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7.30. BBC 월드 뉴스] 스페인 검찰, 팝 스타 샤키라 탈세 혐의 8년 구형

林 山 2022. 7. 30. 06:13

1. Shakira: Prosecutor seeks eight-year sentence for star over tax evasion. Spanish prosecutors are seeking eight years in prison and a €24m (£20m) fine for Shakira over alleged tax fraud.

 

스페인 검찰, 팝 스타 샤키라 탈세 혐의 8년 구형

 

샤키라

스페인 검찰은 탈세 혐의로 콜롬비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샤키라(Shakira, 45)에게 징역 8년과 벌금 약 2400만 유로(약 319억 원)를 구형했다. 콜롬비아 팜 스타는 2012년에서 2014년 사이에 1450만 유로(약 193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주 초 샤키라는 사건을 해결하고 종결하자는 제안을 거부했다. 평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샤키라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완전히 확신한다"며 이번 사건을 "자신의 권리 침해"라고 보고 있다.

 

샤키라는 2018년 탈세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그녀가 2012년에서 2014년 사이에 스페인에 거주하면서 공식 거주지를 다른 곳으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 나라에서 6개월 이상을 보내는 사람들은 세금 목적상 거주자로 간주된다. 그러나 샤키라는 당시 그녀가 주로 스페인에 살지 않았다고 말한다.

 

로이터 통신이 본 검사의 문서에 따르면 샤키라가 2012년 바르셀로나에서 집을 구입했으며, 그곳은 그녀와 당시 파트너였던 바르셀로나 축구 선수 제라르 피케(Gerard Piqué, 35)와의 가족 집이 되었다 .

 

샤키라가 유죄로 판명되면 8년형과 2,380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녀가 거절한 이전 합의 제안의 조건은 알려져 있지 않다. 샤키라는 당국에 빚진 돈과 이자를 갚았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스페인에서 발생한 소득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 그녀의 전 세계 소득에서 세금 청구서를 요구했다. 그녀는 2015년 세금 목적상 스페인을 거주지로 선언했다. 2019년 별도의 사건에서 그녀의 전 남편인 제라드 피케는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스페인 법원에서 210만 유로(약 28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초 결별을 발표했다. 샤키라와 피케는 11년 동안 동거했으며 일곱 살과 아홉 살 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돈도 많이 버는 사람들이 탈세를.....

 

2. Spanish beach body campaign used my image without asking - model. A British model says her image was used in a Spanish campaign promoting body positivity without her permission.

 

스페인 해변 바디 캠페인, 모델 이미지 무단 사용

 

스페인의 바디 포지티브 캠페인

한 영국 모델은 그녀의 이미지가 허락 없이 신체 양성을 홍보하는 스페인 캠페인에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평등부의 광고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여성들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런던의 뇨메 니컬러스 윌리엄스(Nyome Nicholas-Williams, 30)는 인스타그램(Instagram) 피드의 사진이 자신도 모르게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뇨메 뒤에 있는 예술가는 사과를 받았지만, 그녀는 아직 스페인 정부로부터 소식을 듣지 못했다.

 

뇨메는 BBC 뉴스빗(Newsbeat)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피드 이미지를 이번 주 초 여성 연구소(Institute for Women)가 발표한 포스터를 위해 수정했다고 말했다. "여름은 우리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변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은 1명을 포함해 5명의 여성의 삽화를 특징으로 한다.

 

사진 속 뇨메는 금색 비키니를 입고 모래 위에 앉아 뒤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다. 그녀는 캠페인이 세계 언론에 널리 보도된 후 78,000명의 팔로워 중 한 명이 그녀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

 

뇨메는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놀랐다."라면서 “스톡 사진이 아니라 제 인스타그램에서 찍은 사진이다. 무례하고 무례하다."고 비난했다. 그녀가 계정에 이에 대한 불만을 게시한 후 BBC가 본 메시지에서 최종 포스터를 만든 일러스트레이터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시간이 부족해서 뇨메의 이미지를 사용했다"며 "사과하고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뇨메의 인스타그램 사진(우)을 도용한 스 페인 바디 포지티브 캠페인(좌)

뇨메는 "나는 그것이 능동적이기보다는 매우 반응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처음에 그들이 나에게 물었다면 내가 결정을 내릴 수 있었고, 아마 그렇다고 대답했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뇨메는 여성 연구소가 그녀의 이미지 사용에 대한 동의를 얻지 못한 것이 "매우 아이러니하고 거칠다"면서 "그들이 더 잘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뇨메는 포스터에 있는 다른 여성들이 누구인지 또는 그들이 동의를 했는지 여부를 알지 못하지만 유방 절제술을 받은 여성이 요청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이 이전에 복사된 적이 있으며 2020년에 휴대폰 케이스, 가방 및 머그에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와 소송전을 벌였다고 말했다. 뇨메는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전혀 몰랐다."라고 말한다.

 

뇨메는 그녀가 모델이고 공개적으로 이미지를 게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다고 느낀다"면서 "제가 모델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속옷 차림으로 사진을 게시하지만 그건 여전히 제 몸이다"라고 말했다. 

 

*정당한 모델료를 지급하지 않고 모델 이미지를 무단 사용한 스페인 평등부와 여성 연구소가 잘못했네......

 

3. Invasive species bullfrog and snake cost world $16bn - study. Scientists tallying the economic damage wrought by invasive pests across the world found two species are responsible for more harm than any other.

 

침입종 황소개구리와 뱀, 세계에 160억 달러 피해

 

괌에 200만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갈색 나무뱀

전 세계적으로 침입한 해충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집계한 과학자들은 황소개구리와 뱀 두 종이 다른 어떤 종보다 더 많은 피해에 책임이 있음을 발견했다. 미국 황소개구리와 갈색 나무뱀은 1986년 이래로 전 세계에 총 163억 달러(약 21조3,000억 원)의 피해를 입혔다.

 

생태학적 피해 외에도 침입종 두 종은 농작물을 파괴하고 값비싼 정전을 촉발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발견이 미래에 침입종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많은 투자를 장려하기를 바란다.

 

사이언티픽 리포트( Scientific Reports )에 기고한 바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갈색 나무뱀이 단독으로 총 103억 달러(13조4,600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갈색 나무뱀은 지난 세기에 미 해병대에 의해 우연히 괌에 도입되어 전선 위로 미끄러져 대규모 정전을 일으켜 값비싼 피해 초래한다.

 

200만 마리 이상의 갈색 나무뱀이 작은 태평양 섬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 추정에 따르면 괌 정글 1에이커당 20마리 정도로 추정된다. 섬 생태계는 외래종에 더 취약하다. 외래종은 토착 동물과 동물군에 더 큰 멸종 위협이 된다.

 

동족까지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한 황소개구리

유럽에서 폭발적인 수의 미국 황소 개구리는 야심차고 값비싼 관리 프로그램을 필요로 했다. 길이 30cm, 무게 0.5킬로까지 자랄 수 있는 양서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들은 알려진 번식지 주변에 값비싼 개구리 방지 울타리를 설치해야 했다.

 

양서류의 도주를 막기 위해 5개의 연못에 울타리를 치는 데 독일 관리들은 270,000유로(약 3억6천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이 황소개구리는 다른 황소개구리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것을 먹는다고 한다.

 

또 다른 종인 코퀴개구리는 다른 방식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비난을 받았다. 그들의 매우 큰 짝짓기 노래는 그들이 침입한 지역의 재산 가치 하락을 촉발한 것으로 믿어진다.

 

이 연구의 저자들은 그들의 발견이 공무원들이 미래에 해충 방제 및 기타 생물학적 보안 조치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한다.

 

*정확한 환경평가도 없이 한국에 황소개구리와 배스, 블루길, 뉴트리아 등을 도입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 이름을 공개하고 처벌해야....

 

4. Iran: Ex-child bride among three women executed in one day - report. Iranian authorities put three women to death on Wednesday for murdering their husbands, a human rights charity says.

 

이란, 하루 만에 남편 살해 여성 3명 처형

 

2020년 이란의 사형 집행에 반대하는 런던 시위대

이란 당국이 수요일 남편을 살해한 여성 3명을 처형했다고 인권 자선단체가 밝혔다. 이란 인권 그룹에 따르면 지난주에만 32명이 처형됐다. 15세에 결혼한 남자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어린 신부도 그들 중 하나였다.

 

당국은 올해 지금까지 작년보다 두 배나 많은 사형을 집행하면서 사형 집행을 상당히 강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인권 단체에 따르면 이란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여성을 더 많이 처형하며, 이들 중 대다수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란인권단체(Iran Human Rights Group)는 수요일, 전 어린 신부인 소헤일라 아바디(Soheila Abadi)가 10년 전 15세 때 결혼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서 교수형을 당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살인 동기를 '가족 갈등'이라고 밝혔다.

 

수요일에 처형된 다른 여성 2명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활동가들은 많은 사건이 가정 폭력 혐의와 관련되어 있지만 이란 법원은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란 당국이 사형이 집행된 모든 사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집행 건수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 두 인권단체가 4월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이란에서 집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형집행 건의 16.5%만이 관리들에 의해 발표됐다.

 

올해 보고에 따르면 사형제도의 사용은 그 이후로 더욱 급증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이번 주 이란이 2022년 첫 6개월 동안 25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끔찍한" 사형집행을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

 

국제앰네스티 지역 부국장 다이애나 엘타하위는 "국가 기관이 생명권에 대한 혐오스러운 공격으로 전국에서 대규모 살인을 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권 단체는 6월 15일 한 교도소에서 수십 명, 6월 6일 별도의 교도소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대량 처형을 당했다고 보고했다.

 

소수 민족도 통계에 과도하게 표시된다. 이란 일반 인구의 약 5%를 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루치 소수민족은 국제앰네스티가 올해 지금까지 처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 중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사형제도로 유지하는 공포 국가는 아름다운 푸른 지구별에 존재할 가치 없어.....

 

5. Kentucky: At least 16 dead in flash floods that followed heavy rain. At least 16 people have died due to historic flash flooding caused by torrential rains in eastern Kentucky, the US state's governor has said.

 

미 켄터키 폭우 강타, 돌발 홍수로 최소 16명 사망

 

켄터키주 개렛의  라이트 비버 천의 범람으로 물에  잠긴 자동차( 2022년 7월 28일)

미국 켄터키주 동부에 집중호우로 인한 역사적인 돌발 홍수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주지사가 밝혔다. 앤디 베시어(Andy Beshear) 켄터키 주지사는 사망자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홍수를 "중대 재해"라고 선언하고 지역 복구 노력을 돕기 위해 연방 지원을 명령했다. 사망자 중에는 1세를 포함해 6명의 어린이도 포함돼 있다. 23,000명 이상의 사람들도 이재민이 되었다.

 

주 방위군과 항공 여행을 한 후 베시어는 홍수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시의 일부가 물에 잠겨 있고 일부 지역은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집중호우 이후 돌발 홍수가 발생했다. 켄터키주에서 수백 채의 집이 홍수로 인해 물에 잠겼다고 주지사가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동안 20센티미터 이상의 비가 내린 것으로 보고되었다. 홍수 경보는 동부 켄터키와 테네시, 웨스트 버지니아의 일부 지역에서 금요일 정오까지 발효되었다. 이 지역의 강은 주말 내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내내 더 위험한 돌발 홍수의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미국 기상청이 말했다.

 

베시어는 다음 주 초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사람들에게 안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대표가 현지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금요일 아침에 도착했다.

 

베시어는 아직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거나 실종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은 28개 주 도로의 손상된 부분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다. 금요일 오후, 주지사는 발견된 시신 중 맏이 8세와 막내 1세 등 4명의 어린 남매의 시신이 있다고 확인했다.

 

아이들의 사촌인 브리트니 트레조(Brittany Trejo)는 렉싱턴 헤럴드-리더(Lexington Herald-Leader )에게 목요일에 집이 물에 잠긴 후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가 나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고 말했다.

 

트레조는 신문에 "큰 물이 오기 몇 시간 전에 그들은 아이들을 안고 가까스로 나무로 피했는데 아이들 모두 물에 떠내려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생존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8시간 동안 나무에 좌초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목요일에는 약 50건의 항공 구조 작업과 100건 이상의 보트 구조 작업이 수행되었다. 주 전역에서 거의 300명이 구조되었으며 수색 및 구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베시어는 "며칠 동안 힘들고 긴 재건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역사적인 홍수는 2021년 12월에 70명 이상이 사망한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토네이도에서 주가 회복 되면서 발생했다.

 

6. Julius Malema: South Africa opposition leader warns of impending uprising. The controversial South African opposition figure, Julius Malema, has warned of an impending uprising similar to the "Arab Spring" that will target white people and "black elites".

 

남아공 야당 지도자 줄리우스 말레마, 인민 봉기 경고

 

남아공  야당 경제자유투사(EFF) 지지자들

논란이 되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야당인 줄리우스 말레마는 백인과 "흑인 엘리트"를 겨냥한 "아랍의 봄"과 유사한 봉기가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말레마는 BBC의 하드토크 프로그램에 "무력 혁명이 오면 첫 번째 목표는 백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안을 피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입"을 요구했다. 거침없는 견해로 알려진 이 의원은 증오심 표현으로 두 번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또한 사기 및 부패 혐의에 직면했지만 나중에 기각되었다. 말레마는 자신의 기소에 대해 정치적으로 동기가 있다고 말했다.

 

아랍의 봄은 2010년 말 튀니지 대통령이 축출된 튀니지에서 시작된 일련의 민주화 시위로 이 지역의 다른 여러 국가로 확산되었다. BBC 인터뷰에서 말레마는 부유한 흑인들이 "계급 자살"을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BBC의 스티븐 사커와의 인터뷰에서 "남아프리카에서 일어날 폭력은 엘리트들이 사라지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해지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므로 아랍의 봄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 것이다. 즉, 우리는 보장한다."고 말했다. 

 

타보 음베키 전 대통령도 지난주 봉기 가능성에 대해 비슷한 경고를 했다. 그는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빈곤, 실업, 불평등 문제를 다룰 능력이 없다고 비판했다.

 

높은 수준의 실업,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인플레이션, 부패에 대한 불만 및 에너지 부문의 어려움으로 남아프리카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시릴 라마포사 현 대통령은 최근 대국민 성명에서 "우리 나라에 어려운 시기"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별도의 연설에서 ANC가 문제를 고칠 계획이 있다고 음베키의 비판에 응답했다.

 

야당인 경제자유투사(EFF)를 이끌고 있는 말레마는 2010년과 2011년에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강간한 여성에 대한 발언으로 오랫동안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이전에 증오심 표현을 사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19년 총선에서 EFF는 거의 11%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의회에서 44석을 차지했다. 말레마는 현재 백인에 대한 증오심 표현의 혐의에 직면해 있지만 자신이 다른 인종 간의 긴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부인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폭력을 그의 추종자들에게 돌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말레마는 "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따라서 우리의 아이디어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매우 폭력적인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주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야당 지도자는 ANC의 일원이었으나 분열을 조장하고 당의 평판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쫓겨났다. 그는 박해를 받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말레마는 또한 집권 ANC에 항의하기 위해 국가 폐쇄를 원한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시신을 거리로 내보내고 라마포사에게 사임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당인 EFF에 대해 말레마는 그들이 ANC보다 국가를 훨씬 더 잘 통치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EFF가 남아프리카를 장악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민족회의는 진보정당이 아니라 보수정당..... 한국의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