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매국노 122인 명단 1 강신천 공주대 교수2 강용구 공주대 교수3 강호칠 변호사4 경만호 의사5 계승균 부산대 교수6 공재열 부경대 교수7 구교천 동서대 교수8 권요한 창원대 교수9 김경중 의사10 김기민 창원대 교수11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낙성대경제연구소)12 김문찬 울산대 교수13 김민식 부산디지털대 교수14 김배균 뉴라이트폴리젠 조직위원장15 김성열 경남대 교수16 김영기 경인교대 교수17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18 김용주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19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20 김정필 한의사21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원장22 김철 의사23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24 김태황 명지대 교수25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 → 현 국가안보실 1차장26 김현 의사27 김혜준 행복뿌리 대..

민주시민의 명령이다!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임명한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박선영은 자진 사퇴하라!  민주시민의 명령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임명해서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일본과 미국에 충성하고 있는 뉴라이트 민족 반역자들도 자진 사퇴하라! 2024년 12월 17일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전방위로 들어나는 계엄내막 속에 다각도로 고도화되는 미국의 한국 지배 전략의 민낯이 드러나다.​2024년 12월 14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재적인원 300명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이에 윤석열의 탄핵심판 절차가 개시되었다. 윤석열은 자신이 저지른 비상계엄령, 내란 때문에 자신의 명을 재촉했다. ​계엄을 하려면 군대를 동원해야한다. 이승만이 미국에게 군대지휘권을 넘긴 뒤 한국 대통령은 무늬만 국군통수권을 가지고 있다. 1994년 12월 1일 김영삼 정부가 평시작전권을 반환받았다. 평시작전권을 이미 돌려받았으니 한국 군대의 지휘권은 윤석열 대통령한데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은 계엄을 위해 군대를 동원할 수 없다. 왜냐..

내란공범 혐의로 수사 받아야 할 한덕수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다. 이재명은 그를 탄핵하지 않겠단다. 서열 3위 최상목 부총리보다 부리기 편하다고 생각한 것이리라.   한덕수는 비상계엄 해제 뒤 윤석열과 두 번 통화했지만 시기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자다. 윤석열과 말맞추기, 증거인멸을 시도할 수 있다.  검찰이 윤석열에게 출석 통보했으나 오늘 나오지 않았다.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하러 가면 윤석열이 경호처 병력으로 막을 것이다.  경호처는 이제 권한대행의 지시를 받는다. 한덕수의 운명은 그날 결정된다. 경호처에 물러서라고 지시하지 않으면 그도 내란수괴와 확실한 한패다.    2017년 권한대행 황교안이 최순실 특검 연장 거부, 세월호 7시간 기록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해 30년 봉인했다. 2019년 ..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내란 주동자들을 즉각 구속하라!   대한민국의 국격이 추락하였다. 민주주의가 뿌리채 흔들리는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국민들은 세계적으로 칭송받던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자부심에 상처를 입었고, 피눈물을 흘렸다. 외교적으로 무시당하고 대외신인도와 경제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한순간에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 삼류 쿠데타 국가로 전락하였다. 총체적 난국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민과 민주주의를 수호할 책무를 지는 대통령이라는 자가 한밤중에 행한 비상계엄 선포로 벌어진 일이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무장군인을 동원하여 장악하게 하고, 계엄 해제 결의를 막기 위해 국민이 선출한 헌법기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려 하였다. 일부 극우세력에게 회자되는 부정선거 의혹 가짜..

김어준의 제보는 한 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박계의 조조 양정철은 민주계에서 끝난 인물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탄핵과 동시에 양정철은 명예회복 될 것이고, 그는 이재명 대표 제거하려는 움직임의 핵심입니다. 양정철은 윤건희 하고는 매우 가까운 사이고 윤건희 정권에는 고마운 인간입니다. 그리고 미군 몇 명을 죽여 국지전을 벌이려고 했다는 것은 미국과 사전협의 었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 제보가 조작이어도 윤석열이 반박하지 못하는 것은 윤석열은 내란 수괴로 최하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의 중죄입니다. 더 잃을 것도 없는 상황에서 조작에 동조하고 나중에 사면의 가냘픈 희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 등 사법부가 탄핵 정국에서 조국에 유죄 때리기 힘들 텐데요. 왜냐하면 검찰 등 사법부도 시국을 직..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 무효 8표

2024년 12월 7일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의 명령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국민의 명령이다!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국민의명령이다!국민의적 국민의힘은 즉각 해체하라!  국민의 명령이다!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매국노 반역자를 몰아내자!  국민의 명령이다!탄핵 방해 소통령 놀음 한동훈 구속하라!  국민의 명령이다!내란 공범 원내대표 추경호도 구속하라!  국민의 명령이다!탄핵방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구속하라!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국민대회에 참가한 교육민주화 동지회 임원진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표결 상황을 보고하는 야당 의원들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표결 상황을 보고하는 야당 의원들

윤석열 탄핵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문학 3개 단체 공동성명서 2024년 12월 3일 23시. 윤석열은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의 건의로 이루어진 비상계엄 선포 작전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처사이다. 국회를 폐쇄하고 총검으로 무장한 계엄군 앞에서 시민들은 온몸으로 대치했다. 시민들의 저항을 통해 국회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었고 12월 4일 오전 1시경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했다. 이 결의에 따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시도는 실패했다.  일련의 과정은 채 여섯 시간에 불과했으나 그들이 통제하고자 했던 언론을 통해 그것이 국민을 배신하고 국가를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페이스북에 "고은이 아니라, 황석영이 아니라, 한강이라 다행이다"라고 썼다. 이들에 대한 문학적 평가를 한 것은 아니다. 그럴 권위도 안목도 없고, 이들의 작품을 비교 평가할 만큼 충분히 읽은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가 지나온 20세기에 대한 서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21세기 서사를 풀어낸 작가에게 상을 준 것에 주목했을 뿐이다. 확실히 노벨상은 눈이 밝았다. 고은과 황석영의 시대를 넘어서 현대 한국인의 내면을 읽어낸 작가를 선택했다. 고은과 황석영을 생략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시대를 뛰어넘은 한강을 골랐다는 것이 반가웠다. 만약 고은이나 황석영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면 우리가 지나온 혹은 두고 온 어느 터널에 우리에 대한 해석을 맡겨야 했을 것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