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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O] 남녀 본선 첫날 폭우와 뇌우로 경기 중단 속출

林 山 2025. 1. 12. 22:22

Heavy rain disrupts day one at Australian Open. The first day of the Australian Open has been disrupted by heavy rain and thunderstorms in Melbourne.    

2025 호주 오픈 남녀 본선 경기 첫날 폭우와 뇌우로 중단 속출

폭우가 쏟아지는 멜번 파크

 

멜번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남녀 본선 첫날은 폭우와 뇌우로 야외 경기 중단이 속출했다. 

시즌 오프닝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의 경기는 일요일 현지 시간 11:00(그리니치 표준시 00:00)에 예정대로 시작되었다. 

 

비를 맞으며 경기를 보러 온 테니스 팬들

 

하지만 아웃코트의 선수들은 약 1시간 후에 강제로 중단되었다.

멜버른 파크에서 현지 시간 18:00(그리니치 표준시 07:00)경에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5경기가 취소되었다. 

 

폭우로 시야가 나빠진 멜번 파크

 

습한 날씨로 인해 지붕이 있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 마거릿 코트 아레나, 존 케인 아레나에서 예정된 경기만 열릴 수 있었다. 

 

폭우로 물이 흥건하게 고인 야외 코트

 

3경기는 15:00(그리니치 표준시 04:00)까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