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wls were terrifying': Imprisoned in the notorious 'House of Mirrors'. The man who walked out into the rain in Dhaka hadn’t seen the sun in more than five years. 방글라데시 하시나 독재정권의 악명높은 '거울의 집' 군사정보본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비 속으로 걸어나오면서 '울부짖는 소리가 무서웠다'는 마이클 차크마(Michael Chakma)는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독재정권의 악명 높은 '거울의 집(House of Mirrors)'에 갇혀 5년 이상 햇빛을 보지 못했다. 흐린 날에도, 차크마는 5년 동안 희미하게 밝은 방에 갇혀 산업용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