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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9.BBC]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해프닝, 남한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

1. South Korea wrongly introduced as North Korea at Olympics. Olympic organisers have issued a "deep apology" after South Korea's athletes were mistakenly introduced as North Korea at the opening ceremony in Paris.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해프닝, 남한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한(South Korea)이 북한(North Korea)으로 잘못 소개됐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파리 개막식에서 남한 선수단이 북한 선수단으로 잘못 소개된 데 대해 "깊은 사과"를 발표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남한 선수단이 세느..

카테고리 없음 2024.07.28

[2024.7.28.BBC] 하마스 보건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공습으로 30명 사망

1. Israeli strike on Gaza school killed 30 - health ministry. Israel's military has struck a school near Deir al-Balah, a city in central Gaza, killing at least 30 Palestinians and injuring more than 100, according to the Hamas-run ministry of health. 하마스 보건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공습으로 30명 사망  가자지구 하마스 정부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가자 중심부 데이르 알발라 근처의 학교를 공격해 최소 3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IDF)은 텔레그..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744] Big Joe Turner & His Blues Kings - Shake, Rattle and Roll

'Shake, Rattle and Roll(셰이크, 래틀 앤 롤)'은 1954년에 리듬 앤 블루스(rhythm and blues) 뮤지션/작곡가 제시 스톤(Jesse Stone, 작곡명은 Charles Calhoun)이 쓴 노래다. 블루스 샤우터(blues shouter) 조 빅 터너(Big Joe Turner)는 이 곡을 녹음해서 그해 4월에 싱글로 발표했다. 장르는 롹 앤 롤(Rock and roll), 리듬 앤 블루스, 러닝 타임은 2분 57초다.   Big Joe Turner & His Blues Kings - Shake, Rattle and Roll 1954년 초 어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의 아흐멧 에르테군(Ahmet Ertegun)은 제시 스톤에게 2차 세계 대전 전 캔자..

[2024 올림픽 테니스] 스페인 '나달까라스' 남자 복식 데뷔전 승리, 아르헨티나 2-0 격파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까를로스 알까라스(Nadalcaraz, 나달까라스)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 1회전을 통과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나달까라스 조는 스타드 롤랑 가로스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남자 복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6번 시드 안드레스 몰테니-막시모 곤잘레스 조를 상대로 1시간 47분 만에 2-0[7(7)-6(4), 6-4]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나달은 알까라스의 어린 시절 영웅이었으며, 나달의 투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즌에 두 사람이 짝을 이루었다. 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나달은 "아니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어제 개회식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한 데 이어 오늘도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나는 매 순간을 즐기고 있으며 가..

[2024 올림픽 테니스] 세계 1위 이가 슈피온텍 2회전 진출, 이리나-카멜리아 베구 2-0 격파

이가 슈피온텍(세계 1위, 폴란드)이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회전을 통과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1번 시드 슈피온텍은 스타드 롤랑 가로스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1회전에서 이리나-카멜리아 베구(136위, 루마니아)를 1시간 45분 만에 2-0(6-2, 7-5)으로 물리쳤다.   금메달 후보인 슈피온텍은 롤랑 가로스에서 프랑스 오픈 타이틀을 4번이나 획득했으며 클레이 코트에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가는 1세트를 6-2로 가볍게 이겼지만, 2세트에 들어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7-5로 물리쳤다.  슈피온텍은 올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테니스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고 말했다. 슈피온텍이 제패한 5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

[2024 올림픽 테니스] '레전드' 노박 조코비치 2회전 진출, 매튜 엡든 2-0 완파

그랜드 슬램을 24번이나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계 1위, 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을 통과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1번 시드 조코비치는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1회전에서 매튜 엡든(39위, 호주)을 단 53분 만에 2-0(6-0, 6-1)으로 완파했다.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조코비치의 도전은 개막전에서 2년 만에 첫 단식 경기를 치른 엡든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복식 전문 선수인 엡든은 추첨 당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테니스 경력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엡든이 두려워했던 것은 그대로 현실로 나타났다. 30분 후 그는 1세트 6-0, 2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