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20,644명, 사망자 329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9월 3일 0시 기준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일 20,449에서 195명 늘어난 20,6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4,786명,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5,529명이다. 검사 결과 1,924,38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55,52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 326명에서 3명이 증가하여 329명이 되었다. 코비드-19 국내 치명률은 전일 기준 1.59%에서 변동이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신규 확진된 19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