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1.12.16.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지중해 몰타, EU 최초로 대마초 합법화

林 山 2021. 12. 16. 01:14

1. Malta becomes first EU nation to legalise cannabis. Malta has become the first EU country to legalise the cultivation and personal use of cannabis.

 

지중해 몰타, EU 최초로 대마초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자 기뻐하는  대마초 합법화  지지자들

몰타는 대마초 재배 및 개인 사용을 합법화한 최초의 EU 국가가 되었다. 성인은 최대 7g의 대마초를 휴대할 수 있으며 집에서 4그루 이하의 식물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공공장소나 어린이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불법이다.

 

독일, 룩셈부르크 및 스위스와 같은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유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와 같은 국가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대마초 사용을 허용한다.

 

몰타 의회는 화요일 오후 개혁안을 찬성 36표, 반대 27표로 통과시켰다. 평등부 장관인 오웬 보니치(Owen Bonnici)는 "역사적인" 조치가 소규모 대마초 사용자가 형사 사법 시스템에 직면하는 것을 막고 이제 그들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을 갖도록 함으로써 마약 밀매를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몰타의 야당인 국민당은 이러한 변화에 반대표를 던졌다. 10월에 새 법안을 처음 지지했던 베르나르 그레흐(Bernard Grech) 대표는 "조직 범죄를 이용하여 불법 시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대론자들은 몰타 대통령 조지 벨라에게 마지막 입법 단계인 법안에 서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변경 사항에 따라 7g 이상 28g 미만을 휴대하는 사람은 최대 100유로(약 13만4천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벌금 235유로(약 31만4천원), 18세 미만인 사람 앞에서 대마초를 피우면 500유로(약 67만원)까지 벌금이 부과된다.

 

대마초 재배를 위한 씨앗 배포는 협회가 구매 금액을 규제하며, 재배는 협회의 회원만 될 수 있다. 대마초를 소지한 미성년자에 대한 지원도 있다. 체포나 형사 고발이 아닌 치료 계획이나 치료를 추천받을 것이다.

 

EU의 가장 작은 회원국인 몰타의 움직임은 UN이 2020년에 대마초의 치료 용도를 인정하기 위해 대마초를 재분류한 후 법률을 변경하는 여러 국가 중 첫 번째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정부는 모두 법적 규제를 받는 시장을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마초 카페로 유명한 네덜란드에서 대마초는 여전히 기술적으로 불법이다. 그러나 커피 숍에서 판매되는 대마초는 허용이 된다. 이탈리아는 2022년에 이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자메이카, 포르투갈 및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이미 유사한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2013년 세계 최초로 개인용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2018년에는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도 대마초 합법화 국민투표에 부쳐야.....

 

2. Hong Kong: Fire at World Trade Centre leaves more than 100 trapped on roof. More than 100 people have been trapped on the roof of Hong Kong's World Trade Centre awaiting rescue after a fire broke out on Wednesday.

 

홍콩 세계무역센터 화재, 100명 이상 갇혀

 

화재로 홍콩 세계무역센터에 갇힌 시민들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요일 화재가 홍콩 세계무역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옥상에 갇혔다. 홍콩 경찰은 최소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BBC에 확인했다.

 

경찰은 화재가 기계실에서 발생해 현재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 주변 비계로 옮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구조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다. 부상자 8명은 31세에서 72세 사이다.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150명이 대피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건물 수리 작업 동안 모든 상점이 비워져 건물의 몇 개 층만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레스토랑과 사무실이라고 한다.

 

이번 화재는 3단계로 분류됐으며, 5단계가 가장 심각하다. 글로스터 로드(Gloucester Road)에 있는 38층 세계 무역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발생한 화재는 점심 시간에 처음 보고되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메이링 라이(Meiling Lai)도 있었다. 그녀가 식사를 하고 있던 12층 중식당에도 불이 붙었다. 그녀는 BBC에 식당에 연기가 처음 나타난 지 약 10분 후에 화재 경보기가 울렸다고 말했다.

 

라이는 BBC의 그레이스 초이(Grace Tsoi)와의 인터뷰에서 "직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더니 5층 승강기에 불이 붙었다고 했지만 불이 난 것은 아니다"라는 말들 들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5층에 약 80명과 함께 갇혔고, 소방관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말했다.

 

*고층건물 화재에 갇히면 속수무책.....

 

3. Parker Solar Probe makes historic pass through Sun's atmosphere. The US space agency (Nasa) is calling it a historic moment - the first time a spacecraft has flown through the outer atmosphere of the Sun.

 

태양 탐사선 파커, 역사적인 태양 대기 통과

 

태양 탐사선 파커 상상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선이 태양의 외부 대기를 통과한 최초의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위업은 과학자들이 코로나라고 부르는 태양 주변의 영역에 잠시 동안 들어간 태양 탐사선 파커(Parker Solar Probe)에 의해 달성되었다 .

 

태양 대기 통과는 지난 4월에 이루어졌지만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제서야 확인됐다. 파커는 강렬한 열과 방사선을 견뎌야 했지만 태양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다.

 

NASA의 태양 물리학 과학 부서 니콜라 폭스(Nicola Fox) 디렉터는 "과학자들이 달에 착륙하여 달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처럼 태양에 접근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가까운 별과 태양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며, 인류에게 있어 엄청난 진전"이라고 말했다. .

 

파커는 지금까지 나사가 추진하고 있는 가장 대담한 임무 중 하나다. 3년 전에 발사된 파커의 목표는 태양 대기층 통과를 반복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다. 우주선은 50만km/h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전략은 태양 대기층에 빨리 들어갔다가 빨리 나옴으로써 두꺼운 방열판 뒤에 배치된 일련의 장비로 태양 환경을 측정하는 것이다.

 

올해 4월 28일, 파커는 앏젠(Alfvén) 임계 경계를 넘었다. 이것은 코로나의 바깥쪽 가장자리다. 중력과 자기력에 의해 일반적으로 태양에 묶인 태양 물질이 공간을 가로질러 자유롭게 흘러나오는 지점이다. 파커는 태양의 가시 표면 또는 광구 위 약 1300만km에서 경계를 만났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스튜어트 베일은 탐사선의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 5시간 동안 경계 위아래로 세 번이나 통과했다고 한다. 그는 기자들에게 "조건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보았다"면서 "코로나 내부에서 태양의 자기장은 훨씬 더 강해져서 그곳의 입자들의 움직임을 지배했다. 그래서 우주선은 태양과 진정으로 접촉하는 물질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현재 과학적인 설명을 할 수 없는 몇 가지 핵심 프로세스가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매료된다. 하나는 직관적이지 않은 과열로 보이는 것이다. 광구에서 태양의 온도는 대략 6,000도C이지만 코로나 내에서는 백만도 이상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이 영역 내에서 하전 입자(전자, 양성자 및 중이온)의 외부 흐름이 갑자기 초음속 바람으로 가속된다. 다시 말하지만, 메커니즘은 퍼즐이다. 존 홉킨스 응용 물리학 연구소(John Hopkins Applied Physics Laboratory)의 노어 라우아피(Nour Raouafi)는 "문제는 태양풍을 발생시키는 물리적 과정의 지문이 코로나에서 지구와 그 너머로 날아가는 태양풍 여행에 의해 지워진다는 것이다."라면서 "그래서 파커가 이 신비한 지역을 비행하여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커 탐사선은 미래에 태양의 플라이바이를 통해 코로나에 더 깊숙이 들어갈수록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2025년에는 결국 광구로부터 700만 km 이내에 도달해야 한다.

 

파커와 다른 태양 관측소에서 얻은 통찰력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태양의 가장 큰 폭발은 우리 행성의 자기장을 흔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통신이 중단되고 위성이 오프라인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전력망이 일렉트릭 서지에 취약해질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폭풍"을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파커는 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롭고 귀중한 정보를 약속한다. 임무의 최신 결과 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지구물리학회에서 발표된다.

 

*태양 대기권까지 날아간 파커.....

 

4. Riccardo Ehrman: Journalist who prompted Berlin Wall to fall dies. Italian journalist Riccardo Ehrman, who will always be remembered for asking the decisive question that led to communist East Germany opening up the Berlin Wall, has died aged 92.

 

베를린 장벽 무너뜨린 기자 별세, 향년 92세

 

당시 기자들에게 답변하는 동독 정부 대변인  귄터 샤보프스키

공산주의 동독이 베를린 장벽을 개방하게 만든 결정적인 질문을 한 이탈리아 언론인 리카르도 에르만(Riccardo Ehrman)이 9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89년에 에르만은 정부 대변인 귄터 샤보프스키(Günter Schabowski)에게 동독 외부에서 개인 여행이 허용될 것인지 설명하도록 촉구했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때, 샤보프스키는 결국 "지금 당장, 즉시"라고 발표했다. 그의 발언 몇 시간 만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리카르도 에르만은 동독이 무너져가는 공산 정부에 대항하여 봉기했을 때 이탈리아 통신사 안사(Ansa)에서 일하고 있었다. 몇 주 동안 라이프치히의 시위대는 언론의 자유와 무제한 여행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공산주의 지도자 에리히 호네커(Erich Honecker)는 지난달 사임했고 11월 4일 동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중앙 광장에는 개혁을 요구하는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동독 지도자들은 국경 통제를 완화하기 위한 계획 초안으로 대응했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9일 공산주의 동독 여당 회의 결과를 다루는 기자 회견에서 제공될 예정이었다.

 

샤보프스키는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받지 않았으며 그 시점까지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시점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에르만이었다. 에르만은 "며칠 전에 발표한 이 여행법 초안을 도입한 것이 큰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샤보프스키에게 물었다. 

 

얼마 동안 메모를 뒤적이던 샤보프스키는 "이제 전제 조건 없이 개인 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에르만은 몇 년 후 샤보프스키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즉시 이해했으며 로마에 있는 안사 본사에 "장벽이 사라졌다."는 긴급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소문은 빠르게 퍼졌고 수천 명의 동독인들이 베를린 장벽으로 몰려들었고, 국경 경비대원들은 사람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검문소를 열어주었다.

 

에르만의 미망인은 화요일안사에게 그가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일했던 도시인 마드리드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안사는 소셜 미디어에 뉴스를 발표하면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리카르도 에르만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에르만은 1970년대 중반 안사 기자로 동베를린에서 일했고 1985년 인도에서 근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에르만은 폴란드계 유대인 출신으로 1929년 11월 4일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13세 때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이탈리아 남부 페라몬티에 세운 유대인 수용소로 보내졌다.

 

Rai TV에 따르면 그는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그 순간에 대해 이탈리아와 독일 언론과 정기적으로 인터뷰했다. 귄터 샤보프스키는 2015년에 사망했다.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두 주인공 귄터 샤보프스키와 리카르도 에르만.......

 

5. German raids on Covid extremists over Saxony leader death plot. Police in Germany's eastern state of Saxony have launched a series of raids after death threats were made against Premier Michael Kretschmer for backing coronavirus measures.

 

작센 백신 반대론자들, 코비드 제한 찬성 주총리 살해 위협

 

작센 주총리 미하엘 크레치머

독일 동부 작센주 경찰이 코비드19 대책을 지지한 미하엘 크레치머(Michael Kretschmer) 총리에 대해 살해 위협을 가한 후 일련의 급습에 착수했다. 극우 백신 반대 운동가들은 석궁 등 무기로 폭력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작센은 독일에서 코비드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다. 2020년에 크레치머는 코비드 "히스테리"에 대해 경고했지만 나중에 사과했고 이후 엄격한 조치를 지지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신임 총리는 이날 "이 극소수 극단주의자들이 사회에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센주 경찰은 일주일 전 독일 TV 다큐멘터리에서 강조한 총리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여 Soko Rex 특별부대를 포함한 보안군이 여러 지역을 급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레치머에 대한 음모는 언론인들이 텔레그램(Telegram) 메시징 앱을 통해 통신하는 약 100명의 그룹에 침투한 프론탈(Frontal) 프로그램에 의해 처음으로 폭로되었다.

 

자신들을 드레스덴 온라인 네트워킹(Dresden Online Networking)이라고 부르는 회원들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공원에서 만나기도 한다고 공영 방송인 ZDF가 보도했다. 프로그램은 한 남자가 무장하고 준비되어 있다고 말한 한 대화를 모니터링했다.

 

경찰은 주 총리와 다른 주 대표자를 살해할 계획에 대한 성명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 폭로는 독일에서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크레치머는 그러한 위협에 맞서 모든 법적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일을 하는 데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주까지 전국적으로 집권한 중도우파 기독민주당 의원인 크레치머는 처음에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에 적대적이었다. 그러나 작센이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독일 주 중 하나가 된 이후 그는 마음을 바꿨다.

 

작센주는 독일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으며 61.9%가 첫 번째 접종을 받았고 두 번째로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 이웃 튀링겐만이 발병률이 더 높다. 크레치머는 이번 주에 백신 접종을 위한 시간과의 경쟁에 대해 말했다.

 

지난주 독일의 새 정부는 모든 의료 종사자와 군인이 내년 봄까지 예방 접종을 받도록 요구하는 법안 초안을 통과시켰다. 숄츠 총리는 2022년 초 모든 성인을 위한 의무적인 백신 접종을 지지했다.

 

독일에서는 엄격한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여러 차례 있었다. 월요일 밤에 약 3,500명의 사람들이 동부 도시인 마그데부르크에서 "평화, 자유, 독재 타도"를 외치는 시위를 했다.

 

정치인, 언론 매체, 공공 기관에도 고기 조각이 포함된 협박 편지가 최소 10통 이상 발송됐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베를린 방송인 RBB Info에 따르면, 위협은 의무적인 예방 접종에 대한 "피의 저항"에 대해 경고했다.

 

숄츠 총리는 총리 취임 첫 연설에서 "시위 행진과 폭력, 살인 요구로 우리 모두를 공격하는 소수의 혐오스러운 소수자"를 규탄하며 독일 사회가 분열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텔레그램 앱은 더 엄격한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확산하고 계획하는 코비드 음모 이론가를 호스팅한 혐의로 독일에서 비난을 받았다. 화요일,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의 고위 관리는 메시지 앱이 극단주의 콘텐츠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애플과 구글 스토어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졸속으로 만든 코비드19 백신 맞고 죽으면 독일 정부가 책임질 것인가? 코비드19 백신 의무 접종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