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우리 동네 충주에서 4.15 총선 후보로 누가누가 나왔나 보자.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54세)다. 김 후보는 '경제도시 충주, 충주의 수도권 시대, 더 큰 충주로 도약'을 선거 구호로 내걸었다. 충주의 경제 발전과 수도권 시대를 강조한 구호다.
기호 2번은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62세)다. 이 후보는 '힘 있는 3선, 중단없는 충주 발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3선과 충주 발전을 강조한 캐치프레이즈다.
기호 3번은 민생당의 최용수 후보(58세)다. 최 후보는 '버려 당파싸움! 바꿔 충주정치! 찍자 민생일꾼!'을 선거 구호로 내걸었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지배하는 기존 정치판의 교체와 민생일꾼을 강조하는 구호다.
4.15 총선 충주시 선거 벽보
기호 7번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김은숙 후보(46세)다. 김 후보는 '18세부터 국민배당금을 매월 150만 원씩 평생 지급!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주는 정당-국가혁명배당금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150만 원, 전 국민 중산층 보장을 강조한 캐치프레이즈다.
며칠 전 4.15 총선 충주 여론조사에서는 처음 출마한 모 후보가 경합우세라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정치는 차악(次惡)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자존심 충주에서 친일민족반역자들이 만든 정당, 군부독재자들이 만든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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