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Hamas war live: 6 Palestinians killed in West Bank amid Gaza truce
이스라엘, 가자 휴전 중 서안 지구 공습 팔레스타인인 6명 살해
이스라엘이 어젯밤부터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공습해서 최소 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alestine Red Crescent)는 이스라엘군이 야간에 치명적인 습격을 가한 서안지구의 병원 두 곳을 포위했다고 밝혔다.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어린이 52명을 포함해 최소 229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하고, 3000명 이상을 체포했다.
군중들은 점령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포로 39명(모두 여성과 어린이)을 만났고, 이스라엘 포로 13명과 태국 포로 4명이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4일간의 휴전 둘째 날의 교환은 이스라엘이 휴전 협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하마스의 주장으로 인해 몇 시간 동안 지연되었다.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14,8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고, 이스라엘의 공식 사망자 수는 1,200명이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가자지구 중심부에 있는 마가지 난민 캠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팔레스타인 농부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대해 이스라엘은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살해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합의한 4일간의 휴전 협정 중에 이루어졌다. 금요일에는 가자지구 북부로 돌아가려던 팔레스타인인 최소 2명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군은 가자지구 북부 지역을 총괄하는 고위 사령관 아흐메드 알간두르(Ahmed al-Ghandour)가 이번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밝혔다. 카삼 여단(Qassam Brigades)은 텔레그램 채널에 다른 군 지도자 3명도 전사했다고 게시했다. US는 2017년 알간두르를 '특별지정 글로벌 테러리스트'로 지정해 경제제재 명단에 올렸다.
아일랜드 총리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촉발된 아일랜드-이스라엘 분쟁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하마스에 의해 50일간의 억류생활에서 풀려난 어린이가 "발견"되기 전에 길을 "잃었다"는 레오 바라드카르(Leo Varadkar) 아일랜드 총리의 발언을 맹비난한 후 유럽 대사를 소환했다.
에일론 레비 대변인은 바라드카르의 게시물이 "살인대에 의해 잔인하게 납치된 소녀"를 묘사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아일랜드 지도자를 비난했다. 그는 또 "그러나 이것은 아일랜드의 기여의 정도, 즉 기도를 설명한다."고 말했다.
알 자지라가 입수한 독점 영상은 가자 중심부의 아즈-자흐라(az-Zahra) 지역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파괴를 보여준다. 하마스 정치국의 가지 하마드(Ghazi Hamad)는 하마스가 4일간의 휴전 협정을 이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모든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하는 대가로 모든 포로를 석방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하마드는 또한 전쟁에서 US(United States of America, 어메리카합중국)의 역할을 비난하며 US를 "집단 학살자" 이스라엘의 동업자(partner)라고 비난했다. 그는 "US는 항상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다. 이번 전쟁 시작부터 US는 인종 청소 범죄의 동업자다."라고 말했다.
US 시민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지 묻는 질문에 하마드는 하마스가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민간인을 석방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하마스가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휴전 연장 가능성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우선순위는 이스라엘이 우리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공격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지구에서의 대량 학살을 중단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보건 당국은 일요일 일찍 텔아비브 병원에 도착한 석방 포로들에게 "긴급" 건강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에드몬드 앤 릴리 사프라 아동 병원에서 한 관계자는 "그들이 처한 열악한 건강 상태와 감금 경험에도 불구하고 응급 의료 개입이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78명의 석방 대가로 두 단계에 걸쳐 총 26명의 이스라엘 포로를 석방했다. 일요일 후반에 또 다른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자지구 하마스 정부 언론국장은 알자지라에게 "이스라엘군은 10월 7일부터 가자지구에 약 4만톤의 폭탄을 투하했다. 가자지구 인구의 3분의 1은 기본적인 생필품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초래한 파괴는 가자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려는 이스라엘 군대의 열망을 반영한다. 가자지구에서 가장 큰 알시파 병원이 더 이상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야전병원을 설립해야 한다.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어린이의 수는 지난해 전 세계 모든 분쟁에서 사망한 어린이의 수를 초과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점령지 서안 지구 예닌에서 어젯밤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된 팔레스타인인 5명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다. 나블루스에서 또 다른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스라엘 보안군이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면서 약 500만 이스라엘 셰켈의 현금(약 17억3,698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달 지상군 공격이 시작된 이후 이라크 디나르, 요르단 디나르, US 달러도 이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현금은 하마스 거점과 단체 관리들의 집에서 압수됐으며 그 돈은 이스라엘 국고에 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멜버른 시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담은 영상과 이미지가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데, 수백 명이 참석해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즉각 휴전하라!(Ceasefire now!)"고 외쳤다. 지역 정치인을 포함한 몇몇 사람들은 시위에서 연설하여 포위된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을 맹비난했다. 한 연사는 "75년간의 이스라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려는 팔레스타인의 열망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요구"라고 말했다.
호주 원주민 상원의원 리디아 소프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연설했다. 더 에이지(The Age) 신문에 따르면 소프는 "우리는 팔레스타인의 고통을 알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인들이 너무 많은 아기와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점령지 서안지구의 제닌에 대한 이스라엘의 12시간 이상 지속된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5명이 살해되 최소 18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블루스 남쪽 유트마 마을, 엘비레, 제닌 남쪽 카바티예 마을에서 이스라엘군의 군사 작전으로 팔레스타인인 3명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알자지라에 이스라엘 군인들이 자신들의 의료요원이 구호품을 제공하고 집 안에서 가슴에 부상을 입은 18세 팔레스타인인 마흐무드 아부 하이자(Mahmoud Abu Haija)를 후송하는 것을 지연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집 바로 밖에서 의무병들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은 후에야 후송되었다. 이스라엘 장갑차가 제닌의 주요 병원 두 곳을 포위하고, 구급차가 수색을 벌였으며, 구급차 안에 있던 2명이 구금되었다.
알자지라 특파원은 이스라엘군이 현재 발효 중인 휴전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가자지구 북부로 이동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경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에 의해 북쪽으로 돌아가려 했던 최소 2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금요일부터 4일간의 휴전이 시작된 이후 총 26명의 이스라엘 시민, 78명의 팔레스타인인, 14명의 태국인, 1명의 필리핀인이 석방되었다. 지난 금요일, 이스라엘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여성과 청소년 39명을 석방하면서 하마스는 이스라엘 어린이와 노인 13명을 석방했다.
하마스는 일요일 오전 13명의 이스라엘인(여성 6명과 미성년자 7명)을 석방했으며, 이스라엘은 앞서 팔레스타인인 39명(여성 6명과 미성년자 33명)을 석방했다. 이 과정에서 태국인 14명과 필리핀인 1명도 하마스에 의해 석방됐다.
하마스는 휴전협정에 따라 이스라엘 감옥에 갇힌 팔레스타인 여성과 어린이 150명에 대한 대가로 여성과 어린이 50명이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하루에 10명씩 더 많은 포로가 석방된다면 휴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인들을 석방할 때도 그들이 계속 억류하고 있는 이들의 자유에 대한 무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에서 매우 폭력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계속 살해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여러 지역에서 8명이 목숨을 잃었다.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되면서 점령지인 서안지구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것을 우려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일어나고 있는 관찰 가능한 현실인 것 같다.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요르단강 서안 지구 점령지에서 팔레스타인 농부들의 땅을 강탈하고 있다. 점령지 서안지구의 농부들은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침입과 폭력에 거의 매일 직면하고 있으며, 심지어 집과 땅을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스라엘군이 공습을 가한 제닌시와 난민캠프 등 인근 도시 지역에서 목격한 폭력사태도 더해져 불과 일주일 만에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부 전직 프랑스 대사들은 가자 전쟁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촉구하고 하마스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목표를 "환상"이라고 일축했다. 토요일 르 몽드에 게재된 사설에서 18명의 전직 대사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무익하고 점점 더 싸움이 심해지는 만큼 잔혹한" 총력전 전략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전직 프랑스 대사들은 "하마스 근절은 현실적인 목표라기보다는 슬로건에 가깝다. 2006년에 이스라엘은 이미 헤즈볼라를 근절하겠다는 열망을 선언했고 그 결과는 이미 알려진 바 있다. 그러한 전략은 환상적이다. 이미 다섯 차례의 치명적인 군사 작전의 표적이 된 하마스는 필연적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이스라엘 군대는 지지를 잃은 팔레스타인 파타 정부와는 달리 가자지구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인민의 대다수가 지지하는 운동을 물리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직 외교관들은 대예루살렘의 합병과 점령된 서안 지구의 정착지 증가로 인해 "건설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 해결책은 여전히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을 위험도 없는 가자지구 전역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비교적 평화롭고 조용한 밤이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의 피와 살과 파괴에 둘러싸여 있는 이들에게 휴전은 그들의 마음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알 자지라 취재진은 가자 지구, 특히 북부와 가자 시에서 모든 형태의 생명체가 대량으로 파괴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도 150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북쪽에 있는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어 답답함이 있다.
어젯밤 석방이 지연되면서 4일간의 휴전이 취약하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이번 휴전과 휴전 연장 가능성이 기술적 문제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국민들의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확인됐다.
팔레스타인 언론인 하니 알 샤에르(Hani al-Shaer)는 금요일 휴전이 발효된 후 매우 제한된 양의 연료가 유입된 후 가자 지구 남부의 한 주유소 앞에 긴 줄이 늘어선 장면을 공유했다.
이스라엘인들은 네타냐후 총리의 서예루살렘 관저 앞에서 그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시위를 벌였다. 한 현수막에는 "네타냐후는 이스라엘 국가에 가장 큰 재앙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 다른 구호판에는 "비비(네타냐후의 별명)는 위험하다, 당장 사퇴하라"고 적혀 있었다.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는 시위자들도 경찰에 의해 거주지로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스라엘이 토요일에 석방한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 중 한 명인 쇼루크 드와이야트(Shorouq Dwayyat)는 예루살렘에서 가족과 재회한 후 복잡한 감정을 토로했다. 드웨이야트는 2015년 흉악한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16년 형 중 절반을 복역했다. 가족들은 이 사건에 대해 드웨이야트가 부당하게 혐의를 뒤집어썼다고 밝혔다.
드웨이야트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꿈속에 있는 것 같지만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하루빨리 멈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지금까지 41명의 포로를 석방한 나흘간의 휴전의 일환으로 금요일 39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팔레스타인 포로를 석방했다.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태국인 인질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풀려난 사람들 중에 있어서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로이터통신에 전화로 "내 손녀가 오전 5시에 나에게 전화해서 풀려난 인질들 중에 내 아들도 있다고 말했는데 나는 그것을 믿지 못했다. 그런 다음 손녀가 나에게 사진을 보냈고 나는 '저건 내 아들이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저명한 팔레스타인 수감자 이스라 자비스(Israa Jaabis)는 토요일 밤 석방된 39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모두 여성과 청소년) 중 하나였다. 9세 아일랜드계 이스라엘 소녀 에밀리 핸드(Emily Hand)는 현재 이스라엘에 도착한 8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3명의 이스라엘 포로 중 한 명이다.
태국 외무부는 석방된 태국인 포로 4명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2명이 더 많은 것을 포함해 18명의 태국인이 하마스에 감금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포로 마야 레게브의 어머니는 하마스가 자신의 21세 딸을 석방한 후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다.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서 픽업트럭 뒤에 손이 묶인 채 등장한 마야 레게브의 18세 남동생 이타이(Itay)는 아직 가자 지구에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포로 지원 단체가 일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리트 레게브는 "지금 마야가 우리에게 오는 중이라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들 이타이가 아직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찢어진다. 나는 마야를 아주 세게 안아줄 거다. 이타이와 모든 인질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엔 인도주의 사무국(UNOCHA)은 이스라엘군이 이스라엘이 '복도'라고 표현하는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 북쪽과 중앙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에 있었던 한 사례에서는 팔레스타인인 아버지가 검문소에서 체포된 후 한 아이가 홀로 검문소를 통과하도록 남겨졌다고 유엔은 밝혔다. UN은 또한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아동 보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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