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sands hit by N Korea floods as Kim calls 'emergency'. Record-breaking rain left thousands of people stranded by floods in North Korea over the weekend, prompting leader Kim Jong Un to declare an "emergency", state media reports. 폭우 강타 북한 홍수로 수천 명 고립, 김정은 비상사태 선포 지난 주말 북한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여 수천 명의 발이 묶이자 김정은 위원장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에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신의주시와 의주군에 폭우가 쏟아진 뒤 물에 잠긴 농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