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제170차 수요시위] 정부는 89 전교조 교사 1600명 강제해직 사과하라!

국가폭력 인권침해 '89 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반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부총리는 반란 동조 꼼수 부리지 말라!! 내란공범 한덕수, 망발남발 국민의적 윤상현을 체포 구속하라!!!탄핵 반대 국민의적 대표 권성동 권영세와 나경원을 체포하라!!!내란 공범 반란당 국민의적 고쿠민노치카라는 즉시 해산하라!!!!  헌법재판소는 역사 정의 위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인용하라! 사법당국은 법원 침탈 민주헌정 파괴 폭도들을 엄벌에 처하라!  [일인 시위 361 일차 단상] 정월 대보름에 본 두 미소! -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양운신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은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이다. 정부는 사과하라!” (2022.12.8. 진실화해위원..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851] The Beatles - Ticket to Ride

'Ticket to Ride(티킷 투 라이드)'는 1965년 8월 6일 발매된 UK 롹 밴드 비틀즈(The Beatles)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 'Help!(헬프!)' A면 7번 트랙 수록곡이다. 평단으로부터 이전 넘버들과는 달리 드론(drone)과 더 강렬한 악기 연주를 통합하여 비틀즈의 음악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은 곡이다. 여튼 비틀즈의 이전 곡들과는 다소 이색적인 트랙이다. 이 트랙은 1965년 4월 9일 앨범보다 먼저 리드 싱글로 커트되어 나왔다.    The Beatles - Ticket To Ride (Remastered 2009) 'Ticket to Ride(차표)'의 녹음 세션에는 존 레넌(John Lennon, 리드 보컬, 리듬 기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

[제170차 수요1인시위] 국가폭력 '89 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

국가폭력 인권침해 '89 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반란 수괴 윤석열 파면하라!!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부총리는 반란 동조 꼼수 부리지 말라!내란공범 한덕수, 망발남발 국민의적 윤상현을 체포 구속하라!!탄핵 반대 국민의적 대표 권성동, 권영세와 나경원을 체포하라!내란 공범 반란당 국민의적 고쿠민노치카라는 즉시 해산하라!! 헌법재판소는 역사를 위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을 인용하라!!사법당국은 법원 침탈 민주헌정 파괴 폭도들을 엄벌에 처하라!!​고쿠민노치카라(国民の力, 국민의힘)는 일본 극우파의 구호다. 일본 극우파는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침략과 강제합병, 국권침탈,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자들이다. 그런 일본 극우파의 구호를 당명으로 삼은 자체가 대한민국 국민을 모..

[BBC] 처음 발견된 심해어, 애니 '모노노케히메' 여전사 '산' 명명

Stripey-faced fish named after warrior princess San. A deepwater fish new to science has been named after San, the warrior princess from Studio Ghibli's landmark animated film Princess Mononoke, due to its striking facial markings. 처음 발견된 심해어, 애니 '모노노케히메' 여전사 '산' 명명  과학계에 처음 알려진 심해 물고기가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 スタジオジブリ)의 획기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모노노케 히메(Princess Mononoke, もののけ姫, 物の怪姫, 怨霊姫, 怨霊公主, 원령공주)'의 전사..

[BBC] 구걸을 하던 탈북 청년이 K팝으로 전향한 사연

How a North Korean went from begging to K-pop. 구걸을 하던 탈북 청년이 K팝으로 전향한 사연  유혁은 북한에서 가장 가난한 지방 중 하나인 함경북도 거리에서 구걸을 시작했을 때 겨우 9살이었다. 함경북도는 중국, 러시아와 북쪽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구걸 외에도 그는 군인들을 위해 심부름을 했고, 채집한 버섯을 팔기도 했다.   때로 유혁은 배고픔에 음식을 훔치기도 했다. 어느 날 그는 지하철역에 방치된 도시락을 훔쳤다. 도시락 안에는 상한 밥 한 숟갈이 들어 있었다. 그는 이것이 많은 북한 주민에게 "일상의 일부"일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은 생존에 너무 몰두해 꿈을 꿀 여유가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혁은 꿈을 꿨다. 올해 말에 25세가 된 그는 K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