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소난지도에서 만났다.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가 붓을 닮았다.
빈센트 반 고흐는 붓꽃을 즐겨 그렸다.
붓꽃이 고흐의 불안한 영혼을 달래주었던 것일까?
꽃말은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이다.
뿌리는 민간에서 인후통, 피부병 치료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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