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11,468명, 사망자 270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5월 31일 0시 기준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1,441명에서 27명 늘어난 11,4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793명,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405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일 269명에서 1명이 추가돼 270명이 되었다. 검사 결과 모두 876,06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3,29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2.35%에서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된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