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3.7.22.BBC월드뉴스] US 국방부, 북한 도주 킹 이병 무단 결근 간주

林 山 2023. 7. 21. 23:38

1. Travis King: US soldier is absent without leave in North Korea, Pentagon says. The Pentagon says it considers army private Travis King to be "absent without leave" in North Korea after he crossed the border during a tour. 

US 국방부, 북한 도주 킹 이병 무단 결근 간주

국경을 넘기 전 포착된 트래비스 킹 이병 뒷모습

US 국방부는 육군 이병 트래비스 킹이 관광 중 국경을 넘은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무단 결근"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또한 그의 상태나 그가 어디에 억류되어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인정했다. 

앞서 백악관은 US가 '복수 경로'를 통해 평양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밝혔다. 킹 이병은 화요일에 매우 요새화된 국경 지역을 가로질러 북한으로 넘어갔다. 그가 망명했는지 아니면 복귀를 희망하는지는 불분명하다. 

워싱턴에 본사를 둔 뉴스 웹사이트 메신저는 킹 이병 국경을 넘었을 때의 행동을 묘사한 US 정부 내부 보고서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킹이 북한 쪽 건물로 돌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문을 힘차게 쾅쾅 두드리다가 아무 대답이 없자 뒤쪽으로 뛰어가 승합차에 올라탔다고 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즉시 쫓겨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하급 군인은 선전과 정보의 가치가 거의 없을 것이며, 이는 북한이 그를 석방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지만,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매우 불확실하다. 

크리스틴 워머스 US군 사령관은 킹이 어떤 대우를 받을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녀는 아스펜 안보 포럼에서 "솔직히 나는 그를 걱정한다."고 말했다.  

2. Manipur: India police face scrutiny after women paraded naked. Questions are being asked about the role of the police in the ghastly incident where two women were paraded naked by a mob of men in India's Manipur state.

마니푸르 폭도 나체 여성 행진 방치, 인도 경찰 비난 쇄도 

마니푸르 폭도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는 여성을 방치한 경찰을 비난하는 시위대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쿠키족 여성 2명이 메이테이족 남성 폭도들에 의해 나체로 퍼레이드를 벌인 끔찍한 사건에서 경찰의 역할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5월 4일에 일어난 이 사건의 비디오는 수요일에 입소문이 났고 전세계적으로 분노를 일으켰다.  

목요일, 인도 경찰은 집단 성폭행 사건 수사를 시작했고, 4명의 남성을 체포했으며, 곧 더 많은 폭도들을 체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왜 그들이 행동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묻고 있다. 인도 경찰은 사건 발생 며칠이 지난 뒤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많은 폭도들을 영상에서 분명히 식별할 수 있다. 

또한, BBC가 여성 중 한 명의 친척이 제출한 고소장에서 나온 끔찍한 세부 사항은 폭도들이 생존자들을 경찰 구금에서 데려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존자 중 2명은 경찰이 출석했지만 "그들을 돕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경찰은 혐의를 부인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언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수적으로 열세"라고 보도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BBC에 익명으로 "경찰은 지난 5월 3일 폭력사태가 시작된 이후 6,000건 이상의 민원을 접수했다"며 "이번 사건 처리가 늦어지는 것은 '마니푸르 경찰의 규모가 작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부가 비디오를 더 일찍 받았다면 피고인은 더 빨리 체포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BBC는 마니푸르 경찰에 질문을 보냈고 전화로도 그들과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들은 응답하지 않았다. 고소장에 따르면 21세와 42세의 생존자들은 나이 든 여성 1명과 젊은 여성의 아버지와 형제인 두 남자를 포함한 다섯 명의 그룹으로 여행하고 있었다. 

이 단체는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동부 주를 두 달 넘게 혼란스럽게 했던 폭력적인 민족 충돌에서 탈출하고 있었다. 메이테이와 쿠키 부족 공동체의 다수파 구성원들 간의 충돌은 그들의 완전한 분리를 초래했다. 적어도 130명이 사망하고 6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다. 영상에서 목격된 생존자는 쿠키족으로 메이테이족 남성 폭도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여성들에 대한 공격은 분쟁 초기에 그들의 마을이 "무장한 800명에서 1,000명의 폭도들"에 의해 공격당하고 불타버린 후 탈출하려고 할 때 일어났다. 고소장에서 그들은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폭력적인 폭도들에 의해 붙잡혀 옷을 벗어야 했다."고 말했다. 

고소장에는 남자들은 살해되었고 21세의 여성은 "대낮에 잔인하게 집단 강간을 당했다"고 적혀 있었다. 세 번째 여성도 비디오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옷을 벗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여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에 몸을 움츠리고 공격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수요일 소셜 미디어에 널리 공유되었다.  

분노를 표출한 사람들 중에는 DY 찬드라쿠드 인도 대법원장도 있었는데, 그는 대법원이 "영상 때문에 매우 혼란스럽다"며 정부에 "정부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이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을 요구하면서 국회도 이틀째 파행을 겪고 있다. 그 분노는 끔찍한 범죄에 초점을 맞추었고 정부가 행동에 나서도록 강요했다.  

힌두 우월주의 극우 파시스트 총리 나렌드라 모디도 마침내 마니푸르 사태에 대한 침묵을 깼다. 그는 이 사건을 "인도를 수치스럽게 한 사건"이라고 묘사하면서 "죄를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렌 싱 마니푸르 최고장관도 첫 체포에 대한 성명을 내고 관련자들에 대한 사형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최초의 체포가 경찰에 신고된 지 두 달이 넘은 지금에야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당국에 대한 신뢰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역 쿠키 부족과 여성 단체들은 또한 주에서 다른 여러 여성들이 강간을 당했으며 여성에 대한 다른 많은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열거했다고 주장했다. BBC는 이러한 주장들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없었다. 

3. David Hunter: Man who killed seriously ill wife cleared of murder. A British man who killed his seriously ill wife at their home in Cyprus has been cleared of her murder. 

혈액암 걸린 아내 살해 UK 남성, 살인 혐의 면해

부인 생전의 데이비드 헌터 부부

키프로스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중병에 걸린 아내를 살해한 UK(United Kingdom) 남성이 살인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데이비드 헌터(76)는 대신 2021년 12월 파포스 인근 자택에서 74세 제니스 헌터를 질식사시킨 뒤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노섬벌랜드 애싱턴 출신의 은퇴한 광부는 자신의 살인이 자살을 도운 것이라고 주장했고, 혈액암에 걸린 그의 아내는 그에게 그녀의 고통을 끝내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7월 27일에 선고를 받을 것이다. 헌터의 변호사는 헌터 부인이 고통을 겪고 있었고, 그녀가 그에게 죽여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자살을 도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 명의 판사가 파포스 지방법원에서 평결을 내릴 때 헌터는 자신의 법률팀을 껴안고 BBC에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변호사 마이클 폴락은 의뢰인에 대한 판결이 집행유예를 받고 딸과 함께 살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매우 좋은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폴락은 "이것은 사전에 계획된 행동이 아니었다"면서 "부인이 너무 고통스러워했기 때문에 그는 순간적, 충동적으로 행동했다."고 말했다.  

폴락은 판사들이 헌터가 50년 이상 된 아내와 사랑스럽고 꿈 같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받아들였으며 "그 날 아침 그녀는 그에게 그녀의 삶을 끝내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폴락은 그의 의뢰인이 살인 혐의에서 풀려난 후 "말도 못하고 너무 피곤해서 미소 지을 수도 없다"면서 "그는 3~4일 동안 잠을 못 잤다."고 말했지만, 그는 이 일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 이어 폴락은 "그는 이번 사건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어 한다. 이것이 그가 찾던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헌터가 과실치사를 인정하는 것을 볼 수 있었던 유죄판결 협상은 지난 11월 검찰과 합의됐지만, 살인 재판은 키프로스 당국이 합법으로 유턴한 뒤 진행됐다. 

지난 5월 피고인은 법정에서 아내가 고통을 끝내달라고 5~6주간 애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판에서 "100만년 동안 절대로 그녀의 목숨을 빼앗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녀는 나의 아내일 뿐만 아니라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그녀의 간청이 나날이 더 격렬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녀가 '히스테리'가 된 후 나는 결국 그녀를 질식시켰다"며 "나는 그녀가 마음을 바꾸기를 바라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너무 사랑했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그가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헌터는 기자들에게 키프로스 교도소에 수감된 시간이 아내의 마지막 6개월과 비교할 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2년 6월 이 커플의 딸 레슬리 코손은 BBC에 그녀의 어머니가 마지막 달 동안 "절대적인 고통에 빠졌다"고 말했다. 헌터의 친구인 배리 켄트는 애싱톤의 사람들로부터 수천 파운드를 모금하여 법정 판결을 방청하기 위해 키프로스로 갔다. 그는 "여기든 영국으로 돌아가든 그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4. Ukraine's Zelensky sacks ambassador to UK Prystaiko after criticism.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has sacked his country's ambassador to the UK. 

젤렌스키, 비판 휩싸인 UK 주재 우크라인 대사 경질 

우크라이나 프레지던트 젤렌스키를 비판했다가 해임된 주 UK 대사 바딤 프리스타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UK 주재 자국 대사를 해임했다. 바딤 프리스타이코는 최근 UK의 군사 원조에 대한 감사 인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젤렌스키의 반응을 비판했다. 

그는 매일 아침 UK 국방장관에게 감사하겠다는 젤렌스키의 약속을 "건강하지 못한 비아냥"이라고 불렀다. 키이우는 공식적인 해고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프리스타이코가 더 이상 대사가 아니라고 확인했다. 

이달 초 벤 월리스는 우크라이나에 동맹국들이 "아마존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며, 키이우가 서방 정치인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받은 무기에 감사를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를 회원국으로 만드는 것이 지연되고 있다고 군사동맹을 비난한 후에 연설했다. 월리스의 발언은 키이우에서 분노를 일으켰고, 그는 나중에 그의 말이 "매우 잘못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UK 총리 리시 수낙은 우크라이나가 UK의 지원을 얼마나 중시하는지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면서 "그 밖에 어떻게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국방부 장관의 논평에 대해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장관에게 감사할 수 있다. 그가 나에게 편지를 써서 그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타이코는 지난주 젤렌스키의 반응에 "약간의 빈정거림"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그는 이 반응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믿었다. 그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누구도 우리를 위해 싸울 것을 기대하지 않고 장비만 요구한다"며 "벤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이코는 2020년부터 런던에서 그의 직책을 맡고 있었지만, 젤렌스키는 금요일에 해고를 선언하는 대통령령을 발표했다. 그는 국제해사기구 우크라이나 대표에서도 해임되었다. 그는 지난주에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탈락했을 때 로열 박스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젤렌스키는 이전에도 대사를 해임한 적이 있으며, 1년 전 개각으로 5명을 한꺼번에 해임한 바 있다. 그러나 해고가 특히 두드러졌던 사람은 논란이 많은 주독일 대사 안드리 멜닉이었다. 거침없는 소셜 미디어의 존재로 알려진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거듭 요청하면서 독일에서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독일 지도자가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 초청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자 "올라프 숄츠 총리가 토라진 간 소시지처럼 행동했다."고 비난하면서 도를 넘은 것으로 보였다. 멜닉은 "이것은 나치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장 잔인한 몰살 전쟁에 관한 것이며 유치원이 아니다."라고 불평했다. 

5. Cluster bombs: Ukraine using munitions 'effectively', says US. The White House has confirmed that Ukraine is using US cluster bombs against Russian forces in the country 

우크라이나, 자국 내 러시아 군에 US 제공 집속탄 사용

하르키우서 수집된 러시아군의 불발 집속탄

백악관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내 러시아군에 대해 US의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존 커비 국가안보부 대변인은 "초기 피드백은 러시아의 방어적 위치와 작전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집속탄은 여러 개의 폭탄을 흩뿌리고 민간인에 대한 위협 때문에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금지된다. US는 우크라이나의 탄약 공급을 늘리기 위해 그것들을 공급하기로 동의했다. 우크라이나는 이 폭탄들이 러시아 적군의 집중을 제거하는 데만 사용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커비는 "우크라인 군은 집속탄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집속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것들은 실제로 러시아의 수비 대형과 러시아의 수비 기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쯤에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US는 우크라이나가 여름 역공 때 탄약이 부족하다고 경고하자 집속탄을 보내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었다. US 프레지던트 조 바이든은 이 결정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불렀고, 동맹국인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은 이 결정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했다. 

대부분의 포탄은 즉시 폭발하지 않고 수년간 위협으로 남을 수 있는 폭탄의 비율을 나타내는 2.35% 미만의 "불량률"을 가진 포탄이다. 이 무기들은 참호나 요새화된 진지의 군대를 상대로 사용할 때 효과적인데, 이는 이 무기들이 제거되기 전까지 넓은 지역을 이동하기에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지난해 민간인 거주지역을 포함해 본격적인 침공을 시작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도 유사한 집속탄을 사용해왔다. US의 폭탄 투하 결정에 대해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은 자국이 유사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그것들이 우리에게 사용된다면 우리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장군은 지난주 BBC와의 인터뷰에서 "적 보병에게 최대 피해를 입히기 위해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우 빠른 결과를 얻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곳에서 전사하는 보병이 늘어날수록 러시아에 있는 그들의 친척들은 정부에 '왜?'라고 물어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집속탄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르스키는 또한 그들의 사용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만약 러시아인들이 집속탄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양심은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6. Brazil's Embraer plans to build electric flying taxi factory near Sao Paulo. The Brazilian plane maker Embraer says a new factory will be built near Sao Paulo to produce electric flying taxis which it hopes will take to the skies from 2026.  

엠브라에르, 상파울루에 전기 비행 택시 공장 건설 계획

이브 사가 공개한 전기 비행 택시 이미지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는 2026년부터 하늘로 날아오를 전기 비행 택시를 생산하기 위해 상파울루 근처에 새로운 공장이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장은 브라질의 경제 수도인 상파울루에서 약 140km 떨어진 타우바테시에 지어질 예정이다.  

자회사인 이브가 제작하는 이 항공기는 최대 6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소형 헬리콥터와 유사할 것이다. 여행 비용은 1인당 50~100달러(6만4,450원~12만8,900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브는 이미 거의 3,000대의 항공 택시를 주문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올해 시제품을 조립하기를 희망한다.  

US 규제 당국은 최근 이르면 2025년에 항공 택시가 그곳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는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지만 항공기처럼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전기 모터는 표준 비행기에 비해 소음과 오염을 줄여야 한다. 

이 항공기가 고객들에게 너무 비싸지 않고 혼잡한 도시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되어 왔다. 그들은 또한 화물 운송을 위한 대안으로 여겨져 왔다. 

드론처럼 생긴 이 여객 차량은 처음에는 택시 비행대에 사용될 것이라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첫 비행은 파일럿을 가질 것이지만 나중에 자율주행 차량의 출시도 회사의 계획에 있다. 이 차량들은 100% 전기를 사용하여 무배출 비행을 허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