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 선 배상 후 성금이다! 최근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금 모금보다 먼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들을 철저하게 문책하고 배상하게 하는 것이다. 승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이준석 선장과 승무원들, 청해진..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9
악마를 보았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 침몰 참사 10일째인 4월 25일 오전 현재 탑승자 476명 중 생존 174명, 사망 181명, 실종 12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인재(人災)로 인해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임에도 대통령 이하 그 누구도 책임을 지려는 자가 없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의 안전을 도..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6
선박 사고 대피 수칙 1. 충돌사고나 좌초사고, 전복이나 침수사고 발생시 사고 발생을 비상벨이나 큰 소리로 알린다. 선내방송이나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되, 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주변 승객들과 함께 최대한 질서를 유지하면서 구명조끼와 구명보트를 확보한 뒤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6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잠수사들에게 한약을 보내다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현재 생존 174명, 구조 0명, 사망 159명, 실종 14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리라는 실낱같은 가족들의 절박한 바램은 이제 점점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오가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4
세월호 의인들을 기억하라! 故 정차웅 군 "내 구명조끼 네가 입어!"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벗어 친구에게 건넨, 검도 3단 유단자 미래의 체육학도를 꿈꿨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이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친구를 구하려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 남윤철 교사 "빨리 빠져나가!" "정신없이 빠져나오고 나..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3
세월호 침몰에 부쳐 임진왜란 때 선조는 백성들 나몰라라 평안도 의주로 도망가고 병자호란 때 인조는 백성을 버리고 서해 강화도로 줄행랑쳤네. 육이오 때 이승만은 한강철교 폭파하고 지 혼자 대전으로 튀었네. 삼풍백화점 붕괴하자 손님들 못나가게 막고 사장 혼자 도주하고 대구 지하철 참사 때 기관사.. 음치의 노래 2014.04.17
초계함 실종자 가족대표의 글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45분 경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1,200톤급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원인 미상의 폭발로 침몰했다. 탑승 승조원 104명 중 58명은 구조되었지만 46명은 실종되었다. 다음은 백령도 함상에서 구조작업을 지켜본 실종자 박석원 중사의 가족인 황영수씨의 글이다. *******************.. 시사 이슈 화제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