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11.10. BBC 월드 뉴스] 이란 최고 여배우, 히잡 벗어던지고 포즈 취해

林 山 2022. 11. 10. 23:47

1. Taraneh Alidoosti: Top Iranian actress poses without headscarf. A top Iranian actress has posted an image of herself on Instagram without a headscarf to signal solidarity with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이란 최고 여배우, 히잡 벗어던지고 포즈 취해

 

히잡을 벗고 ' 여성, 생명, 자유!' 구호를 든 이란 여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

이란의 최고 인기 여배우가 인스타그램에 반정부 시위에 대한 연대를 표하기 위해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지 않은 사진을 올렸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 'The Salesman'(세일즈맨)에서 라나 에테사미 역으로 유명한 타라네 알리두스티(Taraneh Alidoosti, 38)도 쿠르드어로 "Woman, Life, Freedom"(여성, 생명, 자유!)이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있었다. 이 슬로건은 시위자들 사이에서 흔한 집회 구호가 되었다.

 

경찰에 구금된 마사 아미니의 죽음으로 촉발된 시위가 7주째에 접어들고 있다. 22세의 여성은 히잡 또는 이슬람 머리 스카프로 머리를 가리도록 하는 이란의 엄격한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테헤란에서 도덕 경찰에 체포된 후 사망했다.

 

알리두스티는 이란에서 가장 성공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00만 명이 넘는다. 그녀는 2016년 아카데미 최우수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한 '세일즈맨'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전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란 안에 남겠다고 맹세했으며, 시위대에 대한 보안군의 탄압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지역 인권 운동가들은 최소 328명이 사망하고 14,800명이 구금됐다고 말했다. 스타의 포스트는 이란의 예술과 스포츠의 주요 인사들이 지원하는 최신 제스처다. 지난달 이란의 스타 축구선수 사르다르 아즈문은 정부의 폭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위대를 지지했다. 바이에른 레버쿠젠의 공격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보안군을 규탄했다.

 

*이란 하메네이 신정체제와 혁명수비대는 시급히 사라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

 

2. Bao Tong: Champion of Chinese political reform dies at 90. Bao Tong, the most senior Communist Party official imprisoned over the Tiananmen protests that shook Beijing in 1989, has died at 90.

 

중국 정치 개혁 옹호자 바오통(鲍彤) 사망, 90세

 

90세로 사망한 중국 반체제 인사  바오통(鲍彤)

1989년 베이징(北京)을 뒤흔든 톈안먼(天安門) 민주화(民主化) 저항(抵抗) 시위(示威)로 투옥된 공산당(共产党) 최고위 관리인 바오통(鲍彤, Bao Tong)이 향년 90세로 사망했다. 그는 1980년대 톈안먼 민주항쟁(民主抗爭) 동안 정치 개혁(政治改革)을 옹호했다.

 

그러나 중국 인민(人民)들의 민주화 운동을 유혈 진압(流血鎭壓)한 후 공산당은 바오(鲍)를 추방하고 7년 동안 투옥했다. 전 세계의 중국 활동가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지만, 인터넷이 과도하게 검열되는 중국에서는 이 소식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 후 몇 년 동안 톈안먼에서의 역사적인 시위는 공식 기록에서 사실상 사라졌고, 학살에 대한 모든 언급도 사라졌으며 정확한 희생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늘날에도 중국의 검열이 심한 트위터 버전인 웨이보(Weibo)에서 바오의 이름을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화면에는 "관련 법규"로 인해 표시할 수 없다고 나온다.

 

1980년대 시위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한 공산당의 가혹(苛酷)한 탄압(彈壓) 또는 다른 형태의 반대 의견으로 인해 바오의 이름을 아는 젊은 중국인은 거의 없다. 그러나 그의 아들 바오푸(鮑僕, 바오 푸)가 수요일에 사망을 확인하고, 그의 아버지가 수십 년 동안 고향이라고 부르던 베이징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자 세계 여러 곳에서 애도(哀悼)가 쏟아졌다.

 

천안문 민주항쟁의 학생 지도자인 왕단(王丹)은 트위터에서 그를 중국 개방에 결정적인 개혁가(改革家)이자 반군(反軍)이었다고 애도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지만 결국 탈당하기 전에 변화를 위해 싸웠던 바오와 같은 전 당 간부들에게 여전히 "최대한 존경을 표명하고 싶다"고 썼다.

 

1980년대에 바오는 자오쯔양(赵紫阳, Zhao Ziyang) 당시 공산당 총서기(共产党总书记)의 최고 보좌관이었다. 자오(赵)는 개혁(改革)을 지지했으며 당 내 해당 분파의 지도자였다. 1932년 중국 동부 저장성(浙江省)에서 태어난 바오는 인민해방군이 본토를 장악한 해인 1949년 공산당에 입당했다.

 

1980년대에 자오쯔양이 총리(總理, Prime Minister)를 거쳐 총서기로 재직했을 때 바오는 그의 정치 비서(政治秘書)가 되었다. 그는 공산당 중앙위원회(中央委員會) 위원(委員)과 정치개혁실장(政治改革室長)을 지냈다.

 

바오는 1976년 마오쩌둥(毛泽东) 사망 이후 크게 변하지 않은 권력 구조를 재정비하기 위해 정치 및 경제 개혁 초안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권력이 단일 지도자의 손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중에 당이 도입한 집단적 지도력 모델의 설계자 중 한 사람이었다.

 

공산당의 일당독재를 반대하며 톈안먼 민주항쟁에 나선 중국 인민들

그러나 1989년에 민주화 시위가 중국 전역을 집어삼키면서 당의 강경파(强硬派, 守舊保守派)는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더욱 불안해졌다. 결국 개혁주의자(改革主義者)들은 패배했고 중국 민주항쟁은 잔혹하게 유혈 진압됐다.

 

공개적으로 시위대를 동정했던 자오와 바오의 경력은 6월 4일 대학살 며칠 전에 갑자기 끝났다. 자오는 그의 직위에서 퇴출되었고 가택 연금 상태에서 여생을 보냈다. 그는 2015년에 사망했다.

 

바오는 1989년 5월에 체포되어 1992년에 재판을 받았다. 그는 "국가 기밀 공개 및 반혁명 선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당에서 제명되었고 7년형을 선고받았다.

 

석방된 후에도 그는 엄격한 국가 감시를 받았다. 그러나 그 당시 그는 중국에서 가장 노골적인 반체제(反體制) 인사이자 당을 비판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중국 지도자들에게 천안문 사태가 발생한 날인 "6월 4일"의 갱생을 요구했습니다.

 

2012년부터 그는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중국 정치에 대해 논평했다. 2019년 - 톈안먼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 BBC 중국인과의 인터뷰에서 바오는 자신의 인생에서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그는 자신이 추진한 정치 개혁과 중국이 결코 실현하지 않았으면 하는 미래를 말했다.

 

바오의 아내 장쫑차오(蒋宗曹)는 올해 8월 사망했다. 그녀는 또한 90세였다. 부부에게는 아들 바오푸와 딸 바오졘(鲍簡, Bao Jian) 등 두 자녀가 있다. 죽기 며칠 전 바오는 90세 생일을 맞았다. 그의 아들은 아버지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이라고 믿었던 것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90세가 되든 말든 상관없어,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싸워야 하는 미래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우리의 가치, 우리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祝鲍彤先生安息_()()()_

 

3. The Kerala Story: Film on India women in Islamic State sparks row. Police in Kerala have sought legal advice on a complaint about a movie teaser that is sparking controversy in the southern Indian state.

 

'케랄라 이야기', IS 가담 인도 여성에 대한 영화

 

영화 '케랄라 이야기' 예고편 영상

인도 남서부 케랄라(Kerala) 주 경찰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티저(예고편)에 대한 불만에 대해 법적 조언을 구했다. '케랄라 이야기'라는 영화의 예고편에서 여배우는 자신의 캐릭터가 이슬람 테러리스트로 "개종"된 32,000명의 여성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한다.

 

케랄라 주의 일부 정치인들은 이 영화의 금지를 촉구했다. 한 언론인이 조사를 요청하는 편지를 주 총리에게 보냈다. 총리실은 아르빈닥샨(Arvindakshan) BR이 작성한 편지를 경찰에 회부했다.

 

케랄라(Kerala)의 수도인 티루바난타푸람(Thiruvananthapuram)의 경찰청장인 스파르얀 쿠마르(Sparjan Kumar)는 "조사가 시작됐다.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서신에 대한 법적 의견을 구했다"고 말했다.

 

티저에서 부르카를 입은 여성은 자신의 이름이 샬리니 우니크리시난(Shalini Unnikrishnan)이고 간호사가 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제 나는 아프가니스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IS 테러리스트 파티마 바"라며 "시리아와 예멘 사막에 개종한 32,000명의 소녀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케랄라에서 평범한 소녀들을 공포의 테러리스트로 만들기 위해 치명적인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티저는 지난 6일 동안 유튜브에서 44만 회 이상 조회되며 비판과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여배우 아다 샤르마(Adah Sharma)는 해시태그 #TrueStory와 함께 영화의 티저를 트윗했다. 이 영화의 제작자인 비풀 샤(Vipul Shah)는 BBC의 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았다.

 

저널리스트인 아르빈닥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티저의 주장에 분노했기 때문에 조사와 영화제작자들에게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사례는 발생했을 수 있지만 32,000명은 믿을 수 없는 숫자다."라고 말했다.

 

미디어 제작사인 시티 미디어(Citti Media)와의 2021년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감독은 우멘 찬디(Oommen Chandy) 전 총리가 케랄라 의회에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그 수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센(Sen)은 찬디가 "매년 약 2,800~3,200명의 소녀들이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고 10년 동안 32,000명까지 성장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도의 팩트체킹 뉴스 웹사이트 알트 뉴스(Alt News)는 보고서에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2012 년 찬디는 연간 수치를 언급하지 않고 2006년 이후로 주에서 2,667명의 젊은 여성이 이슬람으로 개종했다고 말했다. 2016년에 케랄라 출신 21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극단주의지하디스트 무장단체 IS에 가입하기 위해 일괄적으로 이 나라를 떠났다.

 

그 중 한 학생은 결혼하기 전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그녀가 나라를 떠날 때 그녀는 임신 8개월이었다. 2021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한 후 인도 관리들은 IS에 가담한 케랄라 출신 여성 4명이 그곳에 수감되어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 관계자는 "기록을 확인해야 하지만 2016년 이후 케랄라 주에서 개종해 IS에 합류한 여성은 10~15명 이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아르빈닥샨은 중앙 영화 인증 위원회, 국가 영화 인증 위원회, 인도 정보 및 방송, 인도 청소년체육부 아누락 타쿠르(Anurag Thakur) 장관에게도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는 아직 어떤 응답도 받지 못했다. 그는 "이 영화는 인도의 통일과 주권에 반하는 것이며 인도의 모든 정보기관의 신뢰를 손상시킨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티저는 케랄라 주에서도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의회당 대표인 VD 사티산(Satheesan)은 이를 "명백한 잘못된 정보의 사례"라고 부르며 이 영화가 "케랄라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사람들 사이에 증오를 퍼뜨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케랄라 주 집권 마르크스주의 인도 공산당의 존 브리타스 의원은 수요일 아 미트 샤 연방 내무장관에게 서한 을 보내 영화제작자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BJP(Bharatiya Janata Party, 인도 인민당)의 지도자인 K 수렌드란(Surendran)은 케랄라 정부가 영화제작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총리가 "케랄라의 IS 모집자들에 대항해 행동할 배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는 참 불가사의한 나라.....

 

4. US elections: Biden hails better-than-expected midterms results. US President Joe Biden has expressed relief after Democrats fended off major Republican gains in the midterms.

 

바이든, 예상보다 나은 중간선거 결과 환영

 

US 대통령 조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주요 승리를 막아낸 후 안도를 표명했다. 공화당은 하원 통제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지만 바이든은 화요일 밤에 "거대한 적파"가 실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어느 쪽이든 여전히 상원에서 승리할 수 있다. 상원은 초박빙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민주당인 집권당은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첫 중간선거에서 손실을 입는다. 공화당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이 40년래 최고 수준이고 바이든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압도적인 승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출구 조사 데이터는 유권자들이 낙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려는 공화당원들을 심판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이든은 수요일 오후 백악관 연설에서 지금까지의 결과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위한 좋은 날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낙관주의가 정당화되었고, 민주당의 막대한 손실을 예상했던 언론인들이 틀렸다고 덧붙였다.

 

예상보다 좋은 밤에 힘을 얻은 바이든은 2024년 재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에 80세가 된 바이든은 기자들에게 "우리의 의도는 다시 출마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의도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화당은 민주당으로부터 하원 장악력을 빼앗는 데 필요한 218석에 바싹 다가서고 있었다. 공화당이 상원에서 승리하면 대통령의 의제를 막을 수 있다. 백악관은 또한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의회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바이든은 공화당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음 주에 초당적 회담을 주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또한 미국인들이 공화당이 주도하는 모든 조사를 "거의 코미디"로 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어느 당이든 애리조나, 조지아, 네바다의 3개 선거구 중 2곳에서 승리하면 상원을 장악하게 된다. BBC의 파트너 CBS 뉴스의 추정에 따르면 애리조나의 상원 선거는 민주당에 기울고 있고 네바다는 반반이다.

 

민주당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과 공화당 도전자 허셜 워커(Herschel Walker) 간의 조지아 선거는 다음 달 결선투표로 결정된다. 두 후보 모두 완전한 승리에 필요한 50%를 넘지 못했다.

 

공화당의 가장 가치 있는 중간 선거 승리 중 하나는 하원 민주당 캠페인 책임자인 뉴욕의 ​​숀 패트릭 말로니(Sean Patrick Maloney)를 이긴 것이다. 민주당의 가장 큰 성과는 펜실베이니아에서 미국 상원의원을 뒤집는 것이었다.

 

뇌졸중에서 회복 중인 존 페터만(John Fetterman)은 정치 신인이자 유명인 의사인 공화당의 메흐메트 오즈(Mehmet Oz)를 이겼다. 오즈는 공화당의 압도적인 밤에 대해 일부 분석가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다.

 

부진한 결과는 트럼프가 2024년 백악관 복귀를 선언한 시기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다음 주에 발표를 약속했다. 그러나 그의 고문 중 한 명인 스티븐 밀러(Stephen Miller)는 보수 네트워크 뉴스맥스(Newsmax)에 조지아 결선 투표가 결정될 때까지 트럼프에게 보류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지지한 300명 이상의 후보 중에서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오하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그가 선택한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미시간과 펜실베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직접 뽑은 후보들은 패배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거 결과가 "다소 실망스럽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승리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