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 EBS에서 실종자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 예고편을 보고 충격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는 한국의 자살자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위키백과에 들어가봤더니 또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한국의 자살률은 2014년도에 13,836명이 자살해서 하루 평균 37.9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2015년도에.. 시사 이슈 화제 2018.09.07
하루 평균 100건 이상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대한민국 EBS를 보다가 실종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아동·청소년(만 18세 미만), 지적장애인,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실종 사건이 2014년에 3만7522건, 2015년에 3만6785건, 2016년에 3만6281건이 발생했단다. 2016년 한 해만 하루 평균 104.8건의 실종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이 통계수치로 보.. 시사 이슈 화제 2018.09.07
죽산 조봉암 선생의 59주기를 맞아| 2018년 7월 31일은 진보당 당수 죽산 조봉암 선생의 59주기가 되는 날이다. 조봉암 선생은 1959년 7월 31일 11시 서대문형무소에서 이승만 독재정권이 저지른 사법살인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인천 강화도에서 태어난 조봉암 선생은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뒤,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시.. 시사 이슈 화제 2018.08.01
다음 포털을 비판한다 다음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쓴다음 포스팅을 하려고 '완료'를 누르면 순식간에 다 쓴 글이 흔적도 날아가버리는 황당한 일이 자주 발생한다. 다음 포털은 왜 이런 오류를 방치하고 있는가!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로 그러는 것인가? 카페, 블로그는 돈이 안되나? 글을 쓴 다은 '완료'를 누르.. 시사 이슈 화제 2018.08.01
안재성이 만난 사람 - 진보정당운동의 산증인, 노회찬 1. 조봉암을 닮은 사람 시원한 장마가 시작될 시기지만 지독한 가뭄이 끝날 줄 모르는 2017년 6월 20일, 국회의사당으로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의원을 찾았다. 웬일인지 여우비도 아닌 성긴 빗방울이 살짝 지나가는 오후 시간, 국회의사당 입구부터 아는 얼굴들이 눈에 띈다. 오래 전 노동.. 시사 이슈 화제 2018.07.24
<성명서>6.13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명박 박근혜 부역자들을 청산하는 역사의 심판장이다! 충주지역사회연구소(회장 전홍식, 이사장 최용탁)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명박 박근혜 부역자들을 청산하는 역사의 심판장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명박 박근혜 부역자들을 청.. 시사 이슈 화제 2018.06.06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 자유한국당(자유당) 지지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자유당 지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몰상식한 말과 국민적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말을 마구 남발함으로써 유권지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시사 이슈 화제 2018.06.04
사법을 농단한 전 대법원장 양승태를 엄벌에 처하라! 사법을 농단한 전 대법원장 양승태도 박근혜와 같은 국정농단의 죄로 다스려야 한다. 사법농단은 죄질이 아주 나쁜 만큼 박근혜-양승태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해야 한다. 박근혜-양승태는 행정부-사법부 쌍끌이로 국정을 농단하고 사법을 농단했다. 양승태 같은 자가 대법원장.. 시사 이슈 화제 2018.05.30
트림프 미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선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이제 막 비핵화의 첫 걸음을 떼자마자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돌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취소를 선언했다. 트럼프가 좌충우돌 럭비공 같은 인물임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 동.. 시사 이슈 화제 2018.05.25
트럼프 미 대통령 한반도 긴장 완화와 연방제 통일에 기여하기 바란다 요즘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 간에 긴장 완화의 기운이 무르익가고 있다. 북미, 남북 긴장 완화와 화해, 평화 정착은 사실상 트럼프 미 대통령에 달려 있는 듯하다.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수상과 차기 대선 재선 의지가 있다면 북미 간 화해 무드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남북, 북미.. 시사 이슈 화제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