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59

대학서열 철폐-대학무상화-입시 경쟁교육 해소 촉구 2024 교육주체-시민 선언

2024 교육혁명행진 조직위원회는 '대학서열 철폐-대학 무상화 -입시 경쟁 교육 해소'를 위해 교육 주체와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기자회견을 통해 공론화 할 예정입니다. 선언 서명은 7.15~9.15일 까지 두 달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고 교육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동의하는 교육 주체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제 22대 국회가 출범하였다. 대학 서열화와 치열한 입시 경쟁, 빈약한 고등교육 재정은 공교육을 파행으로 내몰고 대학의 위기, 지방의 위기를 넘어서서 나라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정부와 국회는 대학 서열 철폐-대학 무상화-입시 경쟁 교육 해소에 즉각 나서라!대학 서열  철폐-대학 균형 발전 즉각 시행하라! 대학 서열 체제는..

[2024.9.11.BBC] 북베트남 슈퍼 태풍 강타, 홍수와 산사태로 127명 사망, 54명 실종

More than 127 dead in Vietnam super typhoon. At least 127 people have now died and 54 others are missing in northern Vietnam, according to officials, as a super typhoon which hit on Saturday continues to bring heavy rainfall, landslides and flooding. 북베트남 슈퍼 태풍 강타, 홍수와 산사태로 127명 사망, 54명 실종  베트남(越南) 당국에 따르면 토요일에 강타한 슈퍼태풍이 계속해서 폭우, 산사태, 홍수를 가져오면서 북부에서 최소 127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되었다. 일부 북부 지방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759] Tennessee Ernie Ford - Sixteen Tons

'Sixteen Tons(식스틴 톤즈)'는 1947년에 발매된 US 컨트리/웨스턴 싱어송라이터/기타리스트 멀 트래비스(Merle Travis)의 앨범 'Folk Songs of the Hills(포크 송즈 오브 더 힐스)' 3번 트랙이다. 이 트랙은 그해 7월 앨범에서 싱글로 커트되어 나왔다. 곡목 'Sixteen Tons(16톤)'는 당시 새로운 광부를 입문시키던 관행을 말한다. 1920년대 중반 광부들은 하루에 8~10톤을 실었다. 하지만, 신입 광부들은 선배 광부들이 일을 게을리 해서 첫날부터 16톤을 실어야 했다. 장르는 포크(Folk), 러닝 타임은 2분 53초다.  Merle Travis - Sixteen Tons (original version from 1947) 'Sixteen Tons'는..

[2024.9.10.BBC] '스타 워즈' 다스 베이더 목소리 주인공 제임스 얼 존스 93세로 사망

James Earl Jones, voice of Darth Vader, dies aged 93. American actor James Earl Jones, best known for being the voices of the Star Wars villain Darth Vader, has died aged 93. '스타 워즈' 다스 베이더 목소리 주인공 제임스 얼 존스 93세로 사망  '스타 워즈(Star Wars)'의 악당(villain) 다스 베이더(Darth Vader)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제임스 얼 존스(James Earl Jones)가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월요일 아침 일찍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에이전트 배리 맥퍼슨(Barry McPherson)이 말..

친일매국 행위자 처벌을 위한 역사왜곡방지법에 관한 청원

청원의 취지: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 이념을 계승하고…’라고 선언하고 있음. 이러한 헌법 전문에도 불구하고, 일본제국주의를 찬양하거나 관련 역사에 대한 왜곡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한 현실임. 특히, 일제의 폭력적ㆍ자의적 지배나 그 지배하에 일어난 범죄를 찬양하는 행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고 항일독립운동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거짓으로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일제의 침략과 식민 지배를 공공연히 찬양, 옹호하는 자가 국가직 공무원 주요 요직에 임용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국민적 공분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임. 이에 우리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국가의 존엄을 유지하고자, 위 행위를..

[2024 US오픈] 남자 단식 이탈리아 야닉 시너 첫 우승, 테일러 프리츠 3-0 완파

2024 호주 오픈 챔피언 야닉 시너(이탈리아, 세계 랭킹 1위)가 2024 US 오픈(총상금 7500만 달러, 약 998억 원) 남자 단식을 제패하며 통산 두 번째 그랜드 슬램, 이 대회 첫 싱글 타이틀을 획득했다. 동시에 US 오픈에서 우승한 첫 번째 이탈리아 남자 싱글 챔피언이 되었다.    톱 시드의 시너는 9월 9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즈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홈 코트의 12번 시드 테일러 프리츠를 2시간 16분 만에 3-0(6-3, 6-4, 7-5) 스트레이트 세트로 완파했다.   시너는 홈 코트의 희망 프리츠를 무자비하게 제압함으로써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 모인 홈 관중들의 파티를 망쳐놓고, 올해 그랜드 슬램 시즌을 두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마무리..

[2024 US오픈] '타이거' 아리나 사발렌카 첫 우승, 제시카 페굴라 2-0 격파

'타이거'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 랭킹 2위)가 2024 US 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하며 생애 세 번째 그랜드 슬램, 이 대회 첫 싱글 타이틀을 획득했다. 2번 시드 사발렌카는 준결승에서 홈 코트의 에머 나바로를 2-0[6-3, 7(7)-6(2)]으로 이기고 올라왔다. '타이거'는 사발렌카의 왼쪽 팔 안쪽에 호랑이 문신이 새겨져 있어서 얻은 별명이다.   사발렌카는 9월 8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즈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홈 코트의 제시카 페굴라를 1시간 53분 만에 2-0(7-5, 7-5)으로 격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발렌카는 우승컵과 함께 상금  360만 달러(약 48억 원)를 받았다. 페굴라는 준우승패와 함께 상금 18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