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고우재~! 이진형~! 이석준~! 김수정~! 한세영~! 최민석~!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고해인~! 양온유~! 이장환~! 김도현~! 김건우~! 최성호~!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백평권~! 장준형~! 전종현~! 장진용~! 조지훈~! 정명숙~!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유니나~! 강민규~!정현선~!김소정~!박채연~!김주은~!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김영경~! 이창현~! 신경순~! 박지우~! 황민우~! 김대희~!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다운~!남윤철~!김기웅~!이혜경~!안준혁~! 김주아~!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정차웅~! 박지영~!권오천~!임경빈~!최혜정~!전영수~!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영화 'Bus 44'와 세월호 그리고 우리 'Bus 44'는 대만 출신 다얀 엉(伍仕賢, Dayyan Eng)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2001년에 제작한 단편영화다. 주연은 베이비 꽁(龔蓓苾 Beibi Gong), 러닝 타임은 약 11분이다. 한 남자가 시골길에서 44번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에 탄 남자는 예쁜 여성 버스기사..

우리의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순간에도 재난자본가들은 오로지 돈만 생각하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가 어떻게든 마무리되겠지만 그렇다고 변하는 것이 있을까? 대한민국은 오직 리셋만이 정답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이후 친미..

잔인한 4월 세월호에 꽃다운 목숨을 빼앗긴 아이들아! 생때같은 목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기다리다 애가 타던 아이들아! 이승의 마지막 기억이 물속이었음을 부디 잊거라. 사랑하는 누이 동생 기다리다 애가 타던 아이들아! 화창한 봄날처럼 행복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