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ta No.1, Op.29(칸타타 1번)>은 안톤 베베른(Anton von Webern)이 1940년에 완성한 성악곡이다. 칸타타(cantata)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알레산드로 그란디가 <독창을 위한 칸타타와 아리아>에서 최초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 초기 칸타타는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대부분 세속양식으로 작곡했지만 그중에는 종교양식으로 된 것도 있었다. 칸타타는 로마의 궁정과 유럽 여러 지역 귀족들의 음악 생활에 필수 요소가 되었다.
안톤 베베른(Anton von Webern) - Cantata No.1, Op.29(칸타타 1번)
SWR Vokalensemble Stuttgart, Lucerne Festival 2013.
Yeree Suh(Sopran), Ivan Ludlow(Bariton)
Lucerne Festival Academy Orchestra , Pablo Heras-Casado
안톤 베베른(Anton von Webern) - Cantata No.1, Op.29(칸타타 1번)
Georgia Tech Chamber Choir, Directed by Dr. Timothy Hsu, November 20, 2011
'Theater of the Imagination'(First Presbyterian Church of Atlanta).
칸타타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바흐의 작품을 통해서였다. 1714년부터 바흐는 교회음악에 다 카포 아리아를 사용했다. 바흐 시대에는 세속 칸타타도 자주 연주되었고 빈 악파의 위대한 작곡가들도 특별한 행사를 위해 칸타타를 작곡했다. 1800년경부터 칸타타 양식은 점차 자유스러워져 이 용어는 독창·합창·관현악을 위한 규모가 큰 작품을 지칭하게 되었다. 멘델스존은 교향적 칸타타 <찬미의 노래>에서 교향곡과 칸타타를 결합했다.
I. Getragen - Lebhaft
Choir: Simon Joly Chorale, Conductor: Robert Craft, Philharmonia Orchestra, 2015
II. Kleiner Flügel
Soprano: Halina Lukomska, Lyricist: Hildegard Jone, London Symphony Orchestra, 2013
III. Tönen die seligen Saiten Apolls
Marni Nixon, Robert Craft Chorus, Robert Craft Orchestra, Robert Craft, 2015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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