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헌 문란 불법 계엄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내란 수사당국은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매국 반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반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 시간을 벌어준 내란 공범 한덕수를 즉각 체포 구속하라! 대통령, 총리 권한대행 최상목은 반란 동조 꼼수 부리지 말라! 국헌 문란 윤석열의 반란에 동조한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매국 반역자들도 즉각 체포하라!
김대중 정권이 민심을 배신하고 군사반란 수괴 전두환, 노태우 일당을 사면해 준 것이 천추의 한이다. 문재인 정권이 부실한 인사 검증으로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이 천추의 한이다.
내란 수사당국과 사법부는 이 땅에 다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같은 자들에 의한 군사반란 또는 내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란 수괴와 그 일당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국민의 추상같은 명령이다!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매국 반란 수괴 윤석열의 탄핵을 방해한 국민의적(국민의힘) 의원들을 국민소환하라! 탄핵 반대 국민의적 대표 권성동, 망발남발 윤상현, 국민썅X 나경원을 즉각 국민소환하라! 반란정당 국민의적(국민의힘, 國民の力, 고쿠민노치카라) 해산하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국가폭력 인정했다!!!
불법적 국가 폭력에 희생된 해직교사들 즉시 원상회복하라!
정부와 국회는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인권침해를 인정했다!!
정치 독점 거대 양당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에 적극 앞장서라!
정치를 독점한 거대 양당은 교원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라!!
검찰 독재에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을 막을 수는 없다. 장장 35년 이상을 기다렸다. 정부와 국회는 특별법을 제정해 국가 폭력으로 강제 해직시킨 전교조 교사들을 원상회복시켜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도 전교조 교사 대량 해직은 국가 폭력에 의한 인권 침해라고 판정했다. 정부와 국회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하라!
민주시민의 명령이다!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임명한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박선영은 자진 사퇴하라!
민주시민의 명령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임명해서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일본과 미국에 충성하고 있는 뉴라이트 민족 반역자들도 자진 사퇴하라!
[일인 시위 355일차 단상] 간절히 바라는 자가 이긴다! - 양운신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은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이다. 정부는 사과하라!”
(2022.12.8. 진실화해위원회)
오늘은 1월 1일이다. 어렸을 때는 설날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신정(新正)’이라고 했다. ‘구정(舊正)’은 음력 설이다. 구(舊)는 옥편에 ‘옛, 오래’라고 풀이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구정을 쇠는 집은 손들어보라.’라고 했다. 그러고는 집에 가서 부모님께 빨리 ‘신정’으로 바꾸라고 말하라고 했다. 신정을 쇠면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고, 구정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했다. 민족 문화를 말살하려는 일제의 정책이 일본군 장교 출신 박정희 군부독재 시대에도 이어진 일이다.
그러던 것이 민주화의 도도한 물결이 생활 속에 스며들고, 이제는 신정이라는 말도 구정이라는 말도 낯선 말이 되며 그냥 ‘휴일인 1월 1일’과 ‘명절인 설날’로 돌아왔다. 휴일이면 쉴 권리가 있는 날이다. 그러니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일인 시위’도 쉬어야 하나? ‘일인 시위’가 의무였다면 쉬겠으나 의무가 아니라 권리였기에 쉴 수 없다. 그런데 시위용 피켓에는 ‘35년을 기다렸다’라는 문구가 있다. 해가 바뀌었으니 ‘36년’으로 고쳐야 한다. 자기 전에 고쳐야 다음날 들고 나갈 수 있다. 고치는 김에 ‘36년째 기다린다.’라고 고쳤다.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계속 시위하다 보니 내가 언제부터 하고 있는지도 잊어버릴 판이다. 피켓은 여러 개고 시민에게 보이려고 피켓을 들고 있다. ‘35년을 기다렸다’라는 문구는 두 개나 있으니 그중 하나를 〈시위 시작: 2020. 10. 21. / 오늘 355일째〉로 고쳐 써서 붙였다. 그러니 앞으론 매번 숫자를 고쳐야 한다. 그 정도 수고는 해야 한다. 6년째 하는 시위, 타성에 젖지 말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해야 한다. 피켓의 문구를 뭐라고, 어떻게 고칠까 생각하고 종이를 자르고 매직펜을 들고 글자를 그리다 보니 새해가 되고도 두 시간이나 지났다. 잠이 보약인데 수면 시간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그렇게 만들어 들고 간 피켓인데 행인들은 쓱 보고 그냥 지나간다. 그나마 휴일이라고 행인도 많지 않다. 첫술에 배부르랴! 지성이면 감천이니 나는 정성을 다하는 게 먼저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아니던가.
1월 1일, 오늘은 가톨릭에서는 ‘제58차 세계 평화의 날’이다.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2025년은 ‘희망의 희년(禧年, 25년마다 특별한 대사(大赦)를 베푸는 해)’이며, “희년은 지상 재화가 소수 특권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것임을 일깨우고, 불의와 불평등에 맞서는 수많은 변화를 이끌어 준다.”라고 하며 “2025년이 평화가 꽃피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라고 담화문에 밝히고 있다. 좋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성당을 다녀오고 시위하러도 가고 하는 동안 건널목을 건너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 번도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매번 내가 가면 즉각 초록 등이 켜진다. 바로 통과다. 그래서 꿈보다 해몽이다. 역시 금 년에는 ‘뭐가 잘 되려나 보다.’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복 많이 받으세요.’보다는 ‘복 많이 지으세요. (경작, 耕作)’라고 하는 게 옳다는 말도 들린다. 그렇다. 스스로 씨를 뿌리도 경작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한다. 하느님의 축복인 장자권을 잠깐의 배고픔에 눈이 멀어 빵과 불콩죽 한 그릇에 팔아넘긴 ‘에사우’보다 하느님의 축복을, ‘맏아들의 권리’를 〔간절히 원했〕던 동생 ‘야곱’에게 주어졌다. (창세기 25장, 27장)는 이야기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22년 월드컵이 열리던 때,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유행했다. 모든 꿈? 아니다 진정 간절한 꿈이라야 한다.
우리의 원상회복 꿈은 간절한가? 원상회복이 ‘정의’니까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고 있나? 역사학자 전우용은 ‘정의가 언제나 승리하지는 않습니다. 정의를 생존보다 앞세우는 사람이 많을 때만 승리합니다.’라고 했다. (2024. 12. 30. 페북)는 글을 봤다. 공감한다.
나는 ‘잠자는 정의가 아니라, 투쟁하는 정의라야 승리한다.’(2022. 6. 8. 단상)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윤석열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탄핵, 체포 영장 발부, 파면, 투옥. 그다음도 더 큰 게 남아있다. 깨어있는 시민의 투쟁으로 정의를 실현해야 할 때다. 원상회복도 그렇다. 투쟁!
2025년 새해!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한다.
2025. 1. 1. 수.
교육민주화동지회(교민동) 1989년 해직교사 양운신 올림
2025년 1월 1일 수요일
교육민주화동지회/참교육동지회/전교조원상회복추진위원회
1. 교육민주화동지회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https://blog.naver.com/leemsan/222950809012
2. 국가폭력 피해자 ‘배보상 특별법’ 대통령 나서야
https://blog.naver.com/leemsan/222939218190
3.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https://blog.naver.com/leemsan/222849745106
4.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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