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복원은 역사왜곡이다 뉴시스 강신욱 기자는 2017년 10월 16일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복원은 역사왜곡···철거 요구'란 제하의 기사에서 '충주 1호 등록문화재인 충북 충주시 성내동 243(관아4길 14) 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舊 朝鮮殖産銀行 忠州支店)(이하 충주식산은행)을 철거해야 한다는 목.. 충주사랑 2017.10.16
[성명서] 일제의 잔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복원을 강력 반대한다! 일제의 잔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복원을 강력 반대한다! 충주시는 2015년 6월, 충주 시민들이 흔히 ‘가구점 골목’이라고 부르는 성내동 243번지, 약 251 평과 그 땅에 세워진 건물 약 140 평을 7억 원에 매입하였다. 일제하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이었던 그 건물을 사들여 근대박물.. 충주사랑 2017.10.16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관련] 등록문화재란? 등록문화재란 지정문화재가 아닌 근·현대시기에 형성된 건조물·시설물·문학예술작품·생활문화자산·산업·과학·기술분야·동산문화재·역사유적 등 근대문화유산중에서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한 것을 말함. 근대문화유산의 개념과 범위 ‘개화기’를 기점으.. 충주사랑 2017.10.16
[언론보도문]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복원 절대 반대한다! 식민지 잔재 복원 중단하고 읍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도시를 먼저 복원하라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은 1933년 12월에 현재의 관아 14길(성내동 243)에 건립되었다. 최근까지 로얄가구점의 점포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은 조선식산은행 충주지.. 충주사랑 2017.10.16
[최용탁] 망령? 아니, 아니야!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복원을 반대한다! 갑자기, 하나의 망령이 충주에 떠돌고 있다. 모두가, 오래 전에 죽어 영영 사라졌다고 믿었던 헛것이 돌연, 백주대낮에 나타났다. 그것도 충주 한복판, 성내동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망령은 오랫동안 숨어있었다. 누군가 저를.. 충주사랑 2017.10.12
[소설가 최용탁] 충주, 얼마나 아십니까? 충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소설을 쓰는 최용탁 작가가 오랜만에 기개가 살아있는 글을 썼다. 납득할 수 없는 사업을 추진하는 충주시에 대해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쓴소리다. 충주시는 7억 원에 매입한 성내동 243번지 '가구점 골목’의 땅(약 251 평)과 그 땅에 세워진 건물(약 140 평)에 근대.. 충주사랑 2017.10.02
'키작은 아저씨 스튜디오' 신축 이전 어머니의 4촌 동생, 내게는 외가쪽 5촌 아재가 충주시 호암동 140-23번지에 신축한 건물로 '키작은 아저씨 스튜디오'를 이전 개업했다. 근면 성실하게 사진관을 운영하더니 이젠 번듯한 내 건물을 갖게 되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아재의 스튜디오 이전 개업을 축하한다. 호암동 '키작은 아.. 충주사랑 2016.11.29
'손씨부엌' 건강식 시래기밥 '손씨부엌' 시래기밥 점심 때가 되어 사무실 근처 부강사거리에 있는 '손씨부엌'으로 에서 시래기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침에 준비한 칼국수면이 다 떨어져서 안 된다는 것이었다. 꿩 대신 닭이라고 할 수 없이 시래기밥을 주문했다. 시래기는 푸른 무청이나 배추.. 충주사랑 2016.03.08
얼큰한 동태찌개가 생각날 땐 신(辛)양푼이동태탕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후배의 제의로 동태찌개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점심 때 우리가 간 곳은 용산동 지곡다리 CU편의점 옆 양푼이동태탕이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손님은 한 테이블 뿐이었다. 자리를 잡고 동태전골 중짜를 주문했다. 용산동 지곡다리 양푼이동태탕 동태전골 .. 충주사랑 2016.02.15
국물인 진국인 곰탕집 연수동 명문대가 전날 과음을 했을 때나 진하고 구수한 국물 음식이 생각날 때마다 가끔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 연수동 화제신문 건물 1층에 있는 곰탕집 명문대가가 바로 그 식당이다. 내가 즐겨 먹는 곰탕은 진국소머리곰탕이다. 진국소머리곰탕은 쇠고기도 쫀득하고 맛있지만 무엇보다 사골을 고아서 .. 충주사랑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