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0. 1. 22.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미 상원 역사적인 트럼프 탄핵 재판 개시

林 山 2020. 1. 22. 17:35

1. Trump impeachment trial starts with rule wrangling in Senate. The Senate impeachment trial of US President Donald Trump has begun, with Democrats and Republicans wrangling over the rules.


미 상원 역사적인 트럼프 탄핵 재판 개시~!


트럼프 탄핵 재판정으로 입장하는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 상원이 21일 트럼프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개시했다. 작년 9월 말, 하원이 탄핵 조사 개시를 선언한 지 거의 넉 달 만이다. 지난달 18일, 탄핵소추 결의안이 하원을 통과한 지는 한 달여 만에 이뤄지는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최종 파면될지, 아니면 혐의를 벗고 재선 가도에 박차를 가할지는 앞으로 상원 심판에 달려있다.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대표는 탄핵 심판 일정과 진행 방식 등을 담은 결의안을 공개했다. 우선 검사 측인 하원 소추위원들과 피고 측인 대통령ㆍ변호인단에 각각 24시간을 배정했다. 하루 8시간씩 각각 사흘에 걸쳐 소추위원들은 탄핵 사유를 진술한다. 트럼프 변호인단은 변론 기회를 각각 갖게 된다. 앞서 매코널 원내대표는 양측에 이틀씩 배정했다가 하루 더 늘렸다. 결의안에는 주요 증인과 문서도 차단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상원의원들은 소추위원과 트럼프 변호인단 양측에 질문하게 된다. 매코널 대표가 공개한 결의안에 따르면, 총 16시간이 주어진다. 상원의원들은 배심원이어서 재판 과정에 발언권은 없다. 다만,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고, 탄핵 ‘인용’과 ‘기각’ 중에 어느 쪽에 투표할지 정한다.


이어 4시간 동안 상원의원들끼리 토론을 진행한다. 추가로 증인을 부르고 자료를 소환할지 논의한 뒤 표결로 결정한다. 증인 채택과 자료 소환이 없으면, 그대로 탄핵 소추안 인용ㆍ기각에 대한 최종 표결에 들어가게 된다.


공화당의 결의안에 따르면 며칠 만에 탄핵 심판이 마무리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결의안대로 탄핵 심판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상원은 21일 결의안을 놓고 토론하고 있는데, 토론이 끝나면 이를 표결할 계획이다.


공화당이 준비한 일정에 대해 민주당은 반발하고 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공화당이 대통령 탄핵 사유를 ‘은폐(cover-up)’하기 위해 증인 채택 없이 재판을 속전속결로 끝내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코널 의원이 내놓은 결의안은 국가적 수치”라고 비난하면서 “우리는 매코널의 은폐 시도에 저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머 대표는 또 21일 기자회견에서는 결의안이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것임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공화당 결의안에 반대 투표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민주당 상원의원 전원이 반대하더라도 결의안이 그대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가결 정족수가 재적의 과반인데, 전체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공화당 의석수가 53석이기 때문이다. 이변이 없는 한 공화당 결의안이 그대로 채택될 전망이다.


이변이 있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 상원의원 4명에게 반대투표에 합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찬성 47, 반대 51표로 결의안이 부결시킬 수 있다. 특히 트럼프에게 줄곧 비판적 입장이었던 밋 롬니 의원 등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매코넬 대표는 이미 결의안 통과에 필요한 표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이전에 탄핵 일정을 끝내려 하고 있다. 탄핵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나면, 올해로 다가온 대선에서 트럼프 재선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정치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백악관과 공화당은 기대하고 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탄핵 국면을 빨리 벗어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앞서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탄핵 관련 사안에 백악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며칠 간, 탄핵 심판 일정 등에 관해 공화당과 백악관이 긴밀히 소통해왔다고 미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언론에 밝혔다.


공화당 계획대로 간다면, 탄핵 심판은 조만간 최종 기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통령을 파면하는 탄핵안의 상원 가결 정족수는 재적의 3분의 2다. 상원의원 100명 중 67명이 찬성해야 인용이 된다. 하지만, 현재 상원에서 민주당과 무소속을 합쳐도 47명밖에 안 된다. 이들이 모두 인용에 투표해도, 공화당에서 20명 이상 합류하지 않으면 탄핵안 가결은 불가능하다.


미국민 여론은 51%가 트럼프 대통령 파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이 20일 공개한 최신 여론 조사 결과이다. 탄핵안을 기각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45%에 머물렀다. 이밖에 탄핵 심판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새로운 증인들을 불러야 한다는 응답이 거의 70%에 달했다.


*지연전술 민주당, 속전전결 공화당~!


2. Deadly storm Gloria batters Spain, then shifts to France. Powerful storm Gloria has battered much of eastern Spain, with officials linking at least four deaths to it.


태풍 '글로리아' 스페인 동부를 강타하고 프랑스로 이동, 4명 사망~!


스페인 동부를 강타한 태풍 '글로리아'


스페인에 태풍이 상륙해 강풍과 폭설로 19일부터 이틀간 4명이 사망했다. 현지시간 19일 상륙한 태풍 '글로리아'로 인해 강풍이 불어 아빌라 지방의 한 주택에서 떨어진 지붕 타일에 맞아 60대 노인이 숨졌다.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 인근 도시 간디아에서는 50대 노숙인 여성이 태풍으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거리에서 잠을 자다 동사체로 발견됐다. 북서부 아스투리아스에서는 눈 덮인 도로변에서 차량에 체인을 설치하던 시민이 눈에 미끄러진 다른 차량에 치여 숨졌다.


태풍으로 인해 19일 밤 발렌시아 일대에서 최고 시속 115㎞의 강풍이 불고, 발레아르스 제도 앞바다에는 파고가 8m를 기록했다. 강풍과 폭설로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고속도로가 끊기고 항만들이 폐쇄됐으며 120개 자치단체가 휴교령을 내렸다.


*'글로리아'는 프랑스로 이동 중~!


3. Duke and Duchess of Sussex issue legal warning over photos. The Duke and Duchess of Sussex have issued a legal warning to the media after photographs of Meghan in Canada were published in newspapers and on websites.


서식스 공작 부부, 메건 사진 게재 언론사에 경고~!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 왕손비


해리 왕자가 영국을 떠나 메건 마클 왕자비, 아들 아치가 기다리고 있던 밴쿠버에 20일 밤 도착했다. 왕실 울타리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해리 왕자는 런던에서 열린 영국-아프리카 투자 정상회의 참석을 마지막 행사로 밴쿠버행 비행기에 올랐었다. 앞서 왕자비는 밴쿠버에 먼저 왔다.


대중과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영국 왕실에서 떠난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 왕손비 부부는 캐나다에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리고 있다. 해리 왕손 부부는 21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파파라치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다.


파파라치들은 벌써부터 해리 부부의 자택 밖에서 진을 치고 있다고 대리인은 설명했다. 해리 부부는 지난해 말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머무는 2주 동안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었다. 당시 파파라치들은 동의 없이 마클 왕손비가 아들, 두 마리의 개와 함께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진을 찍어 언론에 게재했다.


*이런 별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4. Ozzy Osbourne reveals Parkinson's disease diagnosis. Rock star Ozzy Osbourne has revealed he has Parkinson's disease.


블랙 새버스 싱어 오지 오스본, 파킨슨병 투병 공개~!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딸 켈리 오스본(좌)과 오지 오스본(중), 부인 샤론 오스본(우)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블랙 새버스 보컬로 한 시대를 풍미한 오지 오스본(71)이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몇 차례 소문은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지 오스본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아내이자 매니저 샤론 오스본, 딸 켈리 오스본과 나란히 방송에 출연한 오지 오스본은 지난해 2월 의사로부터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스본은 "2018년 말일 공연을 마치고 심하게 넘어졌다. 머리 수술을 받을 정도였는데, 신경이 많이 손상됐다"며 "저도 그랬지만 가족에게 굉장히 힘든 시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샤론 오스본은 "남편은 현재 파킨슨병 2기 정도"라며 "파킨슨병은 증세가 여러 가지다. 곧바로 죽는 병은 아니지만 온몸의 신경이 영향을 받는다. 상태가 좋은 날도 있지만 굉장히 안 좋은 날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지 오스본은 파킨슨병 확진을 받은 2019년 2월 이후 모든 월드 투어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요양에 전념해온 그는 팬들에게 병을 숨기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마비나 떨림이 대표적 증상이다. 손발을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여러 동작에 애를 먹게 되며, 거동이 아예 불가능할 만큼 심해지기도 한다.


블랙 새버스의 싱어 오지 오스본


2003년 팔다리가 떨리는 것이 팬들에 목격된 오지 오스본은 2005년 의사로부터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목 받았다. 당시 본인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1970년 헤비 메탈 밴드 블랙 새버스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오지 오스본은 '크레이지 트레인', '굿바이 투 로맨스' 등 대표곡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스본은 2020년 봄 미국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파킨슨병은 흑질이라고 불리는 뇌신경 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발병 원인은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발병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파킨슨병의 세 가지 주요 증상은 비자발적 경련, 서동증, 근육 긴장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우울증과 불안, 후각 상실, 균형 감각 저하, 수면 장애, 기억력 감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통계 보고서를 보면 500명 중 약 1명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킨슨병의 한의학적 치료는 침구 치료법과 한약 치료법이 있다. 침구 치료법은 실증에 간승격(肝勝格), 허증에 간정격(肝正格) 등을 응용한다. 한약 처방에는 억간산(抑肝散)이 있다.


5. Pyjamas in public: Chinese city apologises for 'shaming' residents. Officials in a Chinese city have apologised for "shaming" people for wearing pyjamas in public.


세계 최강 감시국 중국, '잠옷 시민' 얼굴 공개했다 호된 역풍~!


중국의 거리마다 설치된 감시용 카메라


지난 20일 중국 안후이(安徽) 성 쑤저우(宿州) 시 거리관리국 웨이보에 잠옷을 입고 쇼핑백을 든 채 거리를 활보하는 한 여성, 잠옷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상점을 둘러보는 남성 등 잠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시민 7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근거리에서 고화질 감시카메라로 촬영한 이 사진 옆에는 주인공의 증명사진과 이름, 주민번호 일부가 함께 게재됐다.


얼굴과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된 사진이 줄줄이 공개되자 중국 사회는 난리가 났다.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 ‘파자마를 입는 게 무슨 잘못이냐’는 비판이 쇄도했다. 중국에선 잠옷 외출 행위가 이상하지 않을 만큼 흔한 일이다.


쑤저우 시 관계자는 “미개한 행동에 종지부를 찍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쑤저우 시는 당일 밤 사진을 삭제한 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우리가 제대로 처신하지 못했다”는 성명을 냈다.


단순한 해프닝 같지만 세계 최강 감시국가인 중국에선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보안감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창춘(長春) 광학연구소와 푸단(復旦)대가 공동개발한 500메가픽셀 카메라는 수만 명이 붐비는 경기장에서도 특정인의 얼굴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카메라의 해상도는 사람의 눈보다 5배나 높다. 2018년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50m 떨어진 곳에서도 걸음걸이만으로도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과학자들이 고화질 카메라와 GPS 시스템을 탑재한 드론 ‘스파이 새’를 개발해 시험운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기준 1억7,000만 대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중국 당국은 올해 말까지 추가로 4억 대의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IHS 마킷은 중국의 CCTV 수가 올해 6억2,6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전국에 감시용 CCTV 망을 구축하면서 감시카메라를 만드는 하이크비전, 다화(大華) 등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떠올랐다. 그중에서도 하이크비전은 중국 정부가 지분 42%를 소유하고 있다. 언제든지 중국 전역에서 촬영한 개인 정보가 중국 공산당에 넘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휴대전화를 새로 등록할 때 안면인식을 의무화하는 조치도 발동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선 ‘빅브라더’ 사회를 현실화하는 중국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정부가 신장위구르 자치주에서 보안카메라 네트워크, 안면인식 기술을 결합해 위구르족을 특정하고 그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현재 안면인식 기술은 부정적인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규제를 촉구했다. 피차이 CEO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안면인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가 부당한 권력자들의 손아귀에 들어갈 때 인류에게 재앙이 일어날 것~!


6. Facebook creates 1,000 new UK jobs. Facebook will create 1,000 new roles in London over the course of this year, including adding to its team tackling harmful online content.


페이스북 올해 영국 런던에 일자리 1,000개 창출~!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이 영국 런던에 일자리 1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각) BBC는 페이스북이 연내 런던에 일자리를 신설해 페이스북 등 앱을 관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이날 런던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를 신설하고 '커뮤니티 통합팀(Community Integrity)'을 만들어, 회사가 보유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워크플레이스 앱에 유해 콘텐츠가 있는지 기술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니콜라 멘델손(Nicola Mendelsohn) 페이스북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EMEA) 부사장은 "런던은 기술 생태계뿐만 아니라 창조 산업에도 강점이 있다"고 이번 일자리 신설 이유를 설명했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는 화요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을 방문하기 전 런던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이 소식을 반겼다. 그는 "좋은 뉴스"라며 "우리 정부는 영국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장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일하고 있으며, 동시에 영국은 세계 기업들이 기반을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페이스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3만5,000명의 직원을 둔 미국의 대형 IT 기업이다. 최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페이스북은 6,138억 달러로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6위에 올라 있다.


*한국에도 일자리 창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