총리 모리슨 국가 비상사태 선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홍수로 2개 주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즈(NSW)와 퀸즐랜드에서 발생한 재해로 기록적인 폭우 이후 지난 2주 동안 20명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주택이 침수되었다. 연방 및 주 정부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더 빨리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에 직면해 있다.
모리슨의 선언 - 전국 최초 -는 연방 당국이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리스모어에서는 “500년에 한 번”이라는 홍수로 4명이 사망했다. 호주 총리는 2019-20년 호주 산불 이후 국가 비상 권한이 수립되었으며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관료적 형식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리슨은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추가 구호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방위군 병사들은 마을을 구조하기 위해 더 광범위하게 배치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리슨은 일부 지역 주민들과 기후 운동가들로부터 적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일부 지역 사회에서는 구조 활동이 당국보다 자원 봉사자에 크게 의존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임시 숙소나 자동차에서 살아야 했다. 지역 주민 스테이시 고든(Stacey Gordon)은 지난주 ABC에 "우리는 두 살배기 아이와 성인 7명과 함께 빗속에서 16시간 동안 지붕에 좌초됐다"고 말했다. .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줄어들었지만 시드니 북부 지역에는 여전히 주요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다. 도시는 화요일에 광범위한 돌발 홍수를 경험했다. 공식적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되려면 주 총리와 주지사가 서명해야 하며, 모리슨 총리는 금요일까지 이 상황이 발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와 라니냐 기상 현상으로 홍수 비상 사태가 악화되었다고 말한다. 라니냐는 강한 바람이 남아메리카에서 인도네시아로 태평양의 따뜻한 표층수를 불어낼 때 발생한다. 대신 차가운 물이 표면으로 올라온다. 호주에서 라니냐는 비, 사이클론 및 더 시원한 낮 기온의 가능성을 높인다.
*호주 동부 2개 주는 대홍수로 비상사태......
6. Endurance: Shackleton's lost ship is found in Antarctic. Scientists have found and filmed one of the greatest ever undiscovered shipwrecks 107 years after it sank.
섀클턴의 잃어버린 배, 107년 만에 남극서 발견
과학자들은 침몰한 지 107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가장 큰 난파선 중 하나를 발견하고 촬영했다.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경의 잃어버린 선박 인듀어런스호가 주말 웨델해 바닥에서 발견됐다.
배는 1915년 해빙에 의해 부서져 가라앉았고, 섀클턴과 그의 부하들은 작은 배를 타고 탈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난파선의 비디오는 놀라운 상태의 내구력을 보여준다. 100년 넘게 3km 깊이의 물 속에 자라앉아 있었지만, 침몰한 11월의 그날처럼 보인다.
목재는 파손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름 - 인듀어런스(Endurance) -는 선미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다. 탐사 탐험 50년에 가까운 경력에서 꿈의 야망을 성취한 해양 고고학자 멘순 바운드(Mensun Bound)는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 가장 훌륭한 목조 난파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BBC 뉴스에 "그것은 똑바로 세워져 있고 훌륭한 보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듀어런스는 1915년 깊은 곳으로 가라앉기 전에 몇 달 동안 바다 얼음에 갇혀 있었다. 잃어버린 배를 찾는 프로젝트는 포클랜드 해양 유산 트러스트(FMHT)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쇄빙선 아굴라스(Agulhas) II를 사용하여 탑재하고 원격으로 작동되는 잠수정을 장착했다.
미션의 리더인 베테랑 극지 지리학자인 존 쉬어스(Dr. John Shears) 박사는 카메라가 배의 이름에 착륙한 순간을 "입이 떡 벌어졌다"고 묘사했다. 그는 "난파선 발견은 놀라운 성과"라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빙, 눈보라,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기온과 싸워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난파선 수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2주 이상 동안 잠수정은 미리 정의된 수색 지역을 샅샅이 뒤져 다양한 흥미로운 표적을 조사한 후 마침내 섀클턴의 침몰 100주년이 되는 토요일에 난파선 현장을 발견했다. 발견 이후 며칠 동안 목재와 주변 잔해 지대에 대한 상세한 사진 기록을 작성했다.
난파선 자체는 국제 남극 조약에 따라 지정된 기념물이며 어떤 식으로든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 따라서 어떤 물리적 인공물도 표면에 나타나지 않았다.
배는 1915년 섀클턴의 영화 제작자 프랭크 헐리(Frank Hurley)가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을 때와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 하강하는 배가 해저에 부딪친 것으로 추정되는 선수 부분에 약간의 손상이 있다. 앵커가 있다. 잠수정은 심지어 부츠와 그릇을 발견하기까지 했다.
이 배가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섀클턴의 임페리얼 트,랜스-앤타크틱 익스피디션(Imperial Trans-Antarctic Expedition)의 이야기다. 남극 대륙의 첫 번째 육로 횡단을 시작했지만 탐험선인 인듀어런스(Endurance)가 해빙에 갇히면서 포기해야 했다. 그때부터 모든 것은 생존에 관한 것이었다. 섀클턴은 어떻게든 부하들을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었다. 영국-아일랜드 탐험가 자신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사나운 바다를 가로질러 작은 구명보트를 타고 탈출하는 것을 보았다.
또 다른 이유는 배를 찾는 도전 그 자체였다. 웨델 해(Weddell Sea)는 인듀어런스의 선체를 파열시킨 두꺼운 해빙으로 거의 영구적으로 덮여 있었다. 추정되는 침몰 위치에 접근하는 것은 충분히 어렵다. 그러나 여기에도 FMHT 프로젝트의 성공의 일부가 있다. 지난 달에는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위성 시대에 기록된 남극 해빙 면적이 가장 적었다. 조건은 예상외로 우호적이었다.
아굴라스는 난파선 조사를 마치고 화요일 수색 현장을 떠났다. 쇄빙선은 본거지인 케이프타운으로 향하고 있다.
*섀클턴은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탐험가..... 세 번째 남극 탐험에서 남극점 탐험에는 실패했지만 남극대륙의 극한 상황 속 15개월동안 낙오자 없이 27명의 대원을 구조해 '위대한 실패'라는 평을 들었다는.....
'월드 뉴스 헤드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3.12.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러시아, 대규모 수송대 키이우 근처 재배치 (0) | 2022.03.12 |
---|---|
2022.3.11.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우크라-러 외무장관 회담, 휴전 진전 없어 (0) | 2022.03.11 |
2022.3.8.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젤렌스키, 민간인 잔학행위 러시아군 처벌받을 것 (0) | 2022.03.07 |
2022.3.7.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우크라 부총리, '러시아군 학교와 병원 공격' (0) | 2022.03.07 |
2022.3.6.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러시아군 휴전에도 우크라 남부 마리우폴 계속 공격 (0) | 202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