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실종자 가족대표의 글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45분 경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1,200톤급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원인 미상의 폭발로 침몰했다. 탑승 승조원 104명 중 58명은 구조되었지만 46명은 실종되었다. 다음은 백령도 함상에서 구조작업을 지켜본 실종자 박석원 중사의 가족인 황영수씨의 글이다. *******************.. 시사 이슈 화제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