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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들어야 할 팝송 796] Gorillaz - Stylo

'Stylo(스타일로)'는 2010년 3월 3일 발매된 UK 버츄얼 밴드(virtual band) 고릴라즈(Gorillaz)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Plastic Beach(플래스틱 비치)' 5번 트랙 수록곡이다. 이 트랙은 2010년 1월 26일 앨범보다 먼저 리드 싱글로 커트되어 나왔다. 스타일로(stylo)는 스타일로그래프(stylograph)로 연필 모양 만년필(萬年筆, Fountain Pen) 또는 첨필형(尖筆形) 만년필이다. 버츄얼 밴드(virtual band)는 가상 밴드를 말한다. 실존 인물이 연주와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은 음성 합성, 구성원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만들어진 대중음악 밴드다.    Gorillaz - Stylo(album version) 'Stylo'의 녹음 세..

[2024.11.15.BBC] 팝 히트곡 APT,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한 학생들 강타

Pop hit APT too distracting for S Korea's exam-stressed students. A brief yearly silence has once again enveloped South Korea, as half a million students across the country sit for the most important test of their lives. 팝 히트곡 APT,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한 학생들 강타  전국의 50만 명의 학생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르면서 남한(South Korea, 南高麗)은 다시 한번 하룻동안 침묵에 휩싸였다.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알려진 8시간짜리 대학 진학 시험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목요일에 시..

[죽기 전 꼭 들어야 할 팝송 795] Garbage - Stupid Girl

'Stupid Girl(스투피드 걸)'은 1995년 8월 15일 발매된 스코틀랜드-USA 롹 밴드 가비지(Garbage)의 셀프 타이틀 데뷔 스튜디오 앨범 8번 트랙 수록곡이다. 이 트랙은 1996년 1월 22일 밴드의 네 번째 국제 싱글로 커트되어 출시되었다. USA와 UK에서 모두 밴드의 노래들 중 가장 높은 차트를 기록한 싱글이다. 싱글의 성공으로 모 앨범 'Garbage'의 판매는 빌보드 200 차트 상위 20위, UK 앨범 차트 상위 10위에 올랐다.    Garbage - Stupid Girl(2015 Remaster) 'Stupid Girl'의 녹음 세션에는 유일한 스코틀랜드 출신 셜리 맨슨(Shirley Manson, 보컬, 기타), 스티브 마커(Steve Marker, 기타, 베이스 기타..

[2024.11.14.BBC] 러시아 드론에 살해된 우크라이나 14살 소녀 마리아 트로야니브스카

'It flew right into her room': Ukrainian girl killed by Russian drone as attacks surge. Maria Troyanivska had come home early the night a Russian drone hit her bedroom. 러시아 드론에 살해된 우크라이나 14살 소녀 마리아 트로야니브스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드론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마리아 트로야니브스카(Maria Troyanivska)는 러시아 드론이 그녀의 침실을 강타한 그날 밤 일찍 집에 돌아왔다. 그녀의 어머니 빅토리아(Viktoria)는 BBC에 "그것은 창문을 통해 그녀의 방으로 날아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폭발 후 그녀와 그녀의 남편 볼로디미르(Volo..

[백두산 야생화] 두메분취

2024년 7월 19일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 백두산(白頭山, 2,744m)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 북파(北坡) 산문(山門) 중국 국가대표 운동원촌 숙소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소형 승합차에 올라 어둠을 뚫고 북파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天池) 북파 천문봉에는 대륙을 가로질러 불어오는 태풍급 강풍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몸조차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였다.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먼동이 터오자 천문봉 북쪽 기슭에 드넓은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눈앞에는 야생화의 천국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북파 천문봉 천상의 화원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

야생화이야기 2024.11.13

제157차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수요시위

윤석열 정권은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국가폭력 인정했다!!!​윤석열 정권은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이주호 장관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 당장 원상회복시켜라!국민의 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인권침해 인정했다!!!​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라!​정치 독점 민주당과 국힘은 교원들의 정치 참여 보장하라!!!  검찰 독재에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을 막을 수는 없다. 장장 35년을 기다렸다. 윤석열 정부는 특별법을 제정해 국가 폭력으로 강제 해직시킨 전교조 교사들을 원상회복시켜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도 전교조 교사 대..

[백두산 야생화] 하늘매발톱 '승리의 맹세'

2024년 7월 19일 사위가 캄캄한 새벽 어둠을 뚫고 배달(倍達) 겨레의 영산(靈山)이자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으뜸산인 흰머리뫼(白頭山, 長白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백두산 고산 지대에서 살아가는 야생화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신령한 하늘연못(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에는 만주(만주어 ᠮᠠᠨᠵᡠ, 满洲) 대륙을 가로질러 불어오는 태풍급 강풍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이윽고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먼동이 터오기 시작했다. 새벽 여명(黎明)이 밝아오자 천문봉 북쪽 기슭에 드넓게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눈앞에 마법처럼 나타난 야생화의 천국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천문봉 천상의 화원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야생화이야기 2024.11.13

[대법원 탄원] 진화위 권고사항은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권리, 국가의 의무입니다

탄원서 대법원 민사 1부 귀중 사건번호: 2024 다 286032 손해배상(국) 원고: 박만규 외 3명 피고: 대한민국     탄원: 아래 탄원서에 동의를 표하여 [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권고사항은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권리⌟이자 ⌜국가(행정부)의 의무⌟임을 강조] 하는데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법원장님과 판사님!  본 탄원서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국가폭력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제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가해자인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권고사항은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권리’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국가기관의 행위가 위법하다는 판결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권리와 국가의 ..

[제157차 수요1인시위]윤석열 정권은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국가폭력 인정했다!!!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이주호 장관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 당장 원상회복시켜라!국민의 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인권침해 인정했다!!!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라!정치 독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교원의 정치참여 보장하라!​2024년 11월 13일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시위장소: 충주시 교현동 체육관 사거리​1. 국가폭력 피해자 ‘배보상 특별법’ 대통령 나서야https://blog.naver.com/leemsan/2229392181902.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

[2024.11.13.BBC] 재판없이 23년 구금 세계 최장기수 에리트레아 기자, 스웨덴 인권상

World's longest detained journalist wins rights prize. A journalist detained in Eritrean prison without trial for 23 years has won a Swedish human rights prize for his commitment to freedom of expression. 재판없이 23년 구금 세계 최장기수 에리트레아 기자, 스웨덴 인권상  재판 없이 23년 동안 에리트레아 교도소에 구금된 기자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헌신으로 스웨덴 인권상을 수상했다. 에리트레아-스웨덴 이중 국적을 가진 다윗 이삭(Dawit Isaak)은 "그의 탁월한 용기"로 에델스탐상(Edelstam Prize)을 수상했다고 이 상을 수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