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류석춘, '강제동원은 없었다'는 이우연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연세대 교수 류석춘(사회학)이 수업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류석춘의 발언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조차도 왜곡한 것이다. 류석춘은 국제연합(UN)이 일본 정부.. 시사 이슈 화제 2019.09.23
5.18 광주민중항쟁 33주년 5·18 광주민중항쟁(光州民衆抗爭, 이하 5.18) 33주년이다. 12.12 군사반란과 5.17 쿠데타를 주도한 전두환 소장을 정점으로 한 신군부 세력에 의해 참혹하게 희생된 광주민중항쟁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 소장과 신군부는 자신들의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선포한 5.17 비.. 세상사는 이야기 2013.05.18