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9.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미얀마군, 몽유와 주민 13명 총살 후 불태워

1. Myanmar: Soldiers accused of shooting, burning 13 villagers. Soldiers have been accused of killing 13 people from a village in central Myanmar, 11 of whose burned bodies were discovered on Tuesday.

 

미얀마군, 몽유와 주민 13명 총살 후 불태워

 

미얀마 반란 군부를 반대하는 민주화 요구 시위대

미얀마 중부의 한 마을에서 군인들이 1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1명은 화요일에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미얀마 쿠데타 군부의 통치에 반대하는 지역 민병대가 군 수송선에 최소 2회의 폭탄 공격을 가한 후 몽유와(Monywa) 시 근처에서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군인들이 인근 마을을 휩쓸어 6명의 남성과 5명의 십대를 포위하고 총살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반란 군부의 군사적 지배에 저항하기 위해 결성된 무장 단체인 인민방위군 자원봉사자들이 공격을 시도할 때 군대가 사용한 도로에 즉석 폭발물 2개를 설치했다고 말한다.

 

이 폭탄 중 하나가 일찍 폭발하여 장치를 설치한 두 사람이 사망했다. 두 번째 장치가 폭발했을 때 두 명의 남성이 더 구금되어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군대가 인근 마을을 휩쓸고 숨어 있던 6명의 남성과 5명의 십대 소년을 체포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손은 묶여 있었고, 그들의 몸에 불이 붙기도 전에 총에 맞았다.

 

미얀마의 마을과 마을에 있는 무장 의용군은 민주화 집회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이 평화로운 시위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 후 군사 정부와 협력하는 관리들을 대상으로 수백 건의 폭탄 테러와 암살을 자행했다.

 

지난 2월 미얀마 군부가 동남아시아 국가를 반란으로 장악하고 총선 이후 1년 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미얀마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쿠데타 군부는 지난해 말 선거에서 아웅산 수치와 그녀의 민주주의민족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이 압도적인 지지로 집권하자 광범위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주장을 기각했다.

 

그 이후로 반란 군부는 민주화 요구 시위대에 대한 잔혹한 탄압으로 최소 1,303명이 사망하고 10,60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이번 주 초, 수지는 그녀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일련의 판결 중 첫 번째로 반대 의견을 선동하고 코비드-19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

 

몽유와는 또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중국 소유의 구리 광산과 가깝다. 이 구리 광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현지 마을 사람들이 이를 운영하는 중국 회사인 미얀마 완바오(Myanmar Wanbao)가 미얀마 군부가 통제하는 재벌과 합작 투자를 하고 있다는 불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국제연합은 민 아웅 흘라잉 등 미얀마 군사반란 수괴들을 국제형사법정에 세워 민간인 학살 혐의로 엄벌에 처해야..... 제2의 광주민중항쟁이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2. Bipin Rawat: India's top general dies in helicopter crash. India's top military commander has been killed in a helicopter crash in the southern state of Tamil Nadu, the country's Air Force says.

 

비핀 라왓 인도군 참모총장,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비핀 라왓 인도군 참모총장

인도 공군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도 최고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Mi-17V5 헬리콥터가 수요일 아침 쿠누르(Coonoor) 시 근처 언덕에서 추락한 후 국방부 참모총장 비핀 라왓(Bipin Rawat) 장군과 그의 아내 및 11명이 사망했다. 생존자 1명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63세의 라왓 장군은 2019년 1월 인도 최초의 국방부 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육군, 해군, 공군을 총괄하는 라왓 장군은 인도가 관할하는 카슈미르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작전을 지휘했다.

 

인도 공군은 안개가 낀 날씨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내각 안보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었다. 모디 총리는 트위터에서 "인도는 그의 탁월한 복무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애국자인 장군은 인도군과 치안기구 현대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전략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시각은 특출했다."고 썼다. 

 

러시아제 Mi-17V5 군용 헬리콥터가 술루르의 육군 기지에서 막 이륙해 100km도 채 되지 않는 웰링턴 마을로 향하고 있었다. 라왓 장군과 그의 아내와 함께 탑승한 승객은 다른 군인 승객 7명과 조종사를 포함한 승무원 5명이었다.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는 DSSC에서 일하는 기장이었다. 사고 현장은 초목이 무성한 구릉지로 인해 구조 활동에 차질이 빚어졌다.

 

한 목격자는 헬리콥터가 하늘에서 떨어지기 전에 "끔찍한 큰 소리"를 여러 번 들었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인근 주민인 크리슈나스와미는 뉴스 미닛에 "헬기가 내려오는 것을 봤다. 한 그루의 나무에 부딪혀 불이 붙었다"면서 "내가 뛰어갔을 때 연기 기둥이 치솟았다. 몇 분 안에 불은 높이 타올랐다."고 말했다. 

 

1958년 3월 16일 북부 우타라칸드 주에서 태어난 라왓 장군은 강인한 군인이자 영감을 주는 사령관이라는 평판을 받았다. 최근 몇 달 동안 장군은 군대 현대화에 집중했다. Mi-17V5는 가장 정교한 군용 수송 헬리콥터 중 하나이지만, 인도의 노후화된 공군 항공기는 종종 많은 추락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2017년에는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Arunachal Pradesh) 주에서 추락사고로 7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헬리콥터는 훈련 출격 중이었다. 그보다 1년 전에 다른 헬리콥터는 북부 우타라칸드 주에서 군사 훈련을 하던 중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군 헬리콥터는 러시아제......

 

3. Germany's Olaf Scholz takes over from Merkel as chancellor. Olaf Scholz has been been sworn in as Germany's new chancellor, formally taking power after Angela Merkel's historic 16 years as leader.

 

독일 사민당 올라프 숄츠, 신임 총리 취임

 

새로 출범한 올라프 숄츠 총리 신임 내각

올라프 숄츠(Olaf Scholz)가 독일의 새 총리로 취임해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의 역사적인 16년 집권 이후 공식적으로 집권했다. 그는 독일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31년간의 정치 경력을 끝내고 베를린 총리실을 떠나면서 메르켈 총리는 전 부총리에게 "기쁨으로" 이 일에 임하라고 말했다. 그의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은 녹색당, 기업 친화적인 자유민주당과 함께 집권할 것이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63세인 숄츠는 9월 말 선거에서 사민당을 승리로 이끌었고, 메르켈 정부의 부총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자신을 연속성 후보로 포지셔닝했다. 독일 의회인 분데스타크(Bundestag)는 그를 395 대 303으로 총리 지명을 가결했으며,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대통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9대 연방 총리로 임명되었다.

 

의회에서 투표가 끝난 후, 그는 베르벨 바스(Bärbel Bas) 연방 하원의장으로부터 임명을 수락하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했다. 그는 나중에 취임 선서를 했지만 전임자와 달리 "신이시여 저를 도우소서"라는 종교적 표현을 생략했다.

 

선거 이후 숄츠의 정당은 녹색당 및 자유민주당과 함께 연정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는 화요일에 마침내 타결되었다. 16명의 장관 모두가 수요일에 취임 선서를 하여 독일 내각으로서는 여성이 남성만큼 많이 포함된 최초의 내각이 되었다.

 

숄츠의 내각은 사민당 7명, 녹색당 5명, 자유민주당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 정부는 조기에 석탄을 단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재생 가능 에너지에 집중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맞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우선 순위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다루는 것이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69,601명의 추가 확진자와 527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겨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연방하원이 그를 총리로 선출한 직후 올라프 숄츠는 트위터에 "나는 '예'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직업 정치인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16년 후, 독일은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 

 

숄츠는 베를린과 브뤼셀에서 이미 알려지고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는 다른 정당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일종의 메르켈 마크 투(Merkel Mark Two)라고 홍보했다.

 

그러나 연속성이 전부는 아니며 이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의 우방과 무역 파트너는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숄츠의 연립 정부는 전에 볼 수 없었던 편리한 결혼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독일을 하나로 묶는 것은 독일의 소중한 안정을 유지하면서 독일을 현대화하려는 결의다.

 

그들에게 당면한 과제는 코비드19다. 독일은 치명적인 4차 확산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필수 예방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 구 번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한 대응이다. 앙겔라 메르켈은 정치보다 무역을 우선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숄츠 내각은 독일 비즈니스에 잠재적인 경제적 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와 베이징에 대해 다소 강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워싱턴과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올라프 숄츠의 신생 연립 정권의 선언된 우선 순위다.

 

숄츠 총리의 첫 해외 순방은 금요일 파리와 브뤼셀이다. 그와 외무장관이 되는 녹색당 공동 대표인 아날레나 베어보크(Annalena Baerbock)는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을 둘러싼 두려움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는 이웃 나라를 침공할 계획을 부인했지만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화요일 늦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들과 함께 "러시아에 중대하고 심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합의했다. 

 

하나의 명백한 경제적 조치는 독일로 가는 러시아의 노르트 스트림(Nord Stream) 2 가스 파이프라인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 파이프라인은 완료되었지만 여전히 독일 에너지 규제 기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독일과 파이프라인이 폐쇄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합의했으며 이는 중대한 개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숄츠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기대하며 독일이 "대화의 대안은 없다"는 점을 계속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일 오후 총리실을 떠난 메르켈 총리는 후임자에게 독일을 인수하고 일하라고 지시하자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그들을 하나로 모은 위기와 그들이 발전시킨 "깊게 신뢰하는 협력"에 대해 말했다.

 

1990년 12월에 처음 선출된 앙겔라 메르켈은 당시 헬무트 콜 총리 내각에서 바로 장관직을 맡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축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2000년 기독민주당 대표가 되었으며, 2005년 11월 총리가 되었다.

 

그녀는 한때 공산주의 동독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으로 불렸던 마고 호네커(Margot Honecker)가 한때 사용했던 아파트에서 연방의회(Bundestag)와 가까운 사무실을 계속 사용할 것이다.

 

*독일 사민당과 녹색당, 자민당 신호등 연립정부 출범 축하~! 독일 연방의회 735석 중 사민당 206석, 녹색당 118석..... 보수 우파정당끼리 정권 교체하는 동아시아의 어느 나라와는 넘사벽인 나라 독일

 

4. Morocco sex for grades: Hassan I University lecturers in court. Four lecturers at a leading university in Morocco have appeared in court over accusations of offering students better grades in exchange for sex.

 

성 대가로 학점 준 모로코 명문대학 강사 4명 재판

 

모로코 대학생들은 성추행을 반복적으로 호소했다

모로코의 한 명문 대학에서 4명의 강사가 성을 대가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성적을 제공한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강사들은 방탕, 성차별, 여성에 대한 폭력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은 아직 간청하지 않았다.

 

이것은 모로코의 고등 교육 기관을 강타한 최신 성희롱 스캔들이다. 그러나 사건이 법원에 회부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강사들은 주요 도시인 카사블랑카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세태트(Settat) 시에 있는 하산 1대학(Hassan I University) 출신들이다.

 

다섯 번째 강사는 추행과 구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강사와 학생들 사이에 오고간 메시지가 유출되면서 알려졌다. BBC 아랍 업무 편집자 시배스쳔 어셔(Sebastian Usher)는 이 사건이 모로코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지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한 스캔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모로코 대학의 명성을 훼손했다.

 

현재 사건은 실제로 법원에 기소되었다는 점에서 다르다. 대부분의 보고된 사건은 아직까지 재판이 진행되지 않았다. 인권 단체들은 이것이 성폭력이 여전히 만연하고 많은 여성들이 자신과 가족의 평판에 대한 손상이나 보복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자신의 경험을 보고하는 데 자신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회의 분위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슬람교는 교리 자체가 남녀차별을 합리화......

 

5. Covid: Pfizer says booster shot promising against Omicron. Pfizer and BioNTech have said a booster jab of their coronavirus vaccine promises to be an effective defence against the new Omicron variant.

 

파이저, '백신 추가 접종 오미크론 변종에 효과' 주장

 

백신 접종

파이저(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부스터 잽이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회 투여량은 다른 변이체에 대한 2회 투여량과 유사한 수준의 오미크론(Omicron)에 대한 항체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소규모 연구 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백신이 심각한 오미크론 사례에도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의 연구원들이 오미크론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중 가장 많이 돌연변이된 버전이다. 수요일 성명에서 파이저 CEO인 알버트 불라(Albert Bourla)는 세 번째 잽을 통해 변종에 대한 보호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첫 2회 접종 시리즈로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추가 접종이 코비드-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이저/바이오엔텍은 결과가 예비적이며 계속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제 효과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규제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100일 이내에 전달될 준비가 된 오미크론 특정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파이저/바이오엔텍 연구와 아직 동료 심사를 거치지 않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백신이 원래의 코비드 균주보다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 항체가 훨씬 더 적을 수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파이저/바이오엔텍은 세 번째 접종이 해당 항체를 25배 증가시켜 다른 변이체에 대한 두 차례 접종의 보호 수준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모더나(Moderna), 존슨 & 존슨(Johnson & Johnson) 및 기타 백신은 새로운 변형을 어떻게 견제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는 아직 없다. 마이크 라이언 WHO 비상사태 국장은 앞서 오미크론이 다른 변종보다 백신을 더 잘 회피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라이언 박사는 AFP 통신에 "우리는 심각한 질병과 입원 측면에서 지금까지 모든 변종에 대해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현재 여러 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대변인은 초기 징후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현재의 델타 변종보다 더 많이 전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미크론이 중증 질환을 일으키는 능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WHO의 라이언 박사는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델타와 다른 변종보다 사람들을 아프게 하지 않고 오히려 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는 초기 증거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더 잘 전염될 수 있지만 덜 심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6700만 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와 500만 명 이상의 사망이 발생했다.

 

*위드 코비드19~! 인류의 건강권이 백신 제조회사에 종속되는 느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접종한 다음 5~6개월마다 접종해야 한다면 그게 무슨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