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막내 아우 임종걸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林 山 2014. 4. 8. 12:27

아우 임종걸 도의원 후보의 선거 플래카드


6.4 지방선거 충주시 제2선거구(성내동, 충인동, 문화동, 칠금동, 봉방동, 목행동, 동량면, 금가면, 엄정면, 소태면, 산척면)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막내 아우 임종걸 작은사랑실천운동연합(작사련) 이사장이 문화동 658번지(중앙로 29) 충주시민오케스트라협동조합 건물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충주시 제2선거구에서 아우 외에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에 당내 경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당내 경선은 4월 중순경쯤 치뤄질 예정이다. 


아우는 플래카드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함께 두 손을 굳게 잡은 사진을 싣고, '새로운 충주! 새로운 도의원!', '약속을 지키는 도의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젊음과 참신성을 내세운 아우가 당내 경선을 통과한 뒤, 그 여세를 몰아 6.4 지방선거에서도 도의원에 당선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자못 궁금해진다.            


아우가 멸사봉공(滅私奉公)의 마음가짐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설득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했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선거운동을 하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깨끗이 승복하는 아우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 


6.4 지방선거에서는 충주시민 나아가 충북도민의 밑바닥 여론을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후보가 도의원에 당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