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1.12.18.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김정은 북한 통치 10년, 탈북자들의 증언

林 山 2021. 12. 17. 21:18

1. Kim Jong-un: N Korean defectors reflect on last decade. It's 10 years since an untested 27-year-old took power in North Korea and in that time few world leaders have generated as many headlines. But what has it been like living under Kim Jong-un?

 

김정은 북한 통치 10년, 탈북자들의 증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검증되지 않은 27세의 청년이 북한에서 집권한 지 10년이 지났고, 그동안 이만큼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한 세계 지도자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김정은 아래에서 생활은 어땠을까?

 

울부짖는 소리가 평양 거리를 가득 메웠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무릎을 꿇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절망에 빠진 여성들의 모습도 보였다. 엄격하게 통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영 언론은 그들의 "친애하는 지도자"인 김정일이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날은 2011년 12월 19일이었다.

 

전 세계의 한반도 분석가들은 한 사람에 대한 파일을 꺼내기 위해 서둘러 책상으로 달려갔다. 김정은. 불과 27세의 나이에 그는 이른바 대권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그가 무엇이든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나이도 경험도 없는 사람이 북한을 어떻게 통치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군사 쿠데타 또는 북한 엘리트의 정권 인수를 예상했다. 그러나 세상은 젊은 독재자를 과소평가했다. 김정은은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김정은주의'라는 새 시대를 열었다.

 

그는 라이벌 숙청과 수백 건의 처형으로 시작하여 외교에 관심을 돌렸다. 4번의 핵실험, 100번의 탄도미사일 발사, 그리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국제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끊임없는 핵무기 추구에는 대가가 따랐다. 북한은 지금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집권 당시보다 더 가난하고 고립되어 있다. 

 

그렇다면 그의 밑에서 살았던 것은 어땠을까? 그의 최고 외교관 중 한 명을 포함한 10명의 탈북자들이 김정은의 10년을 회상한다. 김금혁 학생이 김정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총에 맞았을 수도 있는 일을 저질렀다. 그는 파티를 열었다.

 

그는 "그것은 너무 위험했다. 하지만 그 당시 우리는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한다. 그에게 스키와 농구를 좋아하는 젊은 지도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에 대한 전망을 높였다. 그는 “김정은에 대해 기대가 있었다. 유럽에서 유학한 적이 있어서 우리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혁은 명문가 출신으로 당시 북경에서 공부하던 시절 북한에서는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중국에서의 생활은 보다 풍요로운 세계에 대한 그의 눈을 뜨게 했고 그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모국에 대한 뉴스를 검색했다. 당시 그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 서양인들이 [북한이 어떤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북한의 2,500만 인구는 엄격하게 통제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 사건이나 외부 세계에서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모르고 있다. 그들은 또한 지도자가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충성을 다할 가치가 있는 신성한 존재라고 가르친다.

 

금혁에게 이 청년의 권력승계는 바람직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회의적이었다. 평양의 권력층들 사이에서는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기에 부적합한 특권층 아이라는 풍문이 있었다.

 

류현우 전 쿠웨이트 북한 대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동료들이 아버지에서 아들로 지도력이 넘어가는 것에 분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사람들은 세습에 지쳐가고 있었고, 특히 엘리트들 사이에서는 '다른 변화가 오지 않을까?'라는 새롭고 참신한 것을 원했다."고 밀했다. 

 

김씨 일가는 1948년 북한이 창건된 이래로 북한을 통치해 왔다. 북한 주민들은 혈통이 신성하다고 배웠다. 왕조를 정당화하는 방법이다. 북한 사람들은 ""그래서 우리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영원히 섬기게 될 것이다, 그렇죠?"와 같은 말을 들었다.

 

2012년 연설에서 새 지도자는 북한이 "다시는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1990년대에 치명적인 기근을 겪었던 북한에서 그들의 새 지도자는 식량 부족과 고통을 끝내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엄청난 순간이었다.

 

외교부 관리들은 더 많은 국제 투자를 촉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국내 일부에서도 변화를 감지했다. 동해안 지방의 운전사 유성주는 북한에서 만든 슈퍼마켓에서 더 많은 것을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놀랍고 자랑스럽게도 북한 식품은 맛, 포장, 공급 면에서 실제로 중국 제품보다 낫다. 그것은 실제로 상당한 자존심을 갖도록 했다."고 말했다. 

 

인민에 대한 김정은의 좋은 바람은 그가 위협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되지 않았다. 특히 그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강력한 동맹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북한 평양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무역상 최나래는 장씨가 나라의 새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 그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개방되기를 바랐고 우리가 해외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랐다."라고 회상했다.

 

장성택이 집권에 성공했다면 북한에 많은 경제적 변화를 가져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쉽게 말할 수는 없었지만 그런 기대는 있었다. 이런 루머는 없어져야 했다. 장성택은 '인간쓰레기', '개보다 못하다'라는 낙인을 받고 '당의 일원적 영도'를 훼손한 혐의로 처형됐다.

 

젊은 지도자는 그의 무자비한 행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수십 명이 숙청을 피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결국에는 한국으로 피신했다. 김정은은 더 이상의 탈북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국경 보안은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었다. 철조망 울타리가 올라갔고, 아래 땅에는 함정까지 팠다.

 

하진우는 중개업을 하면서 100명가량의 탈북자를 구출했다. 그는 "그 나라에는 별도의 국경 보안군이 있다. 그들은 국경을 넘으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총을 쏘고 죽이라는 말을 듣고 그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면서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이 무서웠지만 사명감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북한에 대해 의심이 많았다. 왜 나는 권리도 자유도 없는 짐승처럼 살기 위해 이곳에 태어났을까? 이 일을 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표범이 되어 달아나야 했다. 그의 어머니는 수용소에 갇혔고 그곳에서 잔혹한 고문을 받고 몸이 마비되었다. 이것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를 괴롭힌다.

 

반대파와 탈북자들에 대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아버지보다 더 접근하기 쉽고 현대적이며 친근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는 세련된 젊은 여성인 리설주와 결혼했다. 그는 다양한 마을을 방문하면서 포옹하고, 손을 흔들고, 웃고 있는 사진이 찍혔다. 롤러코스터 타기, 스키 타기, 말을 타고 질주하기도 했다.

 

김정은 부부는 화장품 공장을 견학하고 명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평범한 북한 사람들에게는 더 "현대적"인 시도가 금지되었다. 윤미소는 밀수된 한국 DVD에서 본 유행을 따르고 싶었다. 그녀는 귀걸이, 목걸이, 심지어 청바지까지 착용하는 것에 필사적이었다.

 

미소는 "한 번은 이 규칙을 지키지 않아 적발되어 대중 앞에 섰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가 울 때까지 말로 저를 비난했다. 그들은 "당신은 타락했다,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가? '"라는 비판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현영은 김정은의 아내처럼 가수였다. 그러나 그녀의 모든 노래는 북한 지도자를 찬양해야 했다. 그녀는 반역을 시도했지만 박해를 받았다. 현영은 “예술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허락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북한의 음악에는 너무 많은 규제와 구속이 있어서 고통을 많이 겪었다. 정부는 외국의 영향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것을 통제한다. 이러한 엄격한 규제는 그들이 자신의 정권에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최근 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K-pop 비디오를 시청하거나 배포한 혐의로 지난 10년 동안 최소 7명이 처형되었다. 김정은은 이러한 외국의 영향을 '악성암'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문제는 멀지 않았다.

 

탄도 미사일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국내에서는 의도한 대로 국가적 자부심을 조장하지 못했다. 한 탈북자는 “사람들이 피와 땀을 쥐어짜서 여전히 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것을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와, 그들이 모든 테스트에 너무 많은 돈을 썼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번 돈은 모두 거기에 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2016년 즈음 외교부에서 류 대사에게 새로운 지시가 내려졌다. 초점은 더 이상 비즈니스에만 있지 않았다. 그는 "북한에 핵무기가 필요한 이유와 목적, 정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외교관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그 아이디어가 국제 사회에서 정상화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사이에 고조되는 위협이 궁극의 외교 쇼로 끝났다. 서구 언론에서 뚱뚱한 버릇없는 아기로 자주 희화화 된 독재자는 무대를 공유하면서 미국 대통령과 함께 자신있게 걸었다. 북한 신문들은 1면에 싱가포르에서 악수를 했다고 도배했다.

 

그러나 국가의 핵 프로그램을 억제하기 위한 제재가 시작됐다. 그 이미지에 경외감이 들었지만, 평양 외곽 마을들의 반응은 조용했다. 트레이더 최나래는 "우리는 그 의미를 분석할 능력이 없었다. 그 회의가 어떻게 개선이나 그런 것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협정은 없었고 류 대사는 모든 것이 제재에서 약간의 완화를 얻기 위한 쇼라고 생각한다. 그는 "북한은 이 무기들을 체제 생존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포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2020년 1월 코비드19가 이웃 중국을 강타했을 때 북한은 국경을 폐쇄했다. 사람뿐만 아니라 무역도 차단했다. 단동의 주요 진입점에 쌓인 식량과 생약은 통과할 수 없었다. 북한 무역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한다.

 

북한에서 운전을 하던 주성은 "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국경 근처에서 어머니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경제가 위축되고 물가가 올랐다. 살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 부모님은 식량을 구하는 것 같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스트레스가 많다. 상황이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는 굶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김정은 자신도 이를 '위대한 위기'라고 표현하며 연설에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북한 지도자로서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 그곳의 전직 의사인 김성희 씨는 대부분의 약은 암시장에서 사야 한다고 말한다.

 

수술실은 정기적으로 전기가 공급되지 않으며 외과 의사는 장갑이 없어 맨손으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 그는 이어 "한반도에서 두 나라가 얼마나 다른지를 볼 때 북한이 환자와 의사의 인권이 모두 보장되는 미래가 도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전염병에 대한 준비가되어 있지 않으며 코비드로 인한 공중 보건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 않고는 현재의 스스로 부과한 고립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탈북자들 중 일부는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해 너무 감정적이어서 쿠데타를 예고했다. 그러나 쿠데타 가능성이 있다는 징후는 없다. 김정은 일가에 대한 숭배는 널리 퍼져 있고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정권 붕괴에 대한 모든 예측은 틀렸다.

 

70년 이상 세계와 단절된 후, 인터뷰 대상자들은 북한이 국경을 열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자신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가족을 다시 보고 싶어한다.

 

이제 그들은 자유롭게 목소리를 높이고 김정은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남겨진 자들은 그렇지 않다. 가수 현항은 "나 자신을 위해 노래하는 것은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라면서 "북한에 남은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가슴에 묻어야 한다."고 말했다. 집권 10주년을 맞은 김정은은 위기의 국가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수십 개의 새로운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의 인민들은 여전히 ​​굶주리고 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직후 서울 한복판에 거대한 포스터가 붙었다. K팝 사랑의 상징이 된 이 작품에서 김정은이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모으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나는 그 당시에 김 위원장이 국민의 행로를 바꿀 수 있다고 썼다. 그는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었다. 그는 그 힘을 가지고 있다. 그 대신 2,5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

 

이 인터뷰 대상자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북한을 떠나 현재 한국과 미국에 살고 있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이름이 변경되었다.

 

*북한 인민들도 다당제와 민주주의를 쟁취해야......

 

2. In pictures: Crowds celebrate death of Pinochet's widow in Chile. Lucia Hiriart, the widow of the former Chilean dictator Augusto Pinochet and a polarising figure in the country, has died at the age of 99.

 

칠레인들, 독재자 피노체트 미망인 사망에 일제히 환호

 

독재자 피노체트 미망인의 사망을 축하하는 칠레인들

칠레 전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미망인이자 칠레의 양극화 인물인 루시아 히리아트가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뉴스가 나온 지 몇 분 만에 수도 산티아고에서 군중들은 피노체트 왕조의 종말을 축하했다.

 

피노체트는 1973년에서 1990년 사이에 칠레를 철권 통치했으며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독재정권에 의해 살해되거나 실종되었다. 그녀의 죽음은 국가를 분열시킨 일요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유권자들은 칠레의 과거 군사적 과거를 규탄한 좌파 후보인 전 학생 지도자 가브리엘 보릭(Gabriel Boric)과 이를 칭찬한 극우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José Antonio Kast) 중에서 선택한다.

 

*악랄하고 잔인한 독재자 피노체트의 후계자가 칠레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일이 없기를.....

 

3. US panel recommends J&J shots be sidelined after clot deaths. A panel of US experts has voted unanimously to recommend the Pfizer and Moderna Covid-19 vaccines over Johnson & Johnson's, which has been linked to deadly side effects.

 

미 전문가 패널, J&J 코비드19 백신 퇴출 권고

  

존슨앤존슨 계열의 얀센 코비드19 백신

미국 전문가 패널이 만장일치로 치명적인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 존슨앤존슨 백신보다도 파이저(Pfizer) 및 모더나(Moderna)의 코비드19 백신을 권장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총 57명의 J&J 환자가 희귀 혈전 질환에 걸렸다. 지금까지 7명의 여성과 2명의 남성 등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총 1,600만 명의 미국 거주자가 J&J 백신을 접종받았다. 목요일, 미국 예방 접종 자문위원회(ACIP,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는 J&J 백신을 환자가 더 널리 사용되는 파이저 및 모더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없거나 받지 않으려는 경우에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CDC는 여전히 패널의 권고를 수락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혈액 응고 부작용은 여전히 ​​드물며 연방 보건 당국은 100만 회 투여량당 3.8회의 비율로 보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57명의 확인된 사례 중 36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사망자는 28세에서 62세 사이였으며 비만이 주요 기저 질환이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사례는 백신 접종을 받은 후 한 달 이내에 발생했으며 대다수는 9일 후에 발생했다.

 

ACIP 위원인 베쓰 벨(Beth Bell) 박사는 목요일에 "ACIP가 드물지만 종종 치명적인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는 인식을 반영하는 명확한 성명을 ACIP가 밝히지 않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많은 패널리스트 특히 미국 공중 보건 당국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거주자들에게 예방 접종을 시도하는 시기에 J&J 백신을 완전히 옵션으로 제거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임상 생물 의학 조교수인 제이슨 골드만(Jason Goldman) 박사는 "그러나 우리가 이 백신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지난 4월 혈전 우려로 사용을 잠정 중단했다. CDC는 백신 사용으로 수천 건의 코비드19 관련 입원을 예방했지만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밝혔다.

 

최신 CDC 통계에 따르면 5세 이상 미국 거주자의 76% 이상이 코비드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았다.

 

*졸속으로 만들어지고 부작용이 큰 코비드19 백신 의무접종 반대~!

 

4. Japan: At least 27 feared dead in Osaka building fire. At least 27 people are feared to have died after a fire broke out in a building in downtown Osaka, Japan.

 

일본 오사카 빌딩 화재, 최소 27명 사망

  

일본 오사카 소재 빌딩 화재 현장

일본 오사카 시내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의로 불이 시작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희생자들은 사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기 전 예비 보고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 심폐정지를 겪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영상에는 수십 명의 소방관이 4층의 불을 진압한 후 검게 탄 유리창이 보였다. 사망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은 모두 번화한 상업 및 유흥 지구에 위치한 건물 4층에 있는 정신과 진료소에 있던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 서비스 센터에는 금요일 현지 시간 10시(01:00 GMT) 직후에 경보가 울렸다. 한 목격자는 NHK에 "검은 연기가 많이 났다"며 "냄새도 매우 강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목격자는 건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교도통신에 "밖을 내다보니 4층 창문에서 주황색 불꽃이 보였다"면서 "6층에서 한 여성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사다리를 사용하여 건물에서 대피했다.

 

화재는 약 20제곱미터의 면적을 태운 후 30분 만에 성공적으로 진화했다고 현지 소방서가 말했다. 건물 내 다른 층이나 인근 건물에 대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은 2019년 교토의 한 영화 스튜디오에 한 남성이 불을 질러 36명이 사망한 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대규모 사상자를 낸 화재를 경험했다.

 

*화재 희생자들은 대부분 정신병원 입원 환자들인 듯.....

 

5. Tania Mendoza: Mexican actress shot dead while waiting for son. A Mexican actress and singer was shot dead while she waited to pick up her 11-year-old son from a football academy in the state of Morelos, reports say.

 

멕시코 여배우 타냐 멘도사, 아들 기다리다 총격 피살

  

총격 피살된 멕시코 가수 겸 배우 타냐 멘도사

멕시코의 가수 겸 여배우가 모렐로스 주의 축구 아카데미에서 11세 아들을 데리러 오려고 기다리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타냐 멘도사(Tania Mendoza)는 화요일에 두 명의 무장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을 때 다른 부모와 함께 쿠에르나바카(Cuernavaca)시의 스포츠 단지 밖에 있었다. 그들 중 한 명은 공범자와 함께 탈출하기 전에 그녀를 여러 번 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이 나라에서 매일 최소 10명의 여성이 살해됐다. 인권 단체인 국제앰네스티는 희생자의 약 3분의 1인 940명이 페미사이드(femicide) , 즉 성별을 이유로 여성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42세의멘도사는 영화 'La Mera Reyna del Sur'(라 메라 레이나 델 수르)에서 주연을 맡은 후 2005년에 명성을 얻었다. 그녀는 또한 다수의 연속극에 출연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가수로서의 경력에 ​​전념했으며 5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2010년 그녀는 세차장에서 6개월 된 아들과 남편과 함께 납치되었다. 그 이후로 그녀는 모렐로스 주 법무장관실에 몇 가지 살해 위협을 보고했다. 멘도사 살해의 배후나 가능한 동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총격이 있은 후 경찰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작전을 수행했지만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 법무장관실은 Efe 통신사에 이 사건이 여성 살해로 조사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멕시코는 마약 카르텔과 관련된 폭력의 대부분과 함께 높은 수준의 범죄로 오랫동안 고통받아 왔다. 여성 살해는 점점 더 우려의 원인이 되고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살인 증가를 막을 수 없었다.

 

앰네스티에 따르면 사건에 대한 조사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가해자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

 

*멕시코는 갱단의 무법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