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183

민주주의 짓밟은 내란공범, 최악의 의원을 뽑아주세요💢

민주주의 짓밟은 내란공범, 최악의 의원을 뽑아주세요💢  내란공범 투표=> 민주주의 짓밟은 내란공범, 최악의 의원을 뽑아주세요💢 (google.com)  12.3 비상계엄 이후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들 앞에 사과는커녕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을 비호하고, 또 다른 내란과 폭동까지 선동하고 있습니다. '내란의힘'이 된 국민의힘, 그냥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참여연대는 12월 4일, 위헌적인 비상계엄의 해제 요구 결의안부터 1.19 서부지법 폭동에 이르기까지 내란공범을 기꺼이 자처한 국회의원 7명을 꼽았습니다. 사실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내란공범 국회의원은 누구인가요?  참여연대는 🔥분노의 표🔥를 가장 많이 받은 국회의원을 상대로, '국민의힘 해체의날'..

[2025 AO] 디펜딩 챔피언 야니크 지너 결승 진출, 벤 쉘튼 3-0 완파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의 1번 시드 야니크 지너(23세)가 2025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US의 21번 시드 벤 쉘튼(22세)을 스트레이트로 꺾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지너는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올라온 '독일전차'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맞붙는다.  세계 랭킹 1위 지너는 멜번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쉘튼을 상대로 3-0[7(7)-6(2), 6-2, 6-2]으로 승리했다. 12개월 전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바로 그 무대에서였다. 금요일 앞서 열린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2위인 즈베레프에게 첫 세트를 지고 기권해야 했다. 이전 두 결승전에서 지고도 첫 메이저 타이틀을 노리는 즈베레프는 이제..

[2025 AO] '레전드' 조코비치 내년 호주 오픈 복귀에 대해 확신이 없다

노박 조코비치는 2026 시즌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복귀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몸이 건강하고, 동기가 부여된다면 내년 호주 오픈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오픈에서 11번째 남자 싱글 타이틀을 목표로 하던 37세의 세르비아 선수는 금요일 '독일전차' 알렉산더 즈베레프와의 준결승에서 부상을 입고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를 떠나면서 15,000명의 팬을 향해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그는 종종 멜번 파크를 "두 번째 집"이라고 표현했다.  멜번 파크에서의 마지막 출전이 될지 묻는 질문에 조코비치는 "모르겠어요. 가능성이 있어요. 누가 알겠어요? 시즌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어요. 계속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년에 일정이 변경될지 ..

[2025 AO] '독일전차' 알렉산더 즈베레프 결승 진출, 조코비치 부상 기권

1월 24일 멜번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독일전차' 2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즈베레프와의 준결승에서 부상을 입고 기권한 후 일부 호주 오픈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11번째 호주 오픈 타이틀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80분 만에 7(7)-6(5)으로 첫 세트를 잃은 후 기권했다. 37세의 세르비아 선수는 화요일 8강전에서 까를로스 알까라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왼쪽 다리 위쪽을 심하게 다쳤다. 25개의 메이저 타이틀이라는 역대 단독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던 조코비치는 "저는 근육이 찢어지는 것을 관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

[BBC Verify] 러시아 철수 앞두고 선박 두 척 시리아 해군 기지로 복귀

Russian ships return to Syrian base ahead of expected withdrawal. Two Russian ships linked to its military have docked at the Kremlin's naval base on the Syrian coast at Tartous, with experts suggesting that an anticipated evacuation of the facility has finally begun. 러시아 철수 앞두고 선박 두 척 시리아 해군 기지로 복귀  시리아 해안의 타르투스에 있는 크렘린 해군 기지에 러시아군과 연계된 두 척의 러시아 선박이 정박했으며, 전문가들은 마침내 예상되는 시설 철수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BBC속보] CA 남부 대형산불 재발, LA 소방관들 거대한 화재와 사투

Firefighters battle huge blaze near Los Angeles as winds pick up. Firefighters are battling a fast-moving blaze in southern California that has swelled over the past day, with authorities warning that Thursday is "the period of greatest concern". CA 남부 대형산불 재발, LA 소방관들 거대한 화재와 사투  소방관들이 바람이 거세지면서 로스앤젤레스(LA) 근처의 거대한 화재와 싸우고 있다. 소방관들은 지난 하루 동안 번진 남부 캘리포니아(CA)의 빠르게 번지는 화재와 싸우고 있으며, 당국은 목요일이 "가장 우려되..

[BBC] ICC 검사, 아프간 여성 박해 탈레반 지도자 체포 영장 청구한다

ICC prosecutor seeks arrest of Taliban leaders for 'persecuting Afghan girls and women'. The top prosecutor at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says he will seek arrest warrants against senior leaders of the Taliban government in Afghanistan over the persecution of women and girls. ICC 검사, 아프간 여성 박해 탈레반 지도자 체포 영장 청구한다  국제형사재판소(ICC) 최고 검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과 소녀를 박해한 탈레반 정부의 고위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할..

[2025 AO] 19번 시드 매디슨 키스 결승 진출, 이가 슈피온텍 2-1 격파

1월 23일 멜번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US의 19번 시드 매디슨 키스가 세계 랭킹 2위인 폴란드의 이가 슈피온텍에게 매치 포인트까지 몰렸다가 이를 뒤집고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키스는 5회 그랜드 슬램 챔피언인 슈피온텍을 상대로 2시간 35분 만에 충격적인 2-1[5-7, 6-1, 7(10)-6(8)] 승리를 거두어 생애 두 번째 메이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키스는 호주 오픈에서 커리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슈피온텍은 멜번에서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며 준결승 전 5경기에서 단 14게임만 내줬다. 참고로, 오픈 시대에 호주 오픈에서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 4강전에서 3명의 선수만이 ..

[2025 AO] 디펜딩 챔프 아리나 사발렌카, 절친 빠울라 바도사 꺾고 결승 진출

1월 23일 멜번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호주 오픈 여자(Australian Open, AO) 단식 준결승전에서 벨라루스의 탑 시드 '타이거' 아리나 사발렌카가 절친한 친구인 스페인의 11번 시드 빠울라 바도사 기버트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사발렌카는 26년 만에 호주 오픈 타이틀을 3회 연속으로 차지한 최초의 여성이 될 기회를 얻었다.  이전에 받바도사를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했던 사발렌카는 초반 부진에서 회복하여 2-0(6-4, 6-2)으로 압승을 거뒀다. 첫 메이저 준결승에 나선 바도사는 1세트에서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다음 16게임 중 단 4게임만 따내는 부진을 보였다. 겨경기가 끝난 뒤 사발렌카는 "그냥 말씀드리자면, 소름이 돋습니다. ..

[BBC] 태국 긴 여정 끝에 목요일부터 동성 결혼 허용법 발효

The long road to legalise same sex marriage in Thailand. Thailand's long-awaited equal marriage law came into effect on Thursday. 태국 긴 여정 끝에 목요일부터 동성 결혼 허용법 발효  태국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성 결혼법이 목요일에 발효되었을 때, 경찰관 피싯 '큐' 시리히룬차이는 오랜 파트너인 차나팁 '제인' 시리히룬차이와 결혼할 첫 번째 사람이 되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되었다. 그들은 방콕의 가장 웅장한 쇼핑몰 중 한 곳에서 결혼을 등록한 여섯 번째 커플이 되었고, 시 당국이 이 법적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조직한 행사에 참여했다. 태국 전역의 커플 수백 쌍이 목요일에 결혼 증명서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