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7.29. BBC 월드 뉴스] 북한 김정은, '​​핵무력 동원할 준비 돼 있다'

林 山 2022. 7. 28. 23:00

1. Kim Jong-un says North Korea ready to mobilise nuclear forces. North Korea is ready to mobilise its nuclear war deterrent, its leader Kim Jong-un has claimed.

 

북한 김정은, '​​핵무력 동원할 준비 돼 있다'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은 핵전쟁 억제력을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6·25전쟁 기념일 행사 연설에서 “미국과의 군사적 대결에는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미국은 지난달 북한이 언제든지 그런 실험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의 가장 최근 핵실험은 2017년이었다. 그러나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성 김 미국 대북 특별대표는 북한이 올해 전례없는 수의 미사일을 실험했다고 밝혔다. 6월에 대한민국(남한)은 8개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대응했다.

 

1950-53년 한국전쟁은 휴전으로 끝났지만 북한은 이를 미국에 대한 승리라고 주장한다. 연례 "승리의 날" 축하 행사는 군사 퍼레이드, 불꽃놀이 및 춤잔치 등으로 이루어진다. 김 위원장은 기념식 연설에서 미국의 핵 위협은 북한이 자위를 강화하는 "긴급한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의 정기적인 군사훈련을 도발로 잘못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한 남한이 임박한 공격에 대비한 선제타격을 가함으로써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복원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처음으로 구체화된 이른바 "킬 체인" 전략은 북한의 미사일과 아마도 북한의 고위 지도부에 대한 선제 공격을 요구한다. 일부 분석가는 위험이 따르며 군비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승전기념일 행사에서 남한의 윤석열 대통령이 선제공격을 가하면 정부와 군부가 "말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토(조선반도)가 '전쟁 직전'이라는 김정은의 경고는 매우 무섭게 들린다. 그러나 북한의 수사학은 특히 중요한 기념일에 종종 맹렬하다. 이는 북한 정권이 남한의 새 대통령 윤석열에 대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은 지난 5월 집권 이후 보다 공격적인 국방정책을 내놓고 있다.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이 임박했다고 판단할 경우 남한의 군이 선제적으로 북한을 공격할 수 있다. 이른바 킬 체인(Kill Chain) 전략은 남한이 북한의 지휘 및 통제 구조를 파괴하는 것을 포함해 북한 목표물에 선제 탄도 미사일과 공습을 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김정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평양은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를 대체한 이후 워싱턴의 개입 부족에 상당히 불만을 갖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북한에 의한 일종의 고의적인 확대로 향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이제 모두는 평양이 7차 지하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니다. 풍계리 시험장에서는 3월부터 준비가 한창이다.

 

*바이든이 집권하면서 전 세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2. Saudi women in Sydney: Sisters' bodies lay undiscovered for a month. Australian police are baffled after the bodies of two Saudi women, believed to have lain undiscovered for a month, were found in a Sydney apartment.

 

시드니 거주 사우디 자매 시신, 한 달 만에 발견

 

시신으로 발견된 아스라(좌)와 아말 압둘라 알세흘리(우)

호주 경찰은 시드니 아파트에서 한 달 만에 사우디 여성 2명의 시신이 발견된 후 당황하고 있다. 아스라 압둘라 알세흘리(Asra Abdullah Alsehli, 24세)와 아말 압둘라 알세흘리(Amaal Abdullah Alsehli, 23세) 자매는 6월 7일 캔터베리 교외 자택에서 별도의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복지 점검을 위해 건물로 출동한 경찰은 두 여성이 5월 초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범위한 문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그 방법과 이유를 모른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자매들이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호주로 이주해 망명을 신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거주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며 확인을 거부했다.

 

한 인권 단체는 여성들이 가정 폭력 때문인지 아니면 여성을 규율하는 가혹한 법률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를 탈출했는지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다.

 

경찰은 이 여성의 가족들과 연락을 주고받아 조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인권 단체 ALQST의 모니터링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리나 알하틀룰(Lina al-Hathloul)은 가정 폭력을 피해 해외에서 살해된 사우디 여성의 "첫 사례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BBC에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을 위한 보호 장치가 없기 때문에 해외로 도피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기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뿐이다. 정보가 없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에 따르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징후가 있었다. 작년에 이 여성들은 건물 관리자에게 누군가가 음식 배달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파트를 방문한 배관공도 "뭔가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은 수요일에 어떤 정보라도 이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대중에게 다시 한 번 호소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지역 사회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여성을 알았거나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나와달라고 요청했다.

 

2019년 호주 시사 프로그램 포 코너스(Four Corn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80명의 사우디 여성이 호주에서 망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남성 후견법을 피하고 있었다.

 

*이슬람은 여성을 남성의 부속품쯤으로 여기는 남녀차별 종교.....

 

3. Ukraine war: Putin chants cause outrage at Turkish football match. Ukrainian officials have condemned Turkish football fans who chanted Russian leader Vladimir Putin's name at a Champions League clash in Istanbul.

 

튀르키에 축구 경기장서 푸틴을 외치는 구호 등장

 

페네르바체의 숙적 베식타스의 상징 독수리 포즈를 취한   비탈리 부얄스키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이스탄불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러시아 지도자 블라디미르 푸틴의 이름을 외치는 터키 축구 팬들을 비난했다. 수천 명의 페네르바체 팬들이 그들의 팀이 우크라이나 챔피언 디나모 키이우에게 골을 내준 후 구호에 합류했다.

 

바실 보드나르(Vasyl Bodnar)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번 사건이 그를 깊이 "슬프게 했다"고 말했다. 디나모 키이우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폴란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데 이어 2차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보드나르는 페이스북에 "고의적으로 우크라이나인을 죽이고 우리 나라를 파괴한 러시아인 살인범을 지지한다는 말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튀르키에에서 사랑받는 축구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구호는 디나모의 미드필더인 비탈리 부얄스키(Vitaliy Buyalskyi)가 손으로 독수리 제스처를 만들어 자신의 팀이 리드한 것을 축하한 후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디나모의 수석 코치 미르체아 루체스쿠(Mircea Lucescu)는 경기 후 기자들에게 "페네르바체 팬들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이런 행동을 예상하지 못했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에서 난리가 났고 일부 사용자는 터키가 유럽 대회에서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BBC는 논평을 위해 주최측인 UEFA에 연락을 취했다. 이 사건은 8월 23일 우크라이나 축구 최고팀이 복귀하기 불과 몇 주 전에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돼 계속되는 것이 안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달 초 우크라이나 정부, 축구 협회 및 국가 비상 서비스 관계자들은 대회가 몇 주 안에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FA 회장인 안드리 파벨코(Andriy Pavelko)는 기자들에게 "전쟁 중 축구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스포츠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용감함, 불굴의 정신,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 역사에서 독특한 이니셔티브다. 전쟁 상황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축구, 평화를 위한 축구다."라고 말했다. 

 

대회의 정확한 형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게임은 키이우 지역과 더 서쪽의 다른 도시에서 비공개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의 불완전한 일정 중 두 팀인 데스나 체르니히우(Desna Chernihiv)와 FC 마리우폴(Mariupol)이 참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그들의 기반 시설이 황폐화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마리우폴은 현재 포위 공격 이후 러시아의 점령하에 있다.

 

*먼저 도발한 측은 우크라인 선수..... 보기 좋게 되갚아 준 튀르키예 축구 팬들.....

 

4. Madhya Pradesh Covid-19: Thirty India students vaccinated with one syringe. A health official is being investigated for vaccinating 30 students with a single syringe in the central Indian state of Madhya Pradesh.

 

인도 학생 30명, 주사기 하나로 예방접종 받아

 

1회용 주사기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Madhya Pradesh)주에서 한 보건당국이 학생 30명에게 주사기 한 개로 백신 접종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어린이들이 코비드19 백신을 접종받는 사가르 지역의 한 학교에서 발생했다.

 

인도 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에 대해 "하나의 바늘, 하나의 주사기, 단 한번" 프로토콜을 의무화했다. 인도는 지금까지 20억3000만개 이상의 코비드19 백신을 투여했다. 일회용 일회용 주사기는 HIV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 인도에서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과거에는 장비 부족으로 주사기 한 개를 병원에서 재사용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있던 지텐드라 라이는 언론에 보건소에서 주사기 한 개만 받았고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들은 이 문제를 발견해 학교 당국에 신고했다.

 

주 공무원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 라이는 학교에 없었고 전화는 꺼져 있었다. 주 보건부는 그에게 과실 사례를 등록했다. 한편, 예방접종 드라이브 장비 파견 책임자에 대한 조사도 시작됐다. 야당인 의회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해 주 보건장관의 사임을 요구했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코비드19 백신 20억 개를 넘어선 국가다. 지난 7월 인도 정부는 인도 독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성인을 위한 75일 무료 코비드19 부스터 접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성인의 98%가 코비드19 백신을 최소 1회 접종받았고 90%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았다. 수요일에, 국가는 지난 24시간 동안 18,313명의 일일 확진자와 57명의 코비드 관련 사망자를 보고했다.

 

*정신나간 보건소, 정신나간 지텐드라 라이.....

 

5. Haiti gang violence: Gun battles rage in Port-au-Prince. A war between Haitian gangs which has left hundreds dead since it flared up three weeks ago has spread to the centre of the capital, Port-au-Prince.

 

아이티 갱단 전쟁, 포르토프랭스서 격렬한 총격전

 

대통령궁을 지키는 아이티 보안군

3주 전 발발한 이후 수백 명이 사망한 아이티 갱단 간의 전쟁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중심까지 번졌다. 갱단원들은 수요일에 서로, 그리고 경찰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였다. 전투 중에 도시의 임시 대성당에 불이 붙었다.

 

이 최근 전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엔 통계에 따르면 7월 8일에서 17일 사이에 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G9 범죄 동맹과 지-뻬프(G-Pèp)라는 라이벌 동맹 간의 전투의 초점이 빈곤한 동네 시테 솔레이유(Cité Soleil)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수요일 비디오에는 경찰이 대통령궁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갱단원들과 대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포르토프랭스는 오랫동안 갱 폭력으로 고통받았지만 G9와 G-Pèp 간의 전쟁은 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지역 언론은 G9 동맹의 일부를 구성하는 갱단의 구성원이 벨 에어(Bel-Air) 지역에 대한 기습을 시작했으며, G-Pèp과 동맹을 맺은 갱단 구성원의 저항을 만났다고 말한다.

 

포르토프랭스 대교구 대변인 마크 앙리 시메옹 신부 는 르누벨리스트 신문에 "2010년 노트르담 대성당이 지진으로 파괴된 이후 도시의 대성당으로 사용된 교회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했다 "고 말했다. 

 

시메옹 신부는 교회가 고의적으로 표적이 되었는지 또는 "부수적 피해"가 되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도적들"이 이 지역에서 완전히 처벌받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의 강의실에서 총알 케이스가 발견되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수업이 중단되었다.

 

국립 교도소 수감자들은 근처에서 총격전이 벌어지자 감방에서 나왔지만 교도소장은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포르토프랭스를 "무법지대"라고 묘사했다.

 

*카리브해 막장 중 막장국가 아이티.....

 

6. Nigeria shuts schools in Abuja over fears of attack. All schools have been told to shut and send children home amid security fears in Nigeria's capital, Abuja, and in nearby Nasarawa state.

 

나이지리아 아부자 학교, 공격 우려에 폐쇄

 

나이지리아 학교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와 인근 나사라와 주의 치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모든 학교가 문을 닫고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무장 단체가 수도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주로 나이지리아 북부에 있는 학교는 최근 몇 년 동안 갱단이 납치하는 표적이 되었다. 수백 명의 학생이 몸값을 요구받았다.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은 현재 보안 책임자들을 만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당국이 수요일 오후에 문을 닫으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시험이 한창이었다. 이 소식은 종종 자녀를 사립 학교에 보내는 많은 공무원이 거주하는 도시의 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되었다.

 

아부자의 일부 학교는 이미 학기 동안 문을 닫았지만 대부분은 다음 주까지 문을 닫을 예정이었다. 아부자 주민들은 몇 주 전에 무장한 남성들이 도시의 교도소에 침입하여 수백 명의 범죄자를 석방한 이후 불안해하고 있다.

 

일요일에, 도시의 브와리(Bwari) 지역에서 대통령 경호의 엘리트 부대에서 최소 3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그들은 그 지역에 위치한 나이지리아 로스쿨에 대한 임박한 공격의 위협에 대응하고 있었다. 인근 베리타스 유니버서티(Veritas University)는 이후 학교를 폐쇄하고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다음 날, 정부는 인근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한 후 아부자 콰리 교외에 있는 중등 학교 중 하나를 폐쇄했다.

 

2015년 부하리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도시의 이러한 불안 수준은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보안 기관은 최근 도심 내 전략적 위치에서 보안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두려움을 진정시키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번 주에 한 의원은 도시를 떠나 있는 동료들에게 안전을 위해 돌아오지 말라고 말했다. 수요일에 야당 상원의원들은 대통령에게 안보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거나 탄핵에 직면할 수 있는 6주간의 최후 통첩을 주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작년에 잠파라, 카두나, 케비, 니제르 주의 최소 10개 학교에서 공격과 대량 납치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막장 중 막장국가 나이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