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onavirus: France mandates masks for schools and transport. France will make face masks compulsory on public transport and in secondary schools when it starts easing its coronavirus lockdown on 11 May, Prime Minister Edouard Philippe has said.
프랑스 학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
프랑스는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국 이동제한령이 5월 11일 해제되면 학교나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동제한령 해제 이후에도 음식점과 주점, 카페 등의 영업은 당분간 계속 금지된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28일(현지시간) 하원 연설에서 내달 11일 이동제한과 상점 영업금지 조치의 해제를 앞두고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다음 달 11일 봉쇄 조치가 해제되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승객과 운전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각급 학교에 내려진 휴교령은 점진적으로 해제할 방침이다.
시장과 쇼핑몰, 기타 상점들의 영업은 봉쇄 해제와 동시에 허용되지만 식당, 카페, 주점 등의 영업은 당분간 계속 금지된다.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10명 이상이 모이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또 5천 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스포츠·문화 행사는 오는 9월까지는 개최를 계속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6~7월에서 8~9월로 연기된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전거 일주 경기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도 관중 규모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불가피해졌다. 2019-2020시즌 10경기를 남기고 중단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는 경기 재개가 무산됐다. 필리프 총리는 2019-2020 프로 스포츠, 특히 축구의 경우 경기를 재개할 수 없을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필리프 총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어진 이동제한 조치가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고 수만 명의 목숨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도 "경제활동을 다시 신중하고 점진적으로 재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프랑스의 봉쇄 완화는 대대적인 코비드-19 진단 확대와 감염자 자가격리 프로그램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내달 11일까지 매주 70만건 이상의 진단 능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프랑스의 코비드-19 확진자는 현재 16만6천842명이다. 이 가운데 2만3천293명이 숨졌다.
*마스크는 법제화 이전에 상대방을 위한 배려~!
2. Coronavirus: Putin admits PPE shortage as lockdown extende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admitted that there is a shortage of protective kit for medics as the country battles the coronavirus.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의료진 방호복 부족 인정~!
방호복을 입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보호 키트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코비드-19가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며,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코비드-19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마스크·방호복 등 의료물자 부족을 호소하는 의료진이 늘어나자 당국의 탄압 수위도 올라가고 있다. 의료체계 붕괴가 임박해지자 러시아 정부가 비판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강경 조치를 하고 있다.
러시아 서남부 볼고그라드 주의 칼라치나도누 시의 한 공립병원에선 의사들이 인공호흡기 부족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에 올렸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 경찰들이 병원에 들이닥쳤다. 경찰은 의사들이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관련자들을 조사했다.
의사들을 경찰에 신고한 것은 해당 병원이었다. 병원 측이 당국의 압력을 의식해 벌인 일이었다. 병원 측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물자가 부족하지 않다는 입장까지 냈다.
러시아 정부는 병원들이 4만 대 이상의 인공호흡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는 노후화되거나 고장이 나서 작동하지 않는 기기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의사연합에 따르면 각지의 의료진들이 마스크, 방호복 등의 보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면 경찰들이 외출금지령을 위반했다며 개입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의사연합 관계자는 병원의 궁핍한 사정이 푸틴 정권에 나쁜 정보이기 때문에 병원과 관료들이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정부도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말 경제인들과 간담회에서 “2~3개월 내 코비드-19 사태가 종식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지난 20일 열린 정부대책본부 화상 회의에선 “상황이 엄중하다”고 태도를 바꿨다.
러시아에선 푸틴의 사실상 종신 집권을 결정하는 헌법 개정 국민 투표가 당초 22일 예정돼 있었지만 코비드-19 사태로 투표를 미룬 상황이다. 이 때문에 푸틴 정권이 의료진들의 항의가 여론을 악화시켜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러시아는 짜르 시대로 회귀하려는가~?
3. Pentagon releases UFO videos for the record.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has released three declassified videos of "unexplained aerial phenomena".
미 국방부, UFO 동영상 공개~!
미 국방부가 공식 공개한 UFO 동영상
미 국방부가 4월 27일(현지시간)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비행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 3편을 홈페이지에 공식 공개했다. 이는 앞서 민간기업이 공개한 바 있고, 미 해군도 지난해 9월 진짜라고 인정했던 동영상이지만, 국방부가 직접 나서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공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그간 유포되던 영상이 진짜인지 아닌지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기 위해 동영상들을 공개한다”며 “공개 동영상은 군의 민감한 부분을 노출하지 않으며 미확인비행물체에 대한 조사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Pentagon declassifies Navy 'UFO' videos (VIDEO 1/3)
Pentagon declassifies Navy 'UFO' videos (VIDEO 2/3)
Pentagon declassifies Navy 'UFO' videos (VIDEO 3/3)
해당 동영상들은 전투기 FA18 호넷 조종사들이 2004년 11월과 2015년 1월에 훈련을 하며 기록한 것이다. 조종사들은 동영상에서 UFO를 보고 우선 놀라고 감탄했고, 드론일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들은 이후 다큐멘터리, 언론 인터뷰 등에서 “날개나 꼬리가 식별되지 않고 배기가스도 보이지 않았다”,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움직였다”, "갑자기 속도를 높여 2초도 안 돼 남쪽으로 사라졌다”는 등의 기록을 남겼다.
동영상을 볼 때 UFO가 음속으로 이동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국방부에 UFO 연구를 시작하도록 했던 해리 리드 전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미 국방부가 동영상을 공식 공개해 기쁘다”면서도 “연구의 극히 일부분만을 드러냈을 뿐”이라고 전했다.
*외계에서 온 UFO라면 지구보다 앞선 문명~!
4. Syria war: Dozens killed in truck bomb attack at Afrin market. At least 40 people have been killed in a bomb attack in the north-western Syrian city of Afrin, Turkey says.
시리아 북부 아프린 폭탄 테러, 40명 이상 사망~!
시리아 북부 아프린 차량 폭탄 테러 현장
친 터키 반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40명 이상이 숨졌다. 터키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아프린 시의 시장에서 연료 트럭이 폭발해 40명이 숨지고 47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터키 국방부는 "반인륜적인 PKK(쿠르드노동자당), YPG(시리아 쿠르드민병대) 테러리스트들이 또다시 아프린의 무고한 민간인을 노렸다"며 "테러리스트들은 민간인 밀집 지역인 아프린 중심지에서 폭탄이 장착된 연료 트럭을 폭발시켰다"고 비난했다.
PKK는 터키 내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단체로 터키 정부는 이들을 최대 안보 위협 세력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10월 터키는 시리아 북동부를 장악한 쿠르드족의 민병대가 PKK의 시리아 분파라고 주장하며, 유프라테스 강 동쪽 시리아 국경을 넘어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아프린의 시장에서 연료 트럭이 폭발해 적어도 22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라미 압델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대표는 AFP 통신에 "트럭에 설치된 폭발 장치가 작동했으며, 사망자 가운데 적어도 6명은 친터키 반군"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 가운데 위중한 사람이 있어 사망자 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시리아 북부 도시 아프린은 2018년 3월 터키군과 친 터키 반군이 올리브 가지 작전으로 쿠르드족을 몰아내고 점령한 곳이다. 이후 터키에 반감을 가진 쿠르드 세력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쿠르드족의 비극은 영국 제국주의자들이 근본적인 원인 제공자~!
5. Police protecting Prague mayor after 'Russian murder plot'. The mayor of Prague has confirmed he is under police protection, days after a news report suggested he was the target of an assassination plot.
러시아 암살 표적, 체코 프라하 시장 경찰 신변 보호~!
즈데니에크 흐리브 프라하 시장(왼쪽)과 보리스 넴초프의 딸
러시아가 암살 표적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나온 프라하 시장이 체코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고 BBC가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즈데니에크 흐리브 프라하 시장은 이날 체코 당국이 자신에게 가해진 위협을 확인하고 2주 전부터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위협의 내용이나 의심이 가는 배후는 공개하지 않았다.
흐리브 시장은 러시아 독립 라디오방송 '모스크바 공감'과 인터뷰에서 "경찰의 결정에 따라 신변 보호 이유를 언급할 수 없다"며 "내 삶에 위험이 따를지라도 신념을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체코 시사잡지 레스펙트는 익명의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외교문서를 갖고 다니는 인물이 3주 전 흐리브 시장과 온드르제이 콜라르시 프라하 6구장을 독살할 목적으로 프라하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체코 사법당국은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허위보도"라고 선을 그었다.
흐리브 시장과 콜라르시는 모두 체코가 러시아와 갈등을 겪을 때마다 거리낌 없이 러시아를 비판해온 정치인들로 꼽힌다. 흐리브 시장은 2015년 러시아 야당 정치인 보리스 넴초프를 기리기 위해 체코 주재 러시아대사관 앞 광장 이름을 바꾸는 데 찬성한 인물이다. 콜라르시 지구장은 이달 초 구 소련시대를 상징하는 이반 코네프 사령관 동상을 철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푸틴은 구 소련 비밀경찰 KGB 간부 출신~! 잔나 넴초바는 부친 보리스 넴초프 암살 사건의 책임이 푸틴에게 있다고 선언~!
6. Kim Jong-un: Who might lead N Korea without Kim? Speculation and rumour about Kim Jong-un's health may amount to nothing, but questions about who might succeed him in the short or long term will always be there. The BBC spoke to analysts about the contenders and whether history is on their side.
김정은 유고시 북한을 이끌 인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가계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주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건강 이상설 등 갖가지 소문과 추측이 무성하게 일어나고 있다. 북한은 1948년 김일성이 건국한 이래 김씨 가족의 남성 구성원이 정권을 담당해 왔으며, 김씨 일가의 신화는 사회 전체에 깊이 퍼져 있다.
BBC는 김정은 유고시 누가 북한을 이끌게 될지 분석했다. 우선 손꼽히는 인물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다. 김여정은 북한에서 사실상 2인자로 평가되고 있으며, 김정은 위원장의 후계자 1순위다.
북한은 이미 '김 위원장 유고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킨다'는 내부 결정을 내렸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아버지 김정일이 마음에 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성품은 온화하며 형제들 간의 우애도 좋다는 평가다.
김여정은 최고 정책 입안 기관인 국무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정치국의 대변인이자 노동당 선전국의 부국장이다. 노동당 선전국은 북한의 이념적 충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조직이다. 김여정의 공식서열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 11일 당 정치국 회의에서 후보위원에 복귀했다.
김여정은 오빠 김 위원장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도 최근 종종 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3일 첫 본인 명의의 담화문을 내놓으며 청와대를 맹비난 한 바 있다. 또 같은 달 22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왔다는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여정은 여성이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나라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북한은 남녀 차별이 심한 남성 위주의 사회다. 그런 나라에서 최고 지도자가 되고, 군대를 지휘하는 것은 여성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김정철이다. 그는 김정은의 형이지만 정치나 권력에 관심이 없는 듯하다. 그는 에릭 크랩튼(Eric Clapton)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김씨 일가의 상징적인 연결 고리가 될 수도 있다.
세 번째는 김정일의 이복형제인 김평일이다. 김정일의 계모인 그의 어머니는 김일성의 후계자가 되려고 애쓰고 있었다. 김정일이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그녀의 노력은 실패했다. 김평일은 1979년 유럽으로 파견되어 핀란드와 폴란드, 체코 대사직을 전전했다. 이것은 평양에서 엘리트 정치의 중심 인물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는 최용해다. 김정은의 유고시 북한은 최룡해 제1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집단지도체제로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 집단지도체제에서는 김여정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철과 김재룡도 거론되고 있다. 김용철은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을 여러 차례 만나면서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의 길을 열었던 인물이다. 그는 김정은의 오른팔로 알려져 있다. 김재룡은 북한의 국무위원회 위원, 내각 총리 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밀접하게 관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 조카인 김한솔 등 또 다른 백두혈통을 후계자 후보군으로 점치는 관측도 있다. 하지만 일련의 관측은 가능성이 낮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현실적으로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이야기다.
김경희는 김정은 위원장 체제 하에서 지난 2013년 12월 남편 장성택을 잃었다. 김한솔은 지난 2017년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암살당한 김정남의 아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언급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김정은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의 위험이 있다. 그가 만약 돌연사한다면 관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심장마비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두 번째로 뇌출혈이나 뇌경색으로 인한 중풍에 걸릴 확률도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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