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검단산에서 만났다.
장사익은 찔레꽃을 이렇게 노래한다.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2001년 5월 26일이었던가?
백두대간 삼도봉에서 만났다.
향기가 진해서 오히려 더 서러운 찔레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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