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19. 8. 16.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林 山 2019. 8. 16. 12:01

1. Israel bars Ilhan Omar and Rashida Tlaib from visiting. Israel is blocking two US Democratic lawmakers, who are prominent critics of the Israeli government, from visiting.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주받고 이스라엘 자국 비판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Ilhan Omar), 라시다 탈리브(Rashida Tlaib) 입국 불허!


미국 민주당 라시다 탈리브(Rashida Tlaib)와 일한 오마르(Ilhan Omar) 하원의원 


이스라엘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을 받아온 민주당 소속 일한 오마르, 라시다 탈리브 하원의원의 입국을 불허했다. 이같은 결정은 트위터에 올린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입국 불허 요구 직후 나왔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 정부의 조치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슬람교 신자인 오마르 의원과 탈리브 의원은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을 비판해왔다. 특히 탈리브 의원의 가족은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주민 자치지역인 ‘웨스트뱅크(요르단 강 서안)’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다. 두 의원은 다음 주 이스라엘을 방문해서 웨스트뱅크 등을 돌아볼 예정이었다. 


오마르 의원과 탈리브 의원에 대한 입국 거부 결정은 평소 강력한 유대 관계를 가져온 트럼프 대통령과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합작품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오마르, 탈리브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유색 초선 여성의원 4명이 미국사회에 불평만 늘어놓고 반 이스라엘 정책을 지지한다면서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고 주장,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날 오전에도 '이스라엘이 오마르와 탈리브 의원의 방문을 허용한다면 아주 엄청난 나약함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입국 불허 방침이 발표되자 트위터를 통해 '오마르와 탈리브 하원의원은 민주당의 얼굴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스라엘을 혐오한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스라엘 만큼 미국과 그 의원들을 존중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두 의원의) 방문 일정은 이들의 의도가 이스라엘에 피해를 주려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고 미국 언론들도 이를 일제히 머리기사로 다루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오마르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의 조치는 '민주적 가치에 대한 모욕이자 냉대'라며 반발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스라엘의 결정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입장을 번복하라고 요구했다. 펠로시 의장은 '오마르와 탈리브 의원에 대한 입국 거부 결정은 이스라엘의 나약함의 징표이자 위대한 이스라엘의 존엄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친 이스라엘 단체인 ‘이스라엘 폴리시 포럼’조차도 동맹국인 미국 현역 의원의 공식적인 이스라엘 방문은 환영받아야 한다면서 '네타냐후 총리의 재고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같은 인종차별주의자를 미국 대통령으로 세울 수 있는 위대한 유태인!


2. Iran oil tanker: Gibraltar orders release of Grace 1. Gibraltar has freed an Iranian oil tanker detained last month on suspicion of sanctions-busting, despite a last-minute plea by the US authorities.


영국 지브롤터 억류 이란 유조선 방면 결정, 미국은 반대!


지브롤터에 억류된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


영국령 지브롤터 당국이 15일(현지시간) 해상에서 나포한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방면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란에 억류된 영국 유조선도 풀려날지 주목되고 있다.


파비안 피카도 지브롤터 행정수반은 이란 정부로부터 '그레이스 1호'에 실린 원유를 시리아에 수송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문서로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카도 행정수반은 '우리가 받은 확약에 비춰볼 때 유럽연합 제재를 지키기 위해 그레이스 1호를 법적으로 지속 억류할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이란 유조선이 풀려난 것은 아니다. 당초 지브롤터 당국은 이날 그레이스 1호를 풀어주려고 했으나 미국 정부가 이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카도 행정수반은 미국의 요청에 대해 '독립적인 사법공조 차원에서 별도의 절차에 따라 객관적이고 법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그레이스 1호'를 풀어주는 것을 미국이 반대한 것에 대해 '해적질 시도'라고 비난했다. 자리프 장관은 트위터에서 '미국은 공해에서 우리 재산을 훔치기 위해 법적 시스템을 남용하려고 했다'면서 '해적질 시도는 트럼프가 법을 무시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브롤터 당국은 지난달 4일 지브롤터 남쪽 4km 해상에서 대형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유럽연합의 대 시리아 제재를 어긴 혐의로 억류했다. 이에 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달 19일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를 억류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3. YouTube: LGBT video-makers sue claiming discrimination. A group of YouTube video-makers is suing it and parent company Google, claiming both discriminate against LGBT-themed videos and their creators.


LGBTQ 비디오 제작자들 유튜브(YouTube)의 차별 주장하며 유튜브와 모회사 구글(Google) 고발!


유튜브를 고소한 앰프 소머스, 크리시 챔버스, 체이스 로스


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stioning, 성소수자) 테마 교육용 비디오를 제작하는 린제이 에이머(Lindsay Amer), 성교육 비디오를 제작하는 앰프 소머스(Amp Somers), 트랜스젠더로서의 경험을 기록한 체이스 로스(Chase Ross), 배우 크리시 챔버(Chrissy Chambers) 등은 LGBT를 주제로 한 동영상 제작자를 차별한다고 주장하면서 유튜브와 모회사 구글을 고소했다. 


이들은 유튜브가 LGBTQ 관련 용어가 제목에 있으면 콘텐츠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LGBT 비디오에 대한 광고를 제한하거나 검색을 제한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유튜브가 '게이' 또는 '레즈비언'과 같은 트리거에 해당하는 단어가 있는 비디오에서 광고를 제거하고, 종종 LGBT 테마 비디오를 '민감한' 또는 '성인물'로 레이블을 지정하고 검색 결과나 추천에 표시되지 않도록 제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 섹션에서도 유튜브는 괴롭힘이나 증오심 표현에 대한 필터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유튜브는 이전부터 광고주 친화적이며, 성소수자(LGBTQ)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차단한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2017년 LGBTQ 크리에이터인 로언 엘리스(Rowan Ellis)와 타일러 오클리(Tyler Oakley), 스티비 보비(Stevie Boebi) 등은 유튜브가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숨기거나 차단했다며 우려와 좌절감을 토로한 바 있다.


2018년 6월에는 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인 체이스 로스는 유튜브가 자신의 콘텐츠 제목에 ‘성전환자(transgender)’ 용어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시청자 나이 제한을 걸었다고 비판했다. 두 달 후에는 LGBTQ 콘텐츠에 성소수자 혐오 광고가 들어가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5월에는 미국 인터넷 매체 복스(Vox)의 영상 프로듀서인 카를로스 마자(Carlos Maza)가 올린 LGBTQ 콘텐츠에 대해 스티븐 크라우더(Steven Crowder)가 동성애를 혐오하고 비방하는 콘텐츠를 올리며 마자의 콘텐츠에 맞섰다. 마자뿐 아니라 다수 여론에서 크라우더를 비판했지만 유튜브는 해당 혐오 콘텐츠를 차단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유튜브 CEO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보이치키는 '유튜브에 등록한 동영상이 광고와 맞는지 파악하는 유튜브 수익화 시스템이나 동영상 홍보 추천 시스템은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자동화된 알고리즘 과정을 거친 결과로 영상이 나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유튜브가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이치키는 LGBTQ 관련 용어가 제목에 있으면 콘텐츠가 자동으로 차단된다는 LGBTQ 커뮤니티의 비판에 대해서도 '유튜브 규정에는 특정 단어가 제목에 있으면 콘텐츠를 차단한다는 내용이 없다. 따라서 유튜브가 자동으로 LGBTQ 콘텐츠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유튜브의 운영 과정은 알고리즘화 됐기 때문에 AI 솔루션을 도입할 때 공정성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다. 어떤 자동 차단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튜브는 다양성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기계학습 공정성 이니셔티브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유튜브의 해명이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유튜브가 알고리즘 자동화를 이유로 이용자의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더 버지'는 '보이치키 CEO가 주장한 것처럼 모든 것이 의도한 대로 진행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유튜브의 기계학습 도구가 잘못 작동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4. Brazil torture victim's testimony triggers landmark case. Details provided by the sole survivor of a torture centre in Brazil could lead to the imprisonment of a man accused of raping her during her captivity.


브라질 고문 피해자의 증언으로 획기적인 사건 발발!


브라질 군부독재정권의 납치, 고문, 강간 피해자 이네스 에티엔느 로메우


브라질 군사독재정권(1964~1985년)의 비밀 고문 센터인 '죽음의 집'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이네스 에티엔느 로메우(Inês Etienne Romeu)는 비밀경찰에 납치되어 잔인한 고문과 강간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로메우는 비밀경찰에 납치되어 '죽음의 집'에서 정신적, 신체적 고문을 받으며 3차례나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죽음의 집'에 갇혀 있는 동안 로메우는 전직 육군 상사 안토니오 와네르 핀헤이로 데 리마(Antônio Waneir Pinheiro de Lima)로부터 두 차례 강간을 당했다. 로메우는 좌파 활동가와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죽음의 집'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로메우의 증언에 따라 리오(Rio) 주 검찰은 1970년대 브라질 고문 센터에서 자행된 범죄에 대해 데 리마를 수사하고 있다. 데 리마는 그동안 1979년 사면법의 보호를 받아 군부독재정권 통치 하에서 저지른 범죄로 기소되지 않았다. 그러나 법원은 데 리마가 비밀 고문 센터에서 로메우를 고문하고 강간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판결했다. 판사들은 데 리마가 강간과 납치를 포함해 고발당한 범죄가 비인도적 반인류 범죄이며 1979년 사면법에 의해 보호될 수 없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 들였다.


로메우 강간 범죄자 안토니오 와네르 핀헤이로 데 리마


브라질 군사독재정권 당시 자행된 인권 유린을 조사하는 진실위원회는 군정 당국이 리우데자네이루 주 페트로폴리스 시 등지에 `죽음의 집`을 설치해 반정부 인사들을 납치, 고문, 강간 등의 방법으로 탄압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군부독재정권은 평범한 주택가의 건물을 개조해 운영하는 방법으로 `죽음의 집` 존재를 은폐했다. 이곳에서 최소한 22명의 정치범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부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상당수 반정부 인사들은 '죽음의 집'에서 고문을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진행되면 더 많은 '죽음의 집'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군부독재정권 통치 기간 약 4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로메우와 같은 사건은 독재정권 치하의 대한민국에서도 자행되었던 일이다. 반인류 범죄는 공소시효를 없애야 한다! 반인류 범죄자들에 대한 사면도 없애야 한다.


5. Italy's Salvini in row with PM over Open Arms migrant ship. A row between Italy's Interior Minister Matteo Salvini and fellow ministers has intensified over a Spanish charity ship anchored off southern Italy with 147 migrants on board.


이탈리아 살비니 부총리 스페인 난민 구조선 '오픈 암스(Open Arms)' 처리를 놓고 갈등!


스페인 난민 구조선 오픈 암스 호


이탈리아 살비니 부총리는 스페인 난민 구조선 '오픈 암스 호(Open Arms)'가 구조한 147명의 처리를 놓고 연립정부 각료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연립정부의 두 장관은 살비니가 입안한 '오픈 암스 호'의 람페두사(Lampedusa) 항 입항 금지 법안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리비아 해안에서 구출된 147명의 이민자들은 현재 2주 동안 람페두사 항에 갇혀 있는 상태다. 


주세페 콩테(Giuseppe Conte) 이탈리아 총리는 살비니 부총리를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면서 그가 이민자들을 이탈리아 항구에서 격리시키는 데 집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콩테 총리는 프랑스, 독일, 루마니아, 포르투갈, 스페인, 룩셈부르크 등 6개 EU 국가들이 현재 '이민자들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6.General Electric: Madoff investigator alleges $38bn fraud. A private financial investigator who flagged warnings about Bernard Madoff's $65bn Ponzi scheme is now targeting one of America's blue chip companies.


버나드 메이도프의 폰지 사기를 감독 당국에 처음 제보했던 금융사기 조사관 해리 마코폴로스(Harry Markopolos)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이 380억 달러 회계부정(사기)을 저질렀다고 주장!


금융사기 조사관 해리 마코폴로스


마코폴로스는 희대의 다단계 금융사기로 징역 150년을 선고받은 버나드 메이도프의 금융사기를 감독 당국에 처음 제보했던 사람이다. 그는 지난 7개월 간 미국의 전기·전력업체 GE의 회계를 검증한 175쪽의 조사보고서를 낸 뒤 GE의 회계 부정 규모가 380억 달러(약 46조1천700억 원)라고 추산하고,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GE가 지난 2001년 분식회계가 적발돼 파산한 에너지 기업 엔론과 같은 비즈니스 접근을 했고, 이것이 GE를 파산 직전에 놓이게 했다면서 엔론 보도보다 더 큰 규모의 사기라면서 GE도 파산 신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E 최고경영자 래리 컬프는 성명에서 마코폴로스의 주장에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하고, 그의 보고서가 조작되었으며 거짓 설명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컬프 CEO는 또 그가 정확한 분석에 관심이 없고, GE 주가의 급락을 조성해서 그 자신과 헤지펀드의 개인적 이익을 챙기는 데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마코폴로스의 보고서가 공개된 후 미국 증시에서 GE의 주가는 11.3%나 폭락해 2008년 4월 이후 약 11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7. Hong Kong protests: Brand 'witch hunt' takes over Chinese internet. As the protests intensify in Hong Kong, international luxury brands are getting caught in the crossfire.


홍콩 시위가 격화되면서 중국 네티즌들 국제 명품 브랜드 '마녀사냥'! 


베르사체 티셔츠


중국 네티즌들은 홍콩을 중국의 일부로 표시하지 않는 세계적 럭셔리 브랜드들에 대한 마녀사냥을 시작했다. 이들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홍콩, 마카오, 타이완의 독립을 지원하는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코치 티셔츠


중국 네티즌들은 특히 베르사체(Versace)와 코치(Coach)의 티셔츠 디자인이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의 독립을 암시하고 있다면서 집중 공격했다. 이들의 마녀사냥에 굴복한 베르사체의 디자이너이자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도나텔라 베르사체(Donettaella Versace)는 인스타그램에서 개인 사과를 발표했다. 베르사체의 사과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지방시(Givenchy), 아식스(ASICS), 삼성(Samsung),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프레쉬(Fresh) 등을 공격하는 글들도 속속 온라인에 올라왔다. 중국 네티즌들은 홍콩의 독립을 암시하는 듯한 브랜드의 디자인을 찾아내 온라인에 올리고 있다.


8. Stock markets stable after China trade warning. Stock markets around the world have stabilised, after fears of a slowing global economy sparked a big sell-off on Wednesday.


중국의 무역 경고 후 주식시장 안정! 수요일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 세계 주식시장은 안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