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711

[제44차 온라인 수요1인시위]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국민의힘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를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국민의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는 모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해직교사 원상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33년 이상 기다렸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소극 대처 민주당은 각성하라!!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1.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https://blog.naver.com/leemsan/222849745106 2. 전라북도 민주화운동 공헌자 예우..

동의회(同義會) 의병대(義兵隊) 단복 착복식

2022년 11월 15일 충주 임종헌한의원에서 신명섭 동의회(同義會) 의병장과 함께 착복식(着服式)을 거행했다. 동의회 의병대(義兵隊) 단복(團服)은 러시아 특수부대 스패츠나츠 부대원들이 입는 군복과 디자인이 같은 것이다. 단복은 동의회 장부(丈夫)들을 위한 겨울철 활동복이다. 대한민국 동의회는 안중근(安重根) 장군의 유지를 받들어 모인 반외세, 반독재 민주화운동 단체이다. 1907년 겨울 안중근 장군은 연해주(沿海州)에서 김기룡(金基龍), 엄인섭(嚴仁燮) 의사 등과 의형제를 맺은 뒤 항일의병을 일으킬 목적으로 러시아 극동 지방 각지의 동포사회를 순방하며 뜻있는 청년 87명을 결집하고 총기와 자금을 모았다. 1908년 4월 안중근 장군 등 '87형제'들은 연추(煙秋)의 최재형(崔在亨) 집에 총집결하여 항..

[제43차 온라인 수요1인시위]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국민의힘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를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국민의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는 모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해직교사 원상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33년 이상 기다렸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소극 대처 민주당은 각성하라!!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1.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 김승환 https://blog.naver.com/leemsan/222849745106 2. 전라북도 민주화운동 ..

[제42차 온라인 수요1인시위]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국민의힘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를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국민의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는 모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해직교사 원상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33년 이상 기다렸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정권 규탄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나몰라라 민주당은 각성하라!!!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1.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 김승환(전 전북대 법학과 교수) https://blog.naver.com/leemsan/222849745106 ..

만추(晩秋)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이다. 깊어가는 가을에 문득 영화 '만추(晩秋)'와 함께 여주인공 애나 역의 탕웨이(汤唯)가 떠오른다. 김태용이 감독을 맡았고, 현빈이 남자 주인공 훈으로 나온다. 애나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교도소 수감 생활 7년 만에 3일 간의 휴가를 받는다. 애나는 시애틀 장례식에 참석하러 가는 차 안에서 차비를 빌려달라는 훈을 만난다. 훈은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수감 생활 7년 동안 모든 것이 변해버린 바깥 세상..... 결국 애나는 장례식 참석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다. 그때 다시 만난 훈..... 첫 번째 만남은 우연일 수 있지만, 두 번째 이후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필연이다. 늦가을처럼 서늘하고 텅빈 두 사람의 가슴에 차오르는 편안하고 따뜻한 온기.....

즐거운 점심시간, 행복한 우동가게

오늘 점심은 연수동 행복한 우동가게에서 올뱅이 해장국을 먹었다. 올뱅이 해장국은 기타리스트 김생수 시인이 마련했다. 진주 강씨 쥰희메는 곡차까지 내왔다. 한양 조씨 해마다 피는 꽃님은 반주가로 '섬마을 선생님'을 불렀다. 흑산도 부속섬 학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탓인지 목소리 또한 고우면서도 구성졌다. 눈을 감은 채 그 노래를 듣는 순간 미생(未生)은..... 그 옛날 총각 '섬마을 선생님'으로 돌아가 '흑산도 아가씨'를 만나고 있었다. 낮술을 한 잔 마신 미생도 시흥(詩興)이 올랐다. 문득 낭만 시인의 최고봉 리바이(李白)의 오언절구(五言絶句) '쯔치엔(自遣,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이 떠올랐다. 對酒不覺冥(뚜이지우부쥐에밍) 술 마시다 보니 날 저무는 것도 몰랐네. 이백은 팔자도 좋게 대낮부터 밤이 ..

[제41차 온라인 수요1인시위]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국민의힘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를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국민의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는 모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해직교사 원상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33년 이상 기다렸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정권 규탄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나몰라라 민주당은 각성하라!!!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 김승환(전 전북대 법학과 교수) 1. 구스타프 라드브루흐의 법이념론 구스타프 라드브루흐 (Gustay Radbru..

[제40차 온라인 수요1인시위]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국민의힘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를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국민의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는 모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해직교사 원상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33년 이상 기다렸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정권 규탄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나몰라라 민주당은 각성하라!!!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 김승환(전 전북대 법학과 교수) 1. 구스타프 라드브루흐의 법이념론 구스타프 라드브루흐 (Gustay Radbru..

어느 가을 아침 출근길 단상

어느 때부터인가..... 아침 출근길에 연수 주공아파트 1단지 뒷길을 지나갈 때마다 스쳐 지나가는 젊은 여성이 있었다. 소아마비를 앓았는지 다리를 약간 저는 여성이었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한 달 두 달이 지났다. 반년이 지나도..... 아침마다 서로 스쳐 지나갔지만..... 인사를 건네거나 말을 주고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어쩌다가 그녀가 보이지 않는 날이 있었다. 그럴 때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나 아닌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튿날 그녀가 다시 보이면 왠지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다. 1년쯤 지났을까? 어느 날부터인가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직장을 옮긴 것일까? 아니면 결혼을 한 것일까? ..

소설가 강준희 선생 내방

소설가 강준희 선생이 다녀가셨다. 신간 '나는 조선왕조의 백성이다'라는 제목의 소설집을 몸소 전해주기 위해 노구를 이끌고 오셨다. 송구한 마음 한량없다. 신간 소설집에 '淸賞 林鍾憲 大雅 著者 姜晙熙'라는 친필 서명을 남겨 주셨다. 대략 '맑게 감상하기를..... 임종헌 대아에게. 저자 강준희'라는 뜻이었다. 대아(大雅)는 매우 부담스런 칭호다. 대아는 '바르고 품격이 높은 사람', '군자' 등의 뜻으로 이름 밑에 존경한다는 뜻으로 상대를 높여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소설가 강준희 선생께 감사 또 감사하는 마음이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겨 주시기를 천지신명님께 기원한다. 2022. 10. 17. 林 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