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클래식에서 헤비메탈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335]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

林 山 2022. 6. 1. 23:41

'Hell Is Round the Corner'(헬 이즈 라운드 더 코너)는 1995년에 발매된 영국 래퍼 트리키(Tricky, 본명 Adrian Nicholas Matthews Thaws)의 데뷔 앨범 'Maxinquaye'(맥신퀘이)의 4번 트랙 수록곡이다. 앨범명 'Maxinquaye'는 트리키의 죽은 어머니의 이름 맥신(Maxine)에서 따온 것이다. 곡목 'Hell Is Round the Corner'는 '모퉁이를 돌아서면 지옥' 정도의 뜻이 되겠다. 예명 'Tricky'도 '영리하지만 사기꾼 같은 데가 있는, 간교한'이란 뜻이다. 

 

트리키(2009)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Official Video)

 

'Hell Is Round the Corner'는 래퍼 트리키의 랩 회고록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래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가 넘쳐난다. 브리스톨 빈민가에서 살았던 트리키는 의붓할아버지로부터 얻어맞으면서 자랐다. 그의 멘토는 갱스터인 삼촌이었다. 트리키는 위조지폐를 사용하다가 감옥에 가기도 했다. 그의 팔에는 야쿠자와 악마 문신으로 가득했다. 그의 딸 메이지는 24살 때 자살했다. 트리키의 불우했던 시절은 모퉁이를 돌아서면 지옥 바로 그 자체였던 것이다.

 

앨범 'Maxinquaye'(맥신퀘이) 슬리브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

 

트리키는 13개의 앨범을 내고 수많은 투어를 했다. 그의 공연은 언제나 거의 완전한 어둠 속에서 이루어졌다. 앨범 발매와 투어로 그는 많은 돈을 벌기도 했지만 낭비도 심했다. 그는 오노 요코(Yoko Ono)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리믹스로 하루에 9만 달러(약 1억1,200만원)를 벌기도 했다. 그는 또한 심한 천식 발작과 칸디다균 감염으로 인해 두 번의 임사체험(臨死體驗, llang)이 있었다.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 (2009 Remix)

 

1995년 8월 'The Hell' EP에는 2가지 버전이 수록되었다. 1990년대 필수 앨범 중 하나의 가장 기품 있는 곡은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트리키의 어린 시절은 비록 폭력과 학대로 점철되었지만 'Hell Is Round the Corner'는 궁극적으로 불굴의 정신을 증거한다.

 

Tricky - Hell Is Round the Corner

  

I stand firm for our soil(a source) 난 우리의 땅을 유지하고 있지./lick a rock on foil(nigga I'll come forth) 좌절의 암초를 핥으며( 나는 앞으로 나아가)/Say reduce me, seduce me, (they juice me, seduce me) 나를 약하게 하겠다고, 유혹하겠다고 말해( 그들은 나를 취하게 하고, 유혹하지)/Dress me up as Tootsie(in stussey) 나를 매춘부처럼 갈아입히지.

 

Hell is around the corner where I shelter 지옥은 내가 숨어있는 바로 그 앞에 있어./Ism's and (or) schisms, we're living helter skelter(been livin' on a study) 이념과 (혹은) 분열, 우리는 당황속에 살고 있지./If you belive and deceive common sense says shouldn't receive 만약 네가 받아들일 수 없는 상식을 믿고, 속인다면/Let me take you down the corridors of my live. 나는 널 내 인생의 회랑으로 여기겠어.

 

And when you walk, do you walk to your preference 네가 걸을 때, 너는 네가 선호하는 것을 위해 걷고 있는가./No need to answer till I take furthur evidence. 내가 더 많은 증거를 가질 때까지 대답할 필요는 없어./I seem to need a reference to get residence. 나는 머무를 곳을 얻기 위한 참고가 필요한 듯 보이지./A reference to your preference to say, 그렇게 말하길 좋아하는 너에 대한 참고,/I'm a good neighbor, I trudge, 자신은 좋은 이웃이라고. 난 터벅터벅 걷지/So judge me for labour, 그래서 나를 힘든 노동이라고 생각해./live version of the song. 노래의 살아있는 형태라고 생각해./The bond on me ensures [lobotomy] my good behavior 나에게 붙어있는 구속은 나의 좋은 행동을 확신해줘./The constant strum insures my insanity.지속적인 투쟁은 나의 광기를 보증하고/Passing the ignorance ensures the struggle for my family 무시를 지나치는 것은 나의 가족을 위한 투쟁을 확실히 하지.

 

We're hungry beware of our appetite. 우린 굶주렸어, 우리의 식욕을 조심해/Distant drums bring the news of a kill tonight. 멀리서 들려오는 드럼 소리는 오늘밤의 살인 소식을 가져다 주지./The kill which I share with my passengers. 그것은 내가 나의 동행과 공유할 살인./We take our fill, take our fill, take our fill. 우리는 우리의 배를 채워, 우리의 배를 채워, 우리의 배를 채워...

 

[repeat first four lines]

 

Confused by different memories, 서로 다른 기억에 혼란스러워 하고/Details of Asian remedies 동양 치료의 세부 항목/Conversations, of what's become of enemies. 대화, 무엇이 적이 될 것인지에 관한/My brain thinks bomb-like, 나의 두뇌는 폭격 따위를 생각하지./So I listen he's a calm type. 그래서 나는 그가 고요한 타입이라는 말을 듣지

 

And as I grow, I grow collective. 그리고 나는 성장함에 따라 집단적이 되어 가./Before the move sit on the perspective. 행동이 관점을 짓누르기 전부터./Mr. Quaye [Mr. Kray] lay in the crevice. [Distant cradle in the crevice] 미스터 콰예는 갈라진 틈 사이에 누워서 (균열 속의 멀리 떨어진 요람)/And watches from the precipice. 가파른 절벽에서 바라보지./Empirial passage.

empirial 실증적인 통로를

 

Heat from the sun somedays slowly passes, 태양으로부터의 열기는 언젠가 천천히 지나갈 테고.../Until then, you have to live with yourself (x2). 그때까지 넌 너 자신과 함께 살아가야만 하지.

 

I stand firm for our soil(a source) 난 우리의 땅을 유지하고 있지./lick a rock on foil(nigga I'll come forth) 좌절의 암초를 핥으며( 나는 앞으로 나아가)/Say reduce me, seduce me, (they juice me, seduce me) 나를 약하게 하겠다고, 유혹하겠다고 말해( 그들은 나를 취하게 하고, 유혹하지)/Dress me up as Tootsie(in stussey) 나를 매춘부처럼 갈아입히지.

 

Hell is around the corner where I shelter 지옥은 내가 숨어있는 바로 그 앞에 있어./Ism's and (or) schisms, we're living helter skelter(been livin' on a study) 이념과 (혹은) 분열, 우리는 당황 속에 살고 있지./If you belive and deceive common sense says shouldn't receive 만약 네가 받아들일 수 없는 상식을 믿고, 속인다면/Let me take you down the corridors. 나는 널 내 인생의 회랑으로 여기겠어.

 

My brain thinks bomb-like, bomb-like 나의 두뇌는 폭격 따위를 생각하지/My brain thinks bomb-like, bomb-like, bome like 나의 두뇌는 폭격 따위를 생각하지/My brain thinks bomb-like 나의 두뇌는 폭격 따위를 생각하지/Beware of our appetite. 우리의 식욕을 조심해

 

2022. 6. 1. 林 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