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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랑스 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

林 山 2023. 5. 23. 18:33

파리 스타드 롤랑 가로스(Stade Roland Garros)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이 4천9백60만 유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로는 약 705억6,500만 원이다. 이는 2022 대회 때보다 12.3% 증가된 액수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도 확정됐다. 본선 1회전에만 진출해도 6만9천 유로(약 1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본선에 진출한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25세, 82위)는 이미 상금 약 1억 원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2회전 진출 상금은 9만7천 유로(약 1억4천만 원), 3회전 진출 상금은 14만2천 유로(약 2억2천만 원), 4회전인 16강전 진출 상금은 24만 유로(약 3억4천만 원)이다.

 

8강전인 준준결승전 진출 상금은 40만 유로(약 5억7천만 원), 4강전인 준결승전 진출 상금은 63만 유로(약 9억 원)이다. 결승전 진출 상금은 115만 유로(약 16억4천만 원), 즉 준우승 상금이다.  대망의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약 32억7천만 원)이다. 

 

남녀 복식 상금은 다음과 같다. 1회전 진출 상금 1만7천 유로(약 2천4백만 원), 2회전 진출 상금 2만7천 유로(약 3천8백만 원), 3회전 진출 상금 4만3천 유로(약 6천백만 원), 준준결승 진출 상금 8만 유로(약 1억천만 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29만5천 유로(약 4억2천만 원), 우승 상금은 59만 유로(약 8억4천만 원)이다. 

혼합 복식 상금은 다음과 같다. 1회전 진출 상금 5천 유로(약 7백만 원), 2회전 진출 상금 1만 유로(약 천4백만 원), 준준결승 진출 상금 만7천5백 유로(약 2천5백만 원), 준결승 진출 상금 3만천 유로(약 4천4백만 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6만천 유로(약 8천7백만 원), 우승 상금은 12만2천 유로(약 1억7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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