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충주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충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를 하기 전에 각 후보의 공약을 꼼꼼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재명을 찍든지 윤석열을 찍든지 안철수를 찍든지 심상정을 찍든지 허경영을 찍든지 또 누구를 찍든지 말이다. 대통령을 한번 잘못 뽑으면 최소 5년 동안 고생해야 하고, 그 후유증은 또 몇 십년이 갈지도 모른다. 대통령을 잘못 봅으면 국격도 떨어지고, 나라가 산(山)으로 가는 수가 있다. 다음은 이재명 후보의 충주 발전을 위한 공약 내용이다. <林 山>
1. 충북선 고속화사업 조기 완공 : 강원도~충북~호남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의 차질 없는 추진
2.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융복합 그린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지원 : 식품제조업과 바이오기술을 융합한 연구개발, 기술연계 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국가산단을 융복합 그린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발전 지원
3. 살미-한수 국도 36호선 개량 적극 지원 : 국도 36호선 개량사업 조기 추진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 수주팔봉~충주호~청풍관광단지~월악산 등 연계 도로망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4. 금릉동 남한강변을 중부권 대표 친수정원으로 조성 지원 : 금릉동 626-10 일대 부지 확장으로 충청 중부권 대표 국가정원 조성
5. 2025년 개통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충주 도심 연결 적극 지원 : 충청내륙고속화도로(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 연결 사업 조기 개통. 검단 IC~충주역 입체교차로 건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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