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이 삼성 등 보험재벌과 병원재벌을 위한 의료민영화를 밀어붙이고 있다. 의료민영화가 실시되면 서민들에게는 미국처럼 의료지옥이 된다.
의료민영화가 실시되고 있는 미국은 서민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서민들은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서민들에게 미국은 의료지옥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오바마 행정부에 들어와서 미국은 의료민영화를 개혁하려고 하는데 한국은 왜 거꾸로 가려고 하는가!
의료민영화의 실상을 알려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식코(2007)'을 보라. 미국에서 아이를 낳으려면 출산비용이 4천2백만원 이상이 든다. 미국에서 이빨 하나를 빼려면 65만원 정도 들어간다. 이게 의료민영화가 실시되는 나라 미국의 실상이다.
돈 많은 부자들이야 의료민영화가 되어 비싼 병원에서 비싼 돈 내고 진료를 받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비싼 병원비를 부담할 수 없는 서민들에게는 의료지옥이 무엇인지 뼈저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서민들에게 의료민영화는 곧 지옥이다. 그래도 의료민영화에 찬성하는가?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은 온라인에서도 한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의료민영화는 저지되어야 한다.
'시사 이슈 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신교 신뢰도는 왜 낮을까? (0) | 2014.02.05 |
---|---|
부성고등학교는 역사왜곡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취소하라! (0) | 2014.01.29 |
서울대학교의 수치 뉴라이트 안병직 교수 (0) | 2014.01.25 |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과 경제부총리 현오석 (0) | 2014.01.24 |
공중파에는 나오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 관련 뉴스 (0) | 201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