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erness(텐더니스)'는 1984년 1월에 발매된 UK 뉴웨이브 밴드 제너럴 퍼블릭(General Public)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All the Rage(올 더 레이지)' A면 2번 트랙 수록곡이다. 이 트랙은 그해 5월 앨범에서 리드 싱글로 커트되어 나왔다. 이 싱글은 UK 본토보다 오히려 US와 캐나다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은 US에서 빌보드 핫 100 차트 27위, 캐나다 차트 11위에 오르는 등 작은 히트를 쳤지만, UK 싱글 차트에서는 95위를 기록했을 뿐이다.
General Public - Tenderness
'Tenderness(부드러움)'의 녹음 세션에는 데이브 웨이클링(Dave Wakeling, 보컬, 기타), 랭킹 롸저(Ranking Roger, 보컬, 키보드), 미키 빌링엄(Mickey Billingham, 키보드 보컬), 케빈 와이트(Kevin White, 기타), 호러스 팬터(Horace Panter, 베이스 기타), 앤디 '스토우커' 그로컷(Andy 'Stoker' Growcott, 드럼), 믹 존스(Mick Jones, 기타) 등이 공식 라인업으로 참여했다. 밥 포터(Bob Porter, 버순), 얼리셔 프레빈(Alicia Previn, 바이올린), 저스틴 카펀터(Justine Carpenter, 백 보컬)는 객원 연주자로 참여했다. 음악은 웨이클링, 롸저, 빌링엄이 공동으로 작곡했고, 음반은 밴드와 콜린 페얼리(Colin Fairley), 개빈 매킬럽(Gavin MacKillop)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장르는 뉴 웨이브(New wave), 롹(rock), 러닝 타임은 3분 35초다.
General Public - Tenderness(ITV Razzmatazz)
'Tenderness'의 가사는 남자답게 느끼기 위해 정말 부드러움이 필요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확장 버전의 싱글 커버에는 'Words like conviction can turn into a sentence(신념과 같은 단어는 문장으로 바뀔 수 있어)'라는 구절이 있다. 웨이클링은 가사에 대해 "난 무언가에 대해서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지는 관점에서 노래를 써나간다. 너무 마음이 흔들리는 나머지 때로는 정말 흔들리는 느낌을 좀 받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Tenderness'가 바로 그런 경우 중 하나다. 여기 담긴 생각은 바로 이런 거다. 누군가 거기 US에서 여기저기 운전을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라. 가슴 따스하게 해줄 무언가를 찾아서 말이다. 하지만, 물론, 그것은 항상 우리 마음속에 이미 있었던 거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우린 내부에서만 찾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고자 바깥 세상을 헤매고 있는 거다. 왜냐하면, 사랑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니까 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General Public - Tenderness (Official)
팝 칼럼니스트 로버트 다이머리(Robert Dimery)는 'Tenderness'에 대해 "이 주옥같은 팝송의 발랄함은 종소리와 같이 울리는 키보드 리프와 무턱대고 행복하기만 한 드럼, 웨이클링의 호소력 강한 보컬의 조화로 탄생한다. 마치 오르가즘인 듯 상승하는 여자 '숨소리'의 반복도 한몫했다... 이 노래는 라디오 방송에 매우 적합했다. 하지만 클래쉬(The Clash)의 믹 존스가 제너럴 퍼블릭에 몸담았던 덕택으로, 타락적 기타 사운드가 주는 강인함도 소유할 수 있었다... 제너럴 퍼블릭은 결국 희미해져 갔지만 'Tenderness'의 수명은 꺼지지 않았다. 그것은 '신비의 체험(Weird Science, 1985)'이나 '클루리스(Clueless, 1995)' 등의 영화에 삽입된 덕택이기도 하지만 이 노래 자체가 발산하는 시간을 초월한 에너지 덕택이기도 하다."라고 평했다.
General Public(제너럴 퍼블릭) - Tenderness(텐더니스)
I don't know when to start or when to stop, oh-ho 언제 시작하고, 언제 멈춰야 할지 모르겠어, 오호/My luck's like a button, I can't stop pushing it 내 운은 버튼 같아, 계속 누르고 있어/My head feels light, but I'm still in the dark 내 머리는 밝은 듯하지만, 난 여전히 어둠 속에 있어/Seems like without tenderness, there's something missing 부드러움이 없으면 뭔가 빠진 것 같아
I don't know when to start or when to stop, oh-ho 언제 시작하고, 언제 멈춰야 할지 모르겠어, 오호/My luck's like a button, I can't stop pushing it 내 운은 버튼 같아, 계속 누르고 있어/My head feels light, but I'm still in the dark 내 머리는 밝은 듯하지만, 난 여전히 어둠 속에 있어/Seems like without tenderness, there's something missing 부드러움이 없으면 뭔가 빠진 것 같아
(I held your hands) (난 네 손을 잡았어)/Rings but none on that finger 반지는 그러나 그 손가락에는 없어/(We danced and danced) (우리는 춤을 추고 또 췄어)/But I was scared to go much further with it 하지만 나는 더 멀리 가는 게 무서웠어/(Just half a chance) (절반의 기회)/Make sure that one night you're here but 어느 날 밤 넌 여기 있겠지만/(Next night you're not) (다음 밤에 넌 없어)/It always leaves me searching for a little 그게 늘 잠시 나를 찾아 떠나게 해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 (부드러움)/Tenderness 부드러움/Tenderness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지?
Whistling in the graveyard 묘지에서 휘파람 불기/Calling up your girlfriend 여자 친구에게 전화하기/Just trying to make her understand 그냥 그녀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기/You're squeezing the telephone like it was her hand 넌 전화기를 그녀의 손인 것처럼 꽉 쥐고 있어/No question (So many questions) 의심의 여지가 없어(너무 많은 질문)/She's going to catch you out, boy 그녀가 널 잡을 거야, 친구/It all seems so underhand 모든 게 너무 교활해/Now she's the only thing that ever made 이제 그녀는 (널) 만든 유일한 존재/You feel like a man, man, madman, madman 넌 남자, 남자, 미친놈, 미친놈처럼 느껴
Where is the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지?/Tenderness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지?/Tenderness 부드러움/Where is it? 그건 어디에 있지?
(I held your hands) (난 네 손을 잡았어)/Rings, but none on that finger 반지는, 그 손가락에는 없어/(We danced and danced) (우리는 춤을 추고 또 추었어)/But I was scared to go much further with it 하지만 나는 더 멀리 가는 게 무서웠어/(Just half a chance) (절반의 기회)/Make sure that one night you're here, but 어느 날 밤 넌 여기 있겠지만/(Next night you're not) (다음 밤에 넌 없어)/It always leaves me searching for a little 그게 늘 잠시 나를 찾아 떠나게 해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 (부드러움)/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 (부드러움)/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 (부드러움)
When you're sick to death of second best, pet (Where is the Tenderness?) 네가 두 번째로 좋은 것이 죽어 상심할 때, 애완동물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Why should the morning always find you unimpressed? (Where is the Tenderness?) 왜 아침이 되면 항상 넌 감동받지 못하는 걸까?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Is your love like a button? (Where is the Tenderness?) 너의 사랑은 버튼과 같을 걸까?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You can't stop pushing it? (Where is the Tenderness?) 넌 그걸 누르는 걸 멈출 수 없어?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Oh, this all night longing can be such a long time (Where is the Tenderness?) 오, 이 밤새도록 타는 그리움은 정말 오래갈 수 있어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Where is the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 부드러움/(Where is the Tenderness?) Tenderness (부드러움은 어디에 있을까?) 부드러움
(誤譯이 있을 수 있음)
2025. 1. 11. 林 山
#GeneralPublic #Tenderness #Newwave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